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만 알던 사람 우연히 여럿이 합석했는데

동안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7-06-01 09:52:10
저도 그 사람 키는 작지만 저보다 나이 많게 봤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 모밈중에 제게 나이 묻더니 동갑인걸 알고
급 어머 어떡해? 죄송해요. 저보다 언닌줄 알았어요 이러네요?
아니 혼자 그리 생각했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지 웬 모임중에
사람들 속에서 그런 소리 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가만히 있다가 의문의 일패라나 그거 당한거죠?
IP : 110.70.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9:56 AM (220.78.xxx.18)

    그러네요
    가만히 있다 졸지에 동갑사이에서 나이 많은것처럼
    푼수네요그분

  • 2. 정말
    '17.6.1 9:58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엽기네요ㅎ
    의문의1패 공감팍팍

  • 3. 다음엔
    '17.6.1 10:0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저두요 그러세요. 푼수도 그런 푼수가.
    이런건 미리 준비해놔야지 그때그때 안떠오르는게 함정이네요.

  • 4. 뭐지??
    '17.6.1 10:11 AM (175.223.xxx.70)

    그 여자 뭐죠??? ㅋㅋ 동생인줄 알고 실수할뻔했다 이런것도 아니고 ㅋㅋ 아우 싫다

  • 5. ㅋㅋ
    '17.6.1 10:16 AM (112.184.xxx.1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저랑 동갑인 어떤 여자.
    저보다 늙어 보이거든요. (남편도 그리 생각했다고)
    근데 저랑 동갑인줄 아는 순간 큰소리로 자기가 동생인줄 알았다며 막 웃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뻥쪄 가지고.
    누가봐도 그 여자가 더 들어 보이는데 ㅋㅋㅋㅋ

  • 6. ..
    '17.6.1 11:02 AM (112.152.xxx.96)

    푼수떼기네요..눈치없어 욕먹을 타입이네요..참.

  • 7. 오멋진걸
    '17.6.1 11:18 AM (49.164.xxx.133)

    그때 바로 아이구 전 제가 동생인줄 알았어요 ㅍㅎㅎ
    이렇게 바로 해줬어야하는데 아까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133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1 19:53:00 167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2 ㅇㅇ 19:52:11 206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41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349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392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291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04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28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710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9 새삼 19:32:16 965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199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844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10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316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37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71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22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46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70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342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258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051
1772312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547
1772311 도와주세요 13 제발 19:04:09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