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이 없어요 남의 살 갖고 훈수두는거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7-06-30 21:14:39
저는 정 66이라고 믿고 살아요

청바지는 늘 28사이즈
Spa브랜드에서 슬랙스는 항상 m사이즈
영 캐주얼 브랜드 온앤온 로엠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 에서도 m사이즈 잘 맞아요

근데 오늘 누가 저보고 튼실하고 배나왔대요
그 말 한 사람도 전혀 날씬하지 않아요

너무 어이 없는데 굳이 저렇게 말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IP : 39.11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ppp
    '17.6.30 9:17 PM (116.33.xxx.68)

    남의신체가지고 왜그리말이많은지
    저도많이말랐는데 살좀찌라느소리진짜 듣기싫어요
    심지어 저보다 마른사람이 그런이야기하면 더어이없죠

  • 2. 알면서도
    '17.6.30 9:20 PM (118.220.xxx.144)

    제가 많이 말랐어요
    볼때마다 살좀찌우라고 해요
    엉덩이도 없다고 꼭 한마디 더하고요
    정말 듣기 싫어요
    이나이에 애플힙일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 3. ...
    '17.6.30 9:23 PM (211.117.xxx.14)

    남 살도 참견하고

    남 입는 것도 참견하고

    남 애 낳는 것도 참견하고



    시간 남아도는 분들 많으신 듯..

  • 4. 정말 짜증이에요
    '17.6.30 9:35 PM (125.141.xxx.235)

    식당가서 밥 먹는데
    첨 보는 주인할배도 한 마디 하네요.
    아니 날 언제 봤다고????
    어이없어요.
    남편이랑 밥 먹으러 갔는데
    다신 안 가려고요.
    그 외에 좀 아는 사람들이 살 가지고 한 마디씩 하는데
    정말 니 얼굴이나 신경쓰라고 말하고 싶은 거
    꾹 참네요.

  • 5. ...
    '17.6.30 9:41 PM (1.248.xxx.187)

    아는 언니가 툭하면 제 뱃살 갖고 뭐라 하길래,

    "언니는 오지랖도 태평양이우~
    언니 집에 거울 없어?
    남의 배 관리 말고 언니 뱃살부터 관리하슈" 하니

    자기 배 만져보고는 그 뒤로 아무말 안하네요.

  • 6.
    '17.6.30 9:42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한사람들 한테 바로 외모든 뭐든 덕담이라며 디스해줘야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576 피자 처음 먹어본 게 몇 살 때였나요? 34 피자 2017/07/02 2,726
704575 포트메리온 같은 질감의 그릇 추천해주세요 6 추천좀ㅇㅎ 2017/07/02 2,694
704574 이상순 어딜봐서 이효리가 안목이 있는건지요 51 ... 2017/07/02 26,280
704573 미방문 여사님의 하얀색 원피스 6 .. 2017/07/02 3,277
704572 참 별거 아닌데 행복이 스친 거 1 같아요 2017/07/02 1,533
704571 시누이가 제 살림살이를 좀 가져갔는데.. 24 2017/07/02 8,432
704570 한국인 몸에 돼지고기와 쇠고기 어느게 더 낫나요? 7 사료항생제 2017/07/02 1,925
704569 장하성은 주식만 54억이었네요. 8 ... 2017/07/02 6,634
704568 생수를 계속 먹어도 될까요 2 생수. 2017/07/02 2,215
704567 개츠비가 위대한 이유는요 26 asdf 2017/07/02 5,423
704566 문재인대통령은 미국 국회연설 안하나요? 9 My pre.. 2017/07/02 1,456
704565 미국까지 가서 가짜뉴스 쏟아낸 언론 7 ㅇㅇㅇ 2017/07/02 1,268
704564 미국 주재원 생활하고 돌아갑니다..경험하신 분들.. 8 드뎌 2017/07/02 5,659
704563 품위있는 그녀...결말 추측 10 제목없음 2017/07/02 8,303
704562 너무나 궁금해던 소설 속 음식들 85 먹깨비 2017/07/02 8,605
704561 일본TV 완전 성희롱 투성이네요 5 일본 2017/07/02 2,645
704560 집구하는 중인데 정하기가 어렵네요. 6 이사 2017/07/02 1,496
704559 알쓸신잡 리뷰) 쓰다보니 야자인데, 그래도 수다에 꽂히다 9 쑥과마눌 2017/07/02 1,867
704558 가족 욕이 듣다보면 전부 자랑인 사람은 뭔가요? 22 ㄱㄴㄷㄹ 2017/07/02 4,083
704557 아직도 마음 속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22 aa 2017/07/02 1,942
704556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정용 카트 사신분들께 여쭤요. 9 홍삼 2017/07/02 2,212
704555 지금 복면가왕재방이죠?? 3 ㄱㄴㄷ 2017/07/02 671
704554 문 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스스로 낮춰볼 필.. 15 ㅇㅇㅇ 2017/07/02 2,941
704553 영부인이 미국에서 부통령부인에게 주신 코랄빛 두루마기 10 세레나데 2017/07/02 5,230
704552 정말 치열한 고등 내신 .. 치사해지는 마음(내용 펑) 8 ㅠㅠ 2017/07/02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