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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앙관부터 잘못됐다"

뉴스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7-06-02 12:53:35

http://h2.khan.co.kr/201706020126001

[기타뉴스][오래전 ‘이날’] 6월2일 신앙관부터 잘못됐다
IP : 96.246.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12:55 PM (223.62.xxx.112)

    목사는 무당과 너무 비슷해요~

  • 2. 대놓고
    '17.6.2 12:57 PM (175.197.xxx.98)

    기복신앙이죠.

    '돈 많이 벌게 해달라! 우리 아이 시험 합격하게 해달라!' 등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 신령님께 비나이다.....' 거의 일치한다고 봅니다.

  • 3. 자스민향기
    '17.6.2 12:58 PM (125.183.xxx.20)

    종교개혁도 시급해요..

    세금부분은 꼭 이뤄져야할듯....

  • 4. ,,,,,,,,
    '17.6.2 1:02 PM (96.246.xxx.6)

    http://h2.khan.co.kr/201706020126001

  • 5. . .
    '17.6.2 1:04 PM (110.70.xxx.9)

    차별금지법안이 기독교인들 때문에 엎어졌죠. 진지하게 사회악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돼요.

  • 6. 목사들
    '17.6.2 1:05 PM (175.223.xxx.224)

    대부분은 무신론자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신이 두려우면 감히 못할 짓이 일상이라.,

  • 7. 제가
    '17.6.2 1:21 PM (114.129.xxx.177)

    개신교인들에게 가장 놀라는 점은 선악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격수양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들이 교회에 다니는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나와 내 가족만 부자되고 출세하게 해주세요.'
    그런 목적이면 구태여 고액의 헌금까지 바치며 일요일마다 모여 꾸벅꾸벅 졸며 힘들게 예배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무당을 찾아가서 부적 한장 써오는게 훨씬 간편하고 효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미사가 막 끝났는지 신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성당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화가 많이 난 할머니를 아줌마 두 분이 양쪽에 붙어서서 달래고 있더군요.
    그 앞을 스쳐 지나가는 중에 들린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모님이 계신 자리라서 내가 화도 못내고..."
    아... 저 할머니는 진짜 종교인이구나...싶어서 어쩐지 감동스럽더군요.

    그 할머니 반만큼의 신실함도 갖추지 못한 주제에 오직 개신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외치며 교회를 배불려 줄 호구모집에 열심인 개신교인들이 있어 한국교회에 더이상의 구원은 없습니다.
    목사가 당신들을 타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탐욕이 목사를 타락시켰어요.

  • 8. ,,
    '17.6.2 1:23 PM (220.78.xxx.36)

    아는 젊은 목사분이 교회 목사들 회의? 뭐 이런게 잇나봐요 참여했는데
    늙은 목사들이 어디에 땅을 사서 교회를 지으면 땅값이 오른다
    그때 팔면 얼마 이득볼수 있다 그러면서 낄낄 거리더래요
    그때 한국 교회에 대힌 회의가 들더라..

  • 9. 교회는
    '17.6.2 1:39 PM (121.154.xxx.40)

    투기와 비자금 은닉처가 됐죠

  • 10. 옛날
    '17.6.2 1:59 PM (116.124.xxx.148)

    나무나 바위에 대고 빌던것이 대상만 달리 되었을 뿐이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사람이 배우자 기도를 한다길래 뭔 내용인지 물었다가 그 세속적임에 놀란적 있어요.
    하느님을 대상으로 그런기도를 한다는게 이상해 보였어요.

  • 11. ㅠㅜ
    '17.6.2 2:04 PM (117.111.xxx.195)

    한국 개신교 정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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