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하고 후회하신분계시나요?aaa
수술하고싶은데 좋은후기들이 많네요 광고인지
완전 절벽이었던분들중 진짜 수술해보신분들 후회하시는분 계시나요?
1. 저도
'17.6.23 4:24 PM (223.62.xxx.54)하고싶은 1인입니다. 그런데 김사랑도 김혜수도 송혜교도 다 뺐던데. 김사랑은 작게 다시하고 김혜수는 요즘 뽕브라해요.
십년 지나서 빼면 되지 않나 그런 생각했는데.
그거 빼는 수술하면서 암 겪은거 마냥 몸이 엄청 안좋아지는가 보더라구요. 개그맨 장도연도 크게 했다가 아주 금방 다시 빼냈던데.
사실 저도 엄청 하고 싶지만. 다들 몇 년지나 빼고.
또 그걸 빼면서 건강이 엄청 악화되는 것 같아 저도 고민되요.2. 저는
'17.6.23 4:25 PM (220.70.xxx.226)수영장에서 구축?오신분과 트랜스젠더쇼에서 본적이있는데ㅠ aaa여도 없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잘된사람들도 많겠지만 저는 잘안된경우들을 이미봐버려서ㅠㅠ3. ...
'17.6.23 4:26 PM (121.100.xxx.38)친구가 가슴수술했다가 허리디스크 걸려서...다시 뺏어요... 그냥 뽕브라가 나을듯요
4. ᆢ
'17.6.23 4:29 PM (221.146.xxx.73)그 나이에 무슨 가슴 수술. 참으세요
5. 헐
'17.6.23 4:33 PM (211.224.xxx.236)코수술마냥 인체에 뭐 넣으면 구축현상 오는군요. 근데 다들 매의 눈이네요. 전 수술한 가슴도 잘 몰라보겠던데. 단지 가슴모양이 너무나 이쁘고(물방울모양) 양쪽이 정확하게 일치한 가슴 가끔 목욕탕에서 보는데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팍 와서 저게 수술가슴이구나 지레짐작만 하고 있음. 하고 뺀것까지 알아보시다니
6. 그냥살아요
'17.6.23 4:33 PM (119.196.xxx.94)마른사람이 하니까 표가 확실히 나고 보기싫어요 건강은 어떨지 몰라도 외관상
유방 절벽인거는 목욕탕에서 누가 신경도 안써요 본인혼자 그러는거지
옛말에 여자 유방크면 머리가 둔하다고 햇어요 비속어를 안쓰니까 이렇게 말하네요
유방커서 뭐하게요 유방커서 원수덩어리예요 무겁고 어깨아프고 등허리 다아파요
그러니까 유방커서 축소술한 여자들이 만족도가 높아요7. ㅇㅇ
'17.6.23 4:37 PM (58.140.xxx.83)어느수술이나 후회하는 사람이 없을순 없어요.
코에 새끼 손가락보다도 훨씬 작은 보형물 넣어도 피부 발진나고 딱딱하게 구축와서 연예인들도 몇번씩 재수술하는데.
가슴에 그 큰 면적으로 보형물이 들어가는데
부작용 없기가 힘들죠.
잘된것같아도 결국 구축와서 연예인들도 시간지나면 많이 제거해요.8. ...
'17.6.23 4:37 PM (203.228.xxx.3)저도 A컵이 남아도는 절벽 여성인데,,전 이대로 살려구요 ㅋ 가끔 애인이랑 합방할때는 좀 창피하지만 ㅋㅋㅋ 코수술했는데 보형물 전 걱정되고 몇십년후에 어떻게 될까 불안하거던요..가슴까지 그러고 싶진 않아요
9. ..
'17.6.23 4:39 PM (61.80.xxx.203)고마워요
사실 하고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하지말란말이 듣고싶었나봐요. 누구라도 나를 말려주길바라는 마음..괜히 눈물나요ㅜㅜ10. 진짜
'17.6.23 4:40 PM (218.234.xxx.167)매의 눈
전 뺀 거 전혀 모르겠던데11. 궁긍한데요 살찌면
'17.6.23 4:40 PM (211.36.xxx.200)가슴에도 살이 쪄요
많이 작은분들은 중에 살찐분도 있나요..
저체중이면 차라리 살을 좀 찌워보세요
저는 미용 목적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겨드랑이 통해서 앞가슴쪽 뼈와 살을 분리해서 수술 기구가 들어가는 수술 받앟는데 감각이 돌아오는데 일년 넘게 걸렸고 지금도 피곤하면 감각이 가끔 이상하거든요..ㅡㅡ12. 궁긍한데요 살찌면
'17.6.23 4:41 PM (211.36.xxx.200)막연히 생각해도 한동안 있을 수술 후유증에 몸에 이물질이 있으면 굉장히 불편할것 같아요
13. ....
'17.6.23 4:41 PM (124.49.xxx.100)진짜 복불복같아요. 그래도 옷테는 이뻐요
14. . . .
'17.6.23 4:42 PM (211.36.xxx.241)만족스러워 하는 분들 많아요
그중에 언니 친구도 있는데 수술한지 7~8년 됐거든요
크게 만들었는데 몸을 숙이면 가슴이 쑥 내려와요
풍선에 물담았을때 처지는것 처럼요
언니들이랑 목욕탕가면 보여주면서 이것보라고 막웃어요15. 윗님..웃는다고 하시는데
'17.6.23 4:44 PM (211.36.xxx.200)눈으로 못보고 상상했을때는 괴기스러워요.
너무 크게해서 그런걸까요?16. 수술하세요.
'17.6.23 4:49 PM (39.7.xxx.241)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17. 수술녀
'17.6.23 4:56 PM (106.241.xxx.217)전 2013년 가을에 했고 지금나이 44... 몸이 완벽하지않은데 백퍼수술이 어디있겠어요 전 그안에서? 나름대로 만족하고요
가슴전문병원서 돈 많이 들여했는데 후회없어요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건 좀..;;; 저와 남편 모두 만족스러워요18. 헑!!!!
'17.6.23 5:09 PM (59.3.xxx.149)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 뭐 이런 듣보잡 괴기한 댓글이 다 달리나요?
가슴만 밝히는 변태 남잡니까?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하면 큰일납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부작용, 사망사건은 좋아진 세상을 거슬러 간건가요?
고작 가슴확대 수술이라니... 진짜 화가날 지경.
가슴수술은 진짜 위험한 수술이에요.
마취전문의있고, 대형병원에서 다양한 검사 후에 진행하는 그런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저도 가슴수술에 미련이 많은 사람으로써(정작 겁이나 못하지만ㅠ)
저런 맹추들의 말에 혹해서 함부로 몸에 손댈까봐 겁나네요.
아 놀래라-19. 무서워
'17.6.23 5:21 PM (115.136.xxx.230)https://m.cafe.naver.com/pvv
안티 성형까페보면~ 가슴 수술 완전 무섭더라구요!
재수술 정말 많고...
암튼 그글 보셔요.구축에,아픔까지...아이고 무서워요20. 음 그게
'17.6.23 6:26 PM (223.62.xxx.54)김민희도 했어요
21. 엊그제
'17.6.23 7:21 PM (114.204.xxx.4)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얼굴보다 더 큰 가슴 두 개가 앞에 멜론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흉측한 사진 보니
그냥 이대로 살다 죽는 게 낫다고 결론 내렸어요22. 예전..
'17.6.23 8:16 PM (223.62.xxx.56)목욕탕에서 70넘은 마른 몸매에 할머니가
모든 피부가 다 늘어져있는데 가슴만 마징가젯 여친
가슴처럼 로켓포 속은것처럼 돼어 있어서
기절 하는줄 알았어요23. ...
'17.6.24 7:57 AM (221.165.xxx.160)한번 인생인데 컴플렉스 가지고 사느니 적당한 크기로 하세요
24. dbtjdqns
'17.6.24 8:30 AM (175.223.xxx.205)전 대만족 비컵. 그이상하면 그쪽신경다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