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사람의 진심은 뭔가요

이상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7-06-30 14:12:35
자기는 에어컨바람을 워낙 싫어하기때문에 집에서는 에어컨 거의 안켠대요
그래서 누가 그집에 방문해도 에어컨은 절대 안켜주고 남편이나 아들이 에어컨 켤려고해도 그바람이 싫어서 거의 못켜게 하고 아주 더울때만 잠깐씩 켜게 하고 바로 끈대요
그럼서 하는 말이 여름엔 난 회사에 있는게 집보다 훨씬 나아 에어컨바람 종일 나오고 해서 시원해서 그렇다는데 결론적으론 전기세땜에 에어컨 싫어한다는게 맞는거죠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6.30 2:13 PM (125.176.xxx.237)

    자린고비

  • 2. ...
    '17.6.30 2:17 PM (175.113.xxx.105)

    앞뒤 말이 안맞잖아요...ㅋㅋㅋ 그냥 전기세 아까워서 에어컨 집에서는 잘 안튼다고 하는게 맞지 뭐 에어컨 바람이 싫어서 그런 구차한 별명을요...ㅋㅋㅋ 그럼 회사 에어컨 바람도 싫어... 이런식으로 말해야죠..

  • 3. ....
    '17.6.30 2:22 PM (14.32.xxx.125)

    전 아껴쓰고 절약하는 사람 아주 칭찬해주고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예요.
    단!!!!!!
    내꺼 아까우면 남것도 아까운 줄 알아야죠.
    내껀 똥도 돈이고 남것은 돈도 똥으로 여기는 것들은 나쁜 것들이예요.

  • 4. 무인
    '17.6.30 2:28 PM (121.191.xxx.153)

    집 전기세때문에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나보네요.

    그런 사람이 있었거든요 ~~이런

  • 5. 집에 온 사람들에게
    '17.6.30 2:3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전기세 쓰는게 아까워서 안틀어 주는 구차한 변명질.

  • 6. ..
    '17.6.30 3:26 PM (49.164.xxx.156) - 삭제된댓글

    집에 에어컨이 있지만 거의 안켜요.
    전기세 아까워서가 아니라 바람이 싫습니다.
    한 여름에도 양말은 꼭 신고 자는 사람이라서 되도록 찬 바람은 피해요.
    하지만 밖에 나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이 좋아요.
    전 그 사람 이해가 가요.
    혹 제가 그 사람?
    화성에 사는 50대 아짐입니다.

  • 7. 윗사람은 원글을 제대로 읽은걸까???
    '17.6.30 3:41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녀 지인은 회사에어컨 틀어 줘서 좋~~~~다고 써 져 있는데 ....자기랑 다른데 왜 자기랑 에어컨 바람 싫어서 그런거라고 이해간다고 쓸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003 속옷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8 ... 2017/06/30 2,838
704002 국당 허위조작사건..이준서,"박지원에게 처음 보고&qu.. 7 박지원안철수.. 2017/06/30 1,282
704001 도와주세요.아반떼 계기판 경고등중에요 2 급급 2017/06/30 5,953
704000 구속시 변호사 제외하고 ㅇㅇ 2017/06/30 386
703999 매경의 대통령 머리 염색 4 28일매경 2017/06/30 1,900
703998 요즘은 진짜 비혼족이 많다는걸 실감해요 25 ... 2017/06/30 8,962
703997 웃겨 드릴게요 14 웃으세요 2017/06/30 3,175
703996 교민들 피켓 보셨어요? 3 ^^ 2017/06/30 2,096
703995 기가 세지는 법 8 극강 2017/06/30 5,203
703994 이런 사람의 진심은 뭔가요 5 이상 2017/06/30 1,334
703993 방송은 언제 정상화될까요??쩝.. 2 2017/06/30 530
703992 원하는 날짜에 입주가 안되네요 5 8월 2017/06/30 989
703991 남편이 짜증나네요 -- 2017/06/30 904
703990 코엑스 메가박스 1 영화관 2017/06/30 733
703989 중고책 팔아보신분..어디가 좋나요? 3 mm 2017/06/30 1,608
703988 음식쓰레기 얼리는데 괜찮은 용기 없을까요? 3 ㅣㅣㅣㅣ 2017/06/30 899
703987 최순실보다 못한 청와대 참모진 13 길벗1 2017/06/30 3,430
703986 이유미, “사실대로 말하면 국민의당 망한다” 7 카톡증거 2017/06/30 2,869
703985 ... 18 ... 2017/06/30 3,142
703984 기자들이 안철수 집 앞에 진을 쳤지만 안철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9 어제기사 2017/06/30 1,758
703983 이 더위에 도가니탕 끓였어요...ㅠㅠ 12 하아... 2017/06/30 2,097
703982 동네마트서 파 한단 1000에 사 옴. 8 채소값넘좋음.. 2017/06/30 2,180
703981 경기도 광주쪽 3 ..... 2017/06/30 1,070
703980 아무봐도 격노한 트럼프가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 7 ,,,,,,.. 2017/06/30 2,801
703979 트럼프, "대한민국 국민과 문대통령을 존경한다".. 8 덕담 2017/06/3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