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준것도 없으면서 제사 모셔가라길래 한바탕했네요

... 조회수 : 8,283
작성일 : 2017-06-04 18:33:41
장남이고 받은것도 없고 지금 살고 있는집 3억짜리 친정서 해주셨고
남편 사업 자금 1억 친정서 해주셨어요
동서하나 시부모님께 연 3천씩 받고 살았고 막판엔 8천 빌려서 여태 안갚은걸로 압니다
아무튼 요지는 제사 모셔가라네요
저... 대놓고 싫다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싫다고만 했는데 시누이가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냐
제사 지내면 복받는다며 말도 안되는 소릴하길래
장남 맏이 맏며느리 대우 해준것도 없으면서 의무만 바라지 말라했네요
열불터져서 원..
그 잘난 제사 지낸다고 복이 오나요 뭐가 오나요
저희 어머니 그렇게 제사 지내고 매번 정성스레 차리셨어도 40대라는 젊은 연세에
병 얻어 돌아가셨네요
남편은 장남이니 자기가 가져오겠다는데
그럼 여태 친정서 준 돈 싹 다 토해내고 별거를 하든 이혼을 하든
그후에 혼자 제사 모시라 했네요
전 정말 그럴 각오 되어있네요 휴
IP : 125.183.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사도
    '17.6.4 6:35 PM (116.127.xxx.144)

    좋은 기분으로 모셔야 복이오는거지(그말도 믿지도 않지만)

    하기싫은거 굳이 하실 필요없어요

    님처럼 말할 능력(친정..) 배짱....솔직히 부럽삼...

  • 2. ...
    '17.6.4 6:36 PM (58.230.xxx.110)

    잘하셨어요...
    시대에 맞게 살아야죠~
    정 아쉬움 절에 맡기시던가요...

  • 3. 절에
    '17.6.4 6:36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싫으면 절에 모시라해요.
    알아서...

  • 4. ...
    '17.6.4 6:3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

    부당한 상황에
    할말 하는 사람이 많아야
    이런 관습이 없어져요

  • 5. 삐약
    '17.6.4 6:38 PM (210.117.xxx.178) - 삭제된댓글

    아주 잘하셨어요, 나중에 후기도 올려 주세요.

  • 6. 제사도
    '17.6.4 6:39 PM (116.127.xxx.144)

    흠...한국상황에서 아무리 똑똑한 여자라도
    배경(친정.돈) 없으면 저런말 못합니다..

    대부분 한국남자들 저런 상황이면
    이혼카드 먼저 꺼낼테니까요

  • 7. ...
    '17.6.4 6:39 PM (114.204.xxx.212)

    제사 좀 없어지면 안될런지

  • 8. ...
    '17.6.4 6:40 PM (114.204.xxx.212)

    살아서 잘 하면 되지 죽은뒤에 무슨 소용일까요
    산소나 제사나 ...

  • 9. ㅁㅁ
    '17.6.4 6:4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제사는.없어져야 할 문화.. 죽은 사람이 머라고.

  • 10.
    '17.6.4 6:43 PM (114.206.xxx.36)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냐..
    24년 부양하는 게 힘들어 하소연 좀 했더니
    울 시모도 싸늘하게 그러던데

    아무리 화해를 시도해도 내 맘은 끝났어요 엄니.

  • 11. . . .
    '17.6.4 6:45 PM (117.111.xxx.238)

    염치가 없네요
    동서네랑 시누 돈 모아서 절에 모시라고하세요

  • 12.
    '17.6.4 6:50 PM (61.74.xxx.54)

    복 받 많이 받게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 13. ....
    '17.6.4 6:59 PM (175.223.xxx.86)

    복많이 받게 그 집 시누가 모시면 되겠어요. 22222

    절에 모셔도 되구요..

  • 14. ...
    '17.6.4 7:06 PM (221.157.xxx.127)

    유산상속땐 아들딸 똑같다고 부르짖던 시누가 제사 명절은 왜 맏며느리가 하는거라는지 어이가 없어서

  • 15. 시누가
    '17.6.4 7:20 PM (180.70.xxx.84)

    나서서 잘되는꼴도 못봤네요 시누가 되도않는 말한다고 네 알곘어요 따르는 모지리가 어딨는지

  • 16. 시누가
    '17.6.4 7:28 PM (180.70.xxx.84)

    나서않아도 시엄니땜에 열받는일인데 시누까지 나서 이혼부릅쓰고 투쟁해 좋게 좋게합의하려했지만 시가에서 끝까지 포기않해 연끊고삽니다

  • 17. ..
    '17.6.4 7:4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
    근데 그 와중에 친정능력 부럽네요.
    저도 아이한테 그런 든든한 친정이 되오주고 싶네요.

  • 18. ...
    '17.6.4 7:44 PM (223.33.xxx.46)

    멍청한 시누들이나 저럴때 머저리같이 나서죠~

  • 19.
    '17.6.4 7:57 PM (221.146.xxx.73)

    음식 차려놓고 절하고 진짜 미개해요 우리처럼 제사지내는 나라가 또 있나요? 없지 않아요?

  • 20. ㅇㅇ
    '17.6.4 8:29 PM (211.36.xxx.238)

    저도 아이가 제소리낼 수 있도록
    정서적지지해 주고 ,경제적으로도 탄탄한 친정 만들거예요.

  • 21. ..
    '17.6.4 8:34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는 집은 선산이 있잖아요. 주위에 선산있는집 팔아서 3억. 5억. 10억씩 보상받더라구요.
    장손 명의라 제사지낼만하고. 선산 없으면 집안에서 집이라도 한 채 해줍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제사비, 명절비도 도움주지 않으면서 장남에게 책임지우고 싶어서 다들
    눈에 불을켜요. 집안에 구심점은 있어야하는데 짐은 지기싫고 유지는 하고싶고.
    버틸만큼 버텼는데 ..
    원글님 처럼 제가 도맡아야할 상황이 되어서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힘겨루기 일년하고는 모두 절에 올리고. 명절에 안내려갑니다. 대신 일년에 두번 단합대회해요.
    여름휴가. 연말..이렇게. 돈도 공평하게 내고. 속으로 죽으라고 욕하겠지만 제가 죽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니.. 욕하다 말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 22. 나라면
    '17.6.4 9:50 PM (223.62.xxx.238)

    받은 것 다 토해내고 이혼하겠습니다

  • 23. 만날
    '17.6.4 10:22 PM (114.204.xxx.4)

    고구마 사연만 보다가
    이런 사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 24. ㅎㅎㅎ~
    '17.6.5 12:41 AM (121.176.xxx.62)

    자연의 기본 법칙이 주고받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16 삼전194.6 하닉90.1만 오르네요ㄷㄷ 1 11:29:25 148
1804015 혹시 기흥역 내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2 급해요.. 11:28:41 42
1804014 60대분들 옷구입문의 @@ 11:28:04 88
1804013 주택 마당에 계속 아깽이를 데려다 놔요 1 냥이 11:27:22 176
1804012 식욕? 먹성? 갭이 너무 큰 부부 ** 11:25:55 104
1804011 중학생 자녀 장염 같은데요. 병원에 꼭 가야하겠죠? 1 ㅜㅜ 11:24:00 75
1804010 고2 여학생, 용돈 20만 적은가요? 6 123123.. 11:12:19 423
1804009 제가 너무 궁상인 걸까요? 11 .. 11:07:42 773
1804008 사무실 통유리일때 블라인드 내려놓고 지내시는가요? 15 ㄹㅇ 11:06:50 416
1804007 삼성전자 선대회장 상속세 12조 '완납' 8 11:05:31 759
1804006 아 역시 야외콘서트는 다신 안가야겠다 다짐했네요 1 ..... 11:03:22 646
1804005 고야드 아르투아와 루이비통 네버풀중 어떤거 살까요 11 맨날고민만 10:52:43 420
1804004 LG유플러스 유심 업데이트,교체 문자왔어요. 3 LG유플러스.. 10:50:30 322
1804003 11시 정준희의 논 ㅡ 따옴표 뒤에 숨은 선거철 의혹보도 /.. 같이봅시다 .. 10:50:21 80
1804002 트럼프가 이란 반정부시위 유도했다고 악마가따로없.. 10:48:52 309
1804001 삼양바이오팜 왜 하한가 가나요??? 1 개미탕 10:48:47 372
1804000 다이소 가방, 옷 7 ㅎㅎㅎ 10:46:57 828
1803999 냥이 키우시는 분들 검은옷 입으세요? 8 그냥이 10:45:05 358
1803998 무풍 갤러리 모델 어때요? 호수 10:42:40 96
1803997 회사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7 ... 10:42:12 827
1803996 여행지 골라주세요~ 7 10:37:21 553
1803995 이런 경우 진상인가요?(센터 운동) 15 .. 10:34:25 1,195
1803994 50평생 최초로 줌바댄스를 신청해서 하고 있어요 5 줌바댄스 10:34:21 966
1803993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재혼은 거의 다 돈 때문에 하네요. 17 10:29:53 2,118
1803992 식용 구연산 궁금 4 궁금 10:28:04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