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되는일이 잘되고, 못되고 관련있을까요?

[휴]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종교가 있고 친가쪽이요
외가쪽이 믿는 종교는 또 다르고요

그런데 제가 좋아보이는 좋아하는 종교를 다니는데
외가와 친가와 다른종교에요

전 그종교 좋아하는데 나랑 잘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만 그생각이지
그 종교의 사람들 몇은 절 안좋아하고(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긴있어요)
이게 저의 하는일까지 이어져서 일까지 안풀리고
사람들이 다 연결되어있어요. 제일이요

그리고 또 하는일마다 잘되는일 없네요

저만 좋아하지 되는일이 없는 상태..
오히려 지금의 종교와 관련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 오. 이 부분은 감사하구요

그런데
저랑 지금 제가 믿는 그 종교가 안맞는걸까요?
그 종교 그만 믿어야하는건지 종교바꿔야하는건지 혼란스러워요

[우리나라분들]

타국에서 들어온 종교를 대부분 샤머니즘으로 해석하세요.

결국 한국에서 우리가 믿는 대부분의 종교는 결국 샤머니즘이예요.

근데 외국 나와 살아보면 샤머니즘은 정말 원주민들이나 믿는 오래된 문화정도로 취급되는데

유독 한국분들만 깨어나지를 못하더라구요.

[원글이]

그러니까 종교랑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맞는것 같아서요.

[..]

첫댓글 무지...

[원글이]

그럼 어떻게 보시나요?

여러댓글 원하는데
댓글이 별로 없네요ㅠㅠ

[집안 대대로면]

뭔지 모르겠지만
사업하고 종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절에 다니는 사람도 사업이 잘되고 굥회다니는 사람도 잘 되고
무당쪽으로 가는 사람도 잘되는 사람이 있어요.
물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지만요.

[원글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러니까]

종교를 믿으면서 그로 인해 내 사업이 잘 풀리길 바란다,
내 일이 잘 안되는 것은 현재 내 종교가 나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게 샤머니즘이라는 말 같아요.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이요.
저도 동감이구요.
제가 알기론 제대로 된 종교생활이라면 종교를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을텐데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그런 설교를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명쾌한 답변]

종교랑 아무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