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서울대 입학조건,특목고 서울 경제력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7-05-30 23:36:04
http://v.media.daum.net/v/20170530211454864?f=m
IP : 1.237.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0 11:40 PM (114.202.xxx.242)

    서울대에 학생부 종합전형 도입한 이후에는 일반고생은 한명도 입학못함... 지방은 완전히 몰락해버렸네요. 헐..

  • 2.
    '17.5.30 11:45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일반고생이 한 명도 입학 못 한 게 아니라 50명 이상 입학한 일반고가 없다는 뜻이에요.
    특목고 전국자사고에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몰려 있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거죠.
    앞으로 이런 학교 유형들을 어떻게 정리하는지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또 강남 지역 고교에서 대다수 입학할 걸로 예상합니다.

  • 3. ...
    '17.5.31 12:35 AM (125.177.xxx.172)

    큰아이 특목고. 작은 아이 일반고 보내보니 대학이 특목고 좋아할만 합디다. 전천후로 잘하고 열의가 있어요. 뭐든 일을 만들어 완성하고 밤새워 그룹토의하고 과제준비해요.

    학교에서 꺼리를 잘 제공해 주고 아웃풋이 아주 전문적이고 훌륭해요. 일반고는 그룹으로 하려해도 아이들끼리의 화합이나 목표가 같지 않아 누구하나가 총대 매야 하는 구조.
    힘들어해요. 훌륭한 누군가가 그 무리를 끌고 가야하는 억울함? 도대체 학교가 제공해 주는 판이 초라해 부모가 아이를 끌어줘야하는 구조.

  • 4. ...
    '17.5.31 6:41 AM (1.238.xxx.31)

    어제 입시 전문가에게 ebs 학종은 입사관제때 기획되어 나온거라 지금이랑 좀 다르단 얘기 들었어요
    저 기자도 ebs 네요.학종이든 수능이든 어느쪽이든 입시는 그렇다치고 현 고등 분위기가 바뀌어야하는데.교사나 학교가 너무 안일하다고 봅니다 교장선생님이 열정이 있는경우 교사가 받쳐주면서 아이들도 달라지고 그런 학교가 많아진걸로 알아요
    학교가 바뀌었음 하는게 더 먼저이고 여기까지가 올려준 링크 기사읽은 소감이고요
    서울대가 그래도 지방 학생 많아요
    50명 이상씩 보내는 학교가 전국에 몇개나 된다고요
    아마 그 학교들 대부분은 재수생 정시.포함숫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10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1 이럴수가 12:09:26 38
1773109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84
1773108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7 ㅇㄴ 12:02:38 273
1773107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66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1 ㅎㅎ 12:01:49 100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5 좋다좋아 12:01:07 218
1773104 남편과 여행중 9 아내 11:50:38 708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5 dd 11:50:04 724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8 ... 11:48:30 534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19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8 .. 11:45:01 530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989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45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71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73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8 ㅣㅣ 11:34:14 883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817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721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6 ㅇㅇ 11:30:48 398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33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204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4 .... 11:24:59 614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4 나참 11:23:08 2,710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4 . . 11:22:52 349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