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에 계절이라고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면 왠지 좋은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특히 피아노곡이요.
이 계절 생각나는 좋은 음악 있으면 나눠 들어요 ^^
이사오사사키의 스카이워커요.
듣고 있음 하늘을 사부작 사부작 걷는 느낌이 나요. ^^
정말 그럴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댓글 달리는 음악 모아서 가을 내내 고독을 씹으면서 들어볼래요 ^^
가을은 독서에 계절이라고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면 왠지 좋은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특히 피아노곡이요.
이 계절 생각나는 좋은 음악 있으면 나눠 들어요 ^^
이사오사사키의 스카이워커요.
듣고 있음 하늘을 사부작 사부작 걷는 느낌이 나요. ^^
정말 그럴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댓글 달리는 음악 모아서 가을 내내 고독을 씹으면서 들어볼래요 ^^
http://www.youtube.com/watch?v=ugGXVp_9wy0
사부작 사부작... 아.
음.. 좋군요.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락에 꽂혀서 에반에센스의 브링미투라이프와 라크리모사만 듣고 있네요.
마음이 어지러워서인지..
갑자기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백영규던가?
그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루님 글 읽고 라크리모사 듣는데 이상하게 머리끝이 쭈뼛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E2muDZksP4
가을님과 함께 백영규의 슬픈 계절에 만나요를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WQiOrUxBDI
라크리모사 너무 좋으네요~
덕분에 귀 호강합니다. 잘들었어요. 감사요^^
아... 이런 실수가..
루님이 말씀하신 라크리모사는 이 곡이었으려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DtQSu9J8ogI
Bring Me to Life - Evanescence
http://www.youtube.com/watch?v=hOvgR_mWGco
http://youtu.be/oxFvdunfv-4
요건또님 안자고 모하세요^^
저 술 안마셨어요(누가 물어봤나--;;) 커피 때문에..
요건또님, 저는 패티김의 9월(?) 이란 노래 좀 걸어주셔요.^^;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거니노라면
어디선가 들리는 듯 당신 생각뿐...... 이 노래요.
(뭐 올려주셔도 지금 듣지는 못합니다만 나중에 들을께요.감솨요~~)
읭? 분명 글 올렸을때는 없던 댓글이 위에..
아직도 자게에 귀신이 있나봐요 ㄷㄷㄷ
홍홍홍^^;; 루님~ 무서우시지요?
제가 귀신임다. ㅎㅎ
루님이 올리신 곡이 음질이 훨씬 좋네요.
그런데, 왜 자꾸 무서운 기분이 드는걸까요... 흙....
조금전에 강풀 신작 만화 봤는데 만화 보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건가?
68운동//
http://www.youtube.com/watch?v=Dtl5vDrqOSg
유투브에 구월의 노래 단독으로는 못찾겠고, 여기 판 하나가 다 올라가잇는 동영상 봤는데요, 30분 20초 경에 9월의 노래가 나옵니다. 그런데... 쎕템버~~~ 영어로 나오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Dtl5vDrqOSg
부지런히 찾아서 9월의 노래를 꼭 대령하겠습니다. 같이 음악을 들을 토끼와 쥐를 위하여...
68운동님,
'9월의 노래' 를 찾았습니다.
http://blog.daum.net/dongsk/13423815
이 블로그 열면 바로 음악이 나오는데 님 컴에서도 그리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뭔가를 설치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패티김의 본명이 김혜자라는 정보도 쓰여있군요.
이거나 저거나 하나는 나오겠지요. 잘 듣겠슴다.
술 한잔도 안사고 노가다 시켜서 심히 지송하구만요. ㅋ
(원글님께/ 남의글에서 뻘소리로 놀아서 죄송요~^^;)
잠 안와서 리모콘 갖고 놀다가 좀비들을 보고 식겁했었어요.
그래서 더 자기 싫다는..
9월님은 귀여워요~~
루님, 어디서 좀비들을 보셨어요? (궁금궁금)
실은 저도 무서움을 많이 탑니다.
제 글도 아닌데 제가 댓글 도배를 해서 원글니께 죄송합니다.
윈스턴 혹시 좋아하시려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sNHs25qtAqI
저도 요즘은 피아노곡이 좋으네요.
서혜경의 라흐마니노프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P5BBl4Uu2g
우왓! 서혜경의 라흐마니노프!
어제 들은 차이코프스키도 좋았습니다. 흐흐~
68님 방가!
츄파춥스님도 방가방가요!!
(아, 이거 남의 글에서 이리 노니 죄송죄송)
사계 중 가을.
유장히 흐르는 강물 내려다 보며 들으면
걍 빠져 죽어버리고 싶다는
저번에 살았던 곳이 강 옆이었는데
가을이면 정말로 강 물빛이 깊어짐이 느껴졌어요.
글라주노프님 처럼 빠져 죽고싶어진다는 말씀에 캐공감.;;;
9월// 모르겠어요ㅜㅜ
어디선가 영화를 하던데.. 놀래서 바로 껐어요.
제일 싫어하는 장르가 공포물 ㄷㄷㄷ
9월님도 고정닉이셨나요??
그런데 왜 68님이라 부르셔서.. 정말로 귀신에 홀린줄 알았어요;;;
저는 고정닉 아닙니다.(댓글이나 가끔 다는 눈팅족입니다)
요상하게도^^;; 요건또님이 저를 기억하시곤 68이라고 부르시더군요.
(요건또님이 귀신인가 봐요. ㅎㅎ)
루//
헉... 죄송합니다.
9월님이라고 쓴다고 머리로는 그리 생각하고는, 손은 아이피 앞자리를 썼다는... 흙...
치매 초기인가 봐요... 고정닉 아니신 분을 고정하여 부르는 이 몹쓸 요건또...
요건또// 아니, 츄파춥스님도 알아보셔서...
9월님이 분신술 쓰는 중이군요 ㅎㅎㅎ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아직은 늦무더위가 한창이잖아요... 아침 출근길 나설때 제법 찬바람 불기 시작한다.. 는 느낌 들을때 즈음 들으면.. 마음에 바람이 붑니다...ㅠㅠ
이 노랜.. 사실.. 한여름에 들어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추워져요..
가사도 예술이지요 ㅠㅠ
올라 님 장필순 곡 보고 바로 떠오른 노래
"1994년 어느 늦은밤"
조정현 - 슬픈바다
저도 원글님께 죄송해요^^
좋아하는 클래식 하나 올리고 갈께요.
http://youtu.be/OFcGgmWStnM
양희은-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동물원-혜화동
성시경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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