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를 먹으니 스트레스에 약해지네요

허무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7-06-05 18:59:23

이곳에 가입한지도 10년 이네요

그때는 약간 부부쌈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60대 중반이 되니 치과를 가도

가슴이 두근대고 무섭고 긴장되서

약을 먹고 갈 정도로 심각하네요

신경쓸일이 있으면 약간 어지럽고 기운도 빠지고


밥맛도 없고

사소한일로 부부간에 다투고 나면

힘이 쭉 빠지고

전화도 20분 넘어가면 힘이없고 기운이 딸려요


지금도 그러니

162에 52키로 나가는데

더 나이먹으면 큰일이네요

참 허무하네요


십년전에는

노래교실에서 새벽에 버스타고

덕유산에도 단체로 놀러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가라고 해도 체력이 안되고

운동부족이라서 더 그런것 같네요

아무튼 걱정거리가 조금만 있어도 밥맛이 없어요

그리고 신경쓰면 힘이 없고 어질어질하고요

제2갱년기도 있고요

남편은 싱싱해서 이해를 못하고요

한살차이고

길게 살고 싶지 않네요


IP : 124.199.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5 7:10 PM (119.64.xxx.157)

    저두 집이 제일 좋아요
    일단 아이 자연분만 하고 방광이 망가진게
    고질병이 되었어요ㅜㅜ
    화장실때문이라도 집이 제일 편하구요
    여행. 식당 야외 어딜가든 화장실 먼저 찾는게 버릇이 되어
    서글프네요

  • 2. ..
    '17.6.5 7:16 PM (114.204.xxx.212)

    면역도. 건강도 약해질 나이라 ㅜㅜ

  • 3. ㅇㅇ
    '17.6.5 7:25 PM (180.229.xxx.174)

    저는 40후반인데도 신경쓰면두근거리고 전화통화도 오래하면 힘들어요ㅠ불과 몇년전에는 쌩쌩했는데요..

  • 4. 엄마가
    '17.6.5 7:28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제가 눈치없어 도움이 못되고...아우...
    힘내세요!

  • 5. 저두
    '17.6.5 8:06 PM (42.82.xxx.21)

    의견이 맞지않는
    아들과 남편사이에서
    힘들어
    입맛도 없어지고
    살고싶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12 언더커버셰프 파스타 양이 적네요 ㅎ ㄱㄴㄷ 21:09:46 7
1823211 펌글)대한민국은 이미 말의 질서가 무너졌다 2 최진석교수 21:03:22 200
1823210 월드컵 즐기시는 분 16강 승부예측 해보세요 5 네이버 20:56:50 165
1823209 성형에만 1억4천 쓴 여자의 얼굴 3 ㅇㅇ 20:55:44 695
1823208 지금 Daum 실시간트렌드 1위가 카보베르데 지도 ㅎㅎㅎ 4 ㅇㅇ 20:55:20 238
1823207 윤석열탄핵반대한 분들은 518광주가 어떻게 당한지 보시고 이야기.. 15 정신못차려 20:55:05 173
1823206 이 댓글 나만 웃기나요 8 ㅎㅎㅎ 20:52:23 462
1823205 분식집에서 배달온 김치찌개가 좀.. 8 .. 20:46:31 661
1823204 저는 말이 너무 많아요. 7 1212 20:41:49 705
1823203 신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구증가 속도래요 4 ........ 20:38:25 580
1823202 사는동네 얘기가 나와서 최근 느낀 험한 동네 특징 핫게글에 20:32:54 702
1823201 김민석 무슨 대선이라도 나오는줄 12 .. 20:24:49 694
1823200 피부과 12주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은 4 주니 20:14:37 574
1823199 요새 카고바지 입나요? 바바 20:12:14 223
1823198 동상이몽 여에스더 8 넘 웃겨 19:59:58 1,916
1823197 오아시스 문제 있나요? 3 오아시스 19:59:53 1,091
1823196 정청래 측근 조승래까지 대통령 무시했네요 17 ㅇㅇ 19:59:12 752
1823195 신탁회사 명의의 부동산에는 세 들어가지 말아야 하나요? 4 신탁회사 19:47:01 627
1823194 만약 지금 계엄령 떨어져서 29 Ii 19:29:00 2,064
1823193 버거킹 햄버거신상세트 먹었어요. 12 ᆢㆍ 19:26:54 1,685
1823192 요근래 김포에서 일본이나 해외 다녀오신분~ 7 ... 19:20:37 729
1823191 나이들어서 제일 슬픈것중 하나가 16 .. 19:19:13 4,031
1823190 조*호텔 김치 어디서 사세요? 5 ..... 19:18:22 1,222
1823189 식비줄이기와 다이어트 4 00 19:17:32 847
1823188 30대 영끌 "단 1년만에 3억 벌었습니다"... 1 ... 19:14:1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