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에 재물운이 없으면

,,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17-07-02 15:35:46
살아가는데 정말 돈이 없어 힘들까요?

결혼전에 엄마가 사업으로 철학관에 자주 다니는
지인을 따라가서 제 사주를 보니까
결혼하면 아이를 업고 돈을 꿔달라고 하며
다닐거라고 했다네요

잊고있다가 지난번 여기서 사주사이트 올려준거 따라가서
보니 재물운이 0 으로 나오며 그때 그말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재물운은 어느정도 맞더라는 얼마전 올라온 글도 있었죠
그냥 날도 꾸물거리고 뻘글 한번 적어봅니다
IP : 39.113.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 3:38 PM (211.105.xxx.44)

    저 아는 지인이 사주에 자기돈은 없는데 귀인들이 돈방석에 앉혀준다고 했던데 실제 친구 평생 백수인데 부모님이 원히는거 다 해주고 시집갈때 남편 몰래 용돈 하라며 1억 통장 주고 결혼후 남편이 돈 벌어다 주는거 보고 느꼈네요

  • 2.
    '17.7.2 3:38 PM (49.167.xxx.131)

    지금 결혼하섰나요? 하셨음 사실인가요?

  • 3. 사주에 없어도
    '17.7.2 3:51 PM (203.81.xxx.55) - 삭제된댓글

    관상이나 손금 혹은 인복 식복등 있으면 되요
    그래서 이름 지을때 모자란거 보충하는 의미로 짓자나요

    저도 손금으로만 치면 엄청나요
    삼지차에 엠자 있고요
    그러나 평범한? 수준쯤 되나봐요

    이도저도 다 없으면 조상의 은덕으로라도 산대요 ^^

  • 4. 사주에 없어도
    '17.7.2 3:51 PM (203.81.xxx.55) - 삭제된댓글

    삼지창~~~

  • 5. ,,
    '17.7.2 3:51 PM (39.113.xxx.87)

    오십대구요 양가에서 받을건 없고
    도와드리고 살아왔어요

    노후걱정 하면서 그냥그냥 삽니다

  • 6. 그래서 지금 돈 없어요?
    '17.7.2 3:52 PM (211.245.xxx.178)

    있으면 안 맞는거잖아요.
    전 재물운 있다는데 돈땜에 동동거려요.
    돈 좋아하는걸 재물운있다고 하는건가. .합니다

  • 7. ~~
    '17.7.2 3:58 PM (211.212.xxx.250)

    본인사주에는 재물이 없지만 남편이 재물이 있으면
    같이 따라가는거니 괜찮습니다..
    결혼하면 개인적인 사주보다
    둘의 사주에 합이 맞느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 8. 갑부인사람들
    '17.7.2 4:04 PM (39.116.xxx.164)

    사주보면 거지사주가 많대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9. 지금
    '17.7.2 4:25 PM (175.120.xxx.27)

    아이업고 돈꾸러 다니시지 않으시니 그 사주는 틀림

  • 10. 공부중
    '17.7.2 5:11 PM (39.7.xxx.221)

    없어도 부자될 수 있어요.
    재는 너무 많아도 내 돈
    안 될 수 있어요.

  • 11. 아는 아줌마
    '17.7.2 5: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자랄때 부잣집 외동딸
    그 어린날부터 돈은 말만하면 엄마 아빠가 그냥 두둑히 주는 것.
    지금은 전업이고 경제권 남편이 갖고 통장도 남편이름으로..
    쉰이 넘은 지금까지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걸 못해보고 그러진 않았대요.
    믿으니 그러겠지만 남편이 현금을 빼 쓰든 카드값이 얼마가 나오든
    남편이 어디에 어떻게 썼냐는 말 한마디 들은적 없다고..
    돈에 어려움은 없이 살지만
    자기사주에 돈복이 없어 자기돈이 없다고 ..

  • 12. ...
    '17.7.2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50대면 본인이 잘 알지 않나요
    사주가 맞는지

  • 13. ....
    '17.7.2 6:03 PM (1.237.xxx.189)

    50줄까지 살았음 본인이 잘 알지 않나요
    사주가 맞는지

  • 14. 보통
    '17.7.2 6: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재물운이없음 큰부자는좀힘들다고해요
    로또같은 횡재는 기대안하는게좋구요
    하지만 노력한만큼은 부자될수있어요
    사주라는게 성격과도관계가 깊은데
    돈을벌려면좀 과감하거나 이재에굉장히밝아야됩니다
    돈의 흐름이보여야돼요
    보통사람들 재물운이 다들 크게좋거나
    그렇지않아요

  • 15. ㅡㅡ
    '17.7.3 7:22 AM (211.202.xxx.156)

    친정이 어려웠는데 직장다니면서부터
    여유있어졌어요
    사주에 돈복이 있다고 들었어요
    결혼하고도 쭉전업 남편이 돈잘벌었
    어요 근데 남편 씀씀이가 너무커서
    저는 아끼고 모으고 남편은 지르고
    50넘어 돈고생하고있네요
    그동안 관리만 잘했어도 ㅠㅠ
    돈복도 관리를 잘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56 수면중 입으로 숨쉬는거 고칠 수 있나요? 2 20:27:29 64
1781455 롯데홈쇼핑이나 현대몰에서 파는 나이키신발은 정품이지요? 가짜 20:24:28 86
1781454 나무젓가락 이쁜거 추천좀 해주세요 1 지혜 20:22:03 86
1781453 상위 인서울급 대학에 합격하신 77-80년생분들은 학창시절 어떤.. 2 ㅇㄹㅇㅎㅇㄹ.. 20:21:50 318
1781452 경주여행후 기차 기다리는데 6 .. 20:21:32 301
1781451 원치않는 합격 20 답답 20:17:15 1,010
1781450 장례식장에 처음가요 2 oo 20:15:52 220
1781449 세상에나 국회본회의장에서 앉아서 침 뱉는 의원 드러 20:13:53 218
1781448 공대 대학원생 연구비 너무 적게 받는경우 5 대강 20:13:18 201
1781447 미역줄기 볶음 짜요 ㅜㅜㅜ 7 ... 20:13:17 245
1781446 광운대 건축공학 & 부산대 건축공학 & 경북대 건.. 8 라플란드 20:11:44 338
1781445 발주업체에 선급금을 70%까지 줘버리는 국토부 기가찬다 20:10:58 142
1781444 말린 작고 얇은 물가자미 어떻게 먹나요? 2 .. 20:08:46 154
1781443 미 환율 오르면 좋아할 사람 많겠네요 8 .. 20:04:52 588
1781442 중딩 체험 신청서 제출했는데 승인확인은 1 여행 20:04:01 92
1781441 김혜경 여사, 라오스 국가주석 배우자와 조계사 방문···“종교·.. 4 ㅇㅇ 20:03:09 692
1781440 말차시루 성심당 20:02:48 160
1781439 박나래 매니저뿐 아니다···직장인들 “사적 용무 심부름, 회식·.. 3 ㅇㅇ 19:59:46 1,373
1781438 프라이팬 괜찮나요? gs 19:57:09 154
1781437 쌍화차 추천해 주세요.(가루) 3 .. 19:56:14 224
1781436 자식 힘들었던 학창시절보다 다 끝난 지금이 더 힘들어요 10 ㄱㄴㄷ 19:49:19 1,324
1781435 김혜경 여사 왜케 종교계에 들락날락하는지 33 종교징글 19:48:05 1,357
1781434 부정적인 친정엄마 계세요? 5 대화 19:47:40 662
1781433 가톨릭대는 어떤가요?? 지방사람. 14 수시 19:45:25 641
1781432 공공 화장실에서 볼일 냄새난다고 큰소리 나는중 12 ㅇㅇ 19:37:0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