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수련회가 내일인데 안보내고싶어요

엄마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17-05-29 02:03:09
중2 남자애인데 사회성이 떨어져서 학교생활 힘들어하거든요
수련회가 내일인데 갑자기 안보내고싶어요
초등6년내내 한번도 안갔고
중1때는 남자담임샘이라서 상의끝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다고해서
일단 이번에도 신청을 했는데....너무 걱정이되어요
병영체험이라는데 운동을 못해서 모두 낙오될것같아요
다른아이들한테도 민폐지않을까요
방법없을까요?
2박3일인데 아침에 담임샘께 전화해볼까요?
IP : 1.233.xxx.1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5.29 2:04 AM (1.233.xxx.136)

    왜 진작 체험학습을 내지못했을까...넘 걱정이되어요

  • 2. ㅇㅇ
    '17.5.29 2:04 AM (180.229.xxx.143)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미리 걱정하지 마시구요.

  • 3. 원글이
    '17.5.29 2:06 AM (1.233.xxx.136)

    안가겠다고하면....무단결석이되나요?
    감기로 병원이라도 다녀와야하나요...

  • 4.
    '17.5.29 2:37 AM (223.62.xxx.143)

    지금 안가겠다 하면,,,,담쌤이 싫어 합니다,,,,,,

  • 5. //
    '17.5.29 2:49 AM (218.157.xxx.216)

    요즘 운동 잘하는 애들 얼마나 된다고요...
    운동부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뭐...
    어디 특별히 아픈 애 아니면 요즘 거의 다 인터넷 겜중독이라 비슷비슷들 해요.
    오히려 훈련이 아예 힘들면 묻어서 낙오되는 애들 더 많을겁니다.
    군대도 아니고 중딩체험이니 살살 할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그냥 보내세요.

  • 6. ...
    '17.5.29 3:19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사회성은 엄마가 없는 듯
    6년 내내 기회를 빼앗긴 아들애가 불쌍하네요.

  • 7. ...
    '17.5.29 4:45 AM (221.139.xxx.166)

    이러니 사회성이 점점 없어지죠.
    웃긴 엄말세

  • 8. ..
    '17.5.29 4:49 AM (110.70.xxx.7)

    아이가 가기 싫다는 것도 아닌데 왜 안보내려고 하세요..넘 힘들면 무리하지 말라고 얘기해주시고 보내세요..아이가 사회성 없는게 엄마 영향일 것 같은건 왜일까요...

  • 9. 학교에서
    '17.5.29 6:43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빠지게 해주나요
    우리애 학교는 어디 다치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전원참석이라 빠질수가 없어요

  • 10. ㅡㅡ
    '17.5.29 6:47 AM (111.118.xxx.37)

    엄마 생각이 이상한듯..
    친구 없으시죠?

  • 11.
    '17.5.29 7:35 AM (76.20.xxx.59)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데 왜 엄마가 지레...
    병영체험 저도 그닥 내키진 않는 프로그램이지만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좋아서 가는 걸 거에요.
    요즘 애들 운동부족으로 체력 다 거기서 거긴데 엄마가 걱정할 일은 아닌거 같고요.

  • 12. 이런....
    '17.5.29 7:38 AM (211.36.xxx.82)

    엄마가 사회 부적응자인데요~

    그까짓거 좀 못하면 어때요

    그렇다고 안보내면 아이는 계속 그런 성향이 되요

  • 13. .....
    '17.5.29 7:53 AM (220.71.xxx.152)

    안보내셔도 괜찮아요
    당일날 갑자기 아픈 애들도 있고
    집에 일이 생긴 애들도 있어요
    그냥 불안하시고 힘들면 보내지 마세요
    체험학습 신청하셔도 괜찮을거예요

    애가 열이 난다.. 감기에 걸렸다. 등등

    학교 수련회 안갔다고 사회성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제 평생 들어본 적 없어요
    그냥 아이가 좀 순하고 여리고 운동잘 못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14. .....
    '17.5.29 7:54 AM (220.71.xxx.152)

    아참.. 그리고 아이 의견을 잘 물어보세요. 가고싶냐.. 걱정되냐
    원글님처럼 괜히 갔다가 아이가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하는 분들 없지 않아요

  • 15. ....
    '17.5.29 7:54 AM (221.157.xxx.127)

    그냥 보내세요 남자아이면 어차피 군대도 보내야는데

  • 16. 초등학교때 한번도 안갔으니
    '17.5.29 7:57 AM (124.49.xxx.151)

    아이가 수련회에서 잘 할지 알 방법이 없었고
    작년에 가서 재미있게 지내다 온 건 왜 개무시하고
    올해 엄마걱정으로 안보내려고 하는지요?

    아이가 사회성이 없는 게 아니라 엄마의 걱정병이 말기입니다.

  • 17. 결정
    '17.5.29 7:58 AM (49.169.xxx.8)

    저희 아이는 6학년인데 수학 여행 안보냈어요. 물론 미리 체험학습 신청하구요

    저희 옆반에도 같은 생각 가진 부모님이 계셔서 그분도 가족여행 계획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전화 주셔서 상담하고 수학여행 침가하기로 했어요
    한반에서 안가는 아이가 딱 2명 - 친구 문제등을 염려하셔서 참석 권유하시더군요

    저희반은 불참자가 30프로가 넘어서 아예 권유를 안하신거였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친구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걱정되시는 마음을 이해해요

    2박 3일 수련회 안간다고 아이의 사회성이 급격히 떨어지기야 할까요
    하지만 - 구더기 무서워 아예 장을 안담글 수는 없고
    무엇보다 - 이미 가기로 결정했다면 번복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불안감이 전해져서
    이가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8. 초등6년내내면
    '17.5.29 8:26 AM (125.176.xxx.108)

    현장학습(소풍)을 한번도 안갔다는 거에요 ? ?
    이게 사실이라면 엄마가 아이의 사회성을 박탈한거에요

  • 19. ..
    '17.5.29 8:4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지 않으시면 보내지 마세요
    갔다가 무슨 일 있으면 학교 탓하실분 같네요

    그런데 아이 생각은요?

    초등때도 엄마가 안보내신거 맞나요?

  • 20.
    '17.5.29 8:42 AM (211.114.xxx.216)

    초등6년내내 소풍체험학습 한번도 안보내신건가요?

  • 21. 제 아이도
    '17.5.29 8:42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조금 떨어져서
    학기초에 있는 수련회 때마다 걱정하며 보냈는데
    수련회가서 아이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운동을 못하더라도
    다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깡으로라도 해내는 정신력을
    길러야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야 엄마가 방어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를 지키고 문제를 해결할 수잇는 힘이 생기죠.

  • 22. dma
    '17.5.29 8:43 AM (211.109.xxx.170)

    저희애는 멀미도 심하고 집밖에서 단체로 자는 거 극도로 싫어해서 한 번도 안 가다 고딩되서 처음 갔어요. 사회성 아무 상관없고 잘 적응해요. 자기 없는데 친구들끼리 뭐 한 거 전혀 개의치 않는 애라. 원글님한테 너무 뭐라고 하는데 애가 힘들까봐 엄마가 걱정하시는데 너무들 뭐라고 하네요. 수련회 며칠 안 가도 친구 사귀는데 상관없어요. 애 의향을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선생님이 싫어하면 수학여행비 포기하겠다고 하고요. 애가 행복해야죠.

  • 23. ...
    '17.5.29 9:04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윗분 답답하시네
    애가 행복해야 하니까 원글이를 나무라는 거잖아요.
    애가 학교 밖 단체생활 경험을 해봤어야 그게 행복한지 불행한지 판단할건데
    엄마가 불안장애가 있으니까 애가 누려야 할 기회를 박탈해서 판단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 24. ....
    '17.5.29 9:06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윗분 답답하시네
    애가 행복해야 하니까 원글이를 나무라는 거잖아요.
    애가 학교 밖 단체생활 경험을 해봤어야 그게 행복한지 불행한지 판단할건데
    엄마가 불안장애가 있으니까 애가 누려야 할 기회를 박탈해서 판단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수련회 안 다녀와도 학교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없지만
    갔다오면 확실히 친구랑 유대감도 싶어지고 경험을 공유하기 때문에 얘기거리도 많아져요.
    즉, 안 다녀와도 상관없지만 다녀오면 좋은 점이 훨씬 많아요.
    사회성이 떨어진다거나 외톨이라거나 그러면 안 가는 게 낫긴 하죠.

    원글이 케이스는 엄마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지 애는 정상인 듯해서 애가 불쌍하다는 거에요.
    사회성 떨어지는 엄마를 둔 애가 행복할리가!

  • 25. 원글
    '17.5.29 9:20 AM (1.233.xxx.136) - 삭제된댓글

    에구 싸우지마세요
    제가 사회성떨어지냐구요? ㅎㅎ 약간 그런듯도싶네요
    아이땜에 상척 커서 속내를 잘 이야기안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라는 표현에 농축해서 담았는데
    아이다 경계성이라 친구도없고ㅜ학업도 어려워요
    버스안에서조차 아무도 같이 안앉으려고 할거에요
    수련회내내 같이 이야기나눌 친구조차 없을테지만
    일단 보냈어요!
    가고싶은마음 80% 병영체험 걱정 20%정도라길래
    보냈고....무사히 잘마치고오길 바래야겠죠

  • 26. 원글
    '17.5.29 9:21 AM (1.233.xxx.136) - 삭제된댓글

    에구 싸우지마세요
    제가 사회성떨어지냐구요? ㅎㅎ 약간 그런듯도싶네요
    아이땜에 상처가 커서 속내를 잘 이야기안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라는 표현에 농축해서 담았는데
    아이다 경계성이라 친구도없고ㅜ학업도 어려워요
    버스안에서조차 아무도 같이 안앉으려고 할거에요
    수련회내내 같이 이야기나눌 친구조차 없을테지만
    일단 보냈어요!
    가고싶은마음 80% 병영체험 걱정 20%정도라길래
    보냈고....무사히 잘마치고오길 바래야겠죠

  • 27. 원글
    '17.5.29 9:22 AM (1.233.xxx.136)

    에구 싸우지마세요
    제가 사회성떨어지냐구요? ㅎㅎ 약간 그런듯도싶네요
    아이땜에 상처가 커서 속내를 잘 이야기안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라는 표현에 농축해서 담았는데
    아이가 경계성이라 친구도없고ㅜ학업도 어려워요
    버스안에서조차 아무도 같이 안앉으려고 할거에요
    수련회내내 같이 이야기나눌 친구조차 없을테지만
    일단 보냈어요!
    가고싶은마음 80% 병영체험 걱정 20%정도라길래
    보냈고....무사히 잘마치고오길 바래야겠죠

  • 28. ..
    '17.5.29 9:49 AM (112.152.xxx.96)

    모든애들이 다잘적응 하진 않죠....결국 애들이랑 득실득실 엮여서 살아남아야...하는방법 엄마가 가르쳐주진 못해요 ... 애도 겪으면서 크는거죠..

  • 29. .......
    '17.5.29 10:33 AM (220.71.xxx.152)

    원글님... 저 성당안다닌지 백년은 지난 듯 까마득해요..그런데 원글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걱정이되고 마음이 아파요..
    아이가 잘 적응하도록.. 기도할께요.. ㅠㅠ

    안보내셔도 괜찮아요!! 까짓꺼 소풍이 뭐라고!!! 까짓꺼 사회성 좀 없으면 어때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할일 하고 살면 되지!!!!

  • 30. .......
    '17.5.29 10:33 AM (220.71.xxx.152)

    아이는..얼마나 힘들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49 ‘5~10년 한국 프리패스’ 중국인 복수비자 문턱 낮춰…中 “이.. .... 07:37:28 50
1803648 민주당, 임미애 ..//.... 07:29:34 116
1803647 카카오택시 불러서 귀가하다 폰분실 07:28:38 233
1803646 비가 오네요 백만년만에 지지미 좀 부쳐볼까해요 6 비가와 07:23:13 349
1803645 작년?에 생각지도않게 2억정도 생겼는데 1 따져보니 07:15:36 792
1803644 재미나이는 잘만 활용하면 혁명이네요 5 ㅇㅇ 07:14:11 762
1803643 "베이징 등 대도시 중국인에 10년짜리 비자".. 5 팩트 07:12:04 383
1803642 미국 Homeless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요즈음 들어서 조금.. 1 SuJi 07:05:30 625
1803641 -15kg 현실 다이어트 과정 6 초보다이어터.. 06:56:36 959
1803640 "중국인 1억명 10년 프리패스"…정부, 비.. 13 ... 06:40:43 1,427
1803639 명언 - 인생의 참된 자산 1 함께 ❤️ .. 06:03:22 925
1803638 전 왜 거절을 못하고 뒤에서 괴로워할까요 8 . .. .. 03:56:47 1,948
1803637 82님들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0 소라 03:46:17 1,366
1803636 용감한 형사들 다 졸면서 촬영해요 3 .. 03:33:42 2,876
1803635 닥터신 드라마 보시는분 알려주세요 6 피비 03:07:56 958
1803634 아들 창원대 보내면 너무 하냐던 엄마입니다 27 ... 02:59:28 3,503
1803633 넷플릭스요. PC에서 보면 볼륨이 되게 작지 않나요? 2 ㅇㅇ 01:55:04 789
1803632 톡톡 치면서 얘기하는 거요 3 ㅇㅇ 01:31:54 1,268
1803631 성시경 고막남친 보면서... 5 evelyn.. 01:27:01 2,429
1803630 황현필 제주4.3사건 30분요약 일본물러나자.. 01:20:57 447
1803629 이재훈도 엄청 젊죠? 4 01:20:15 2,064
1803628 강아지 고양이도 수명이 늘었다는거 보셨나요 5 ........ 00:53:07 2,373
1803627 심각한 영양실조 근감소증은 대학병원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5 희망 00:48:29 1,567
1803626 이재명과 '대북송금'+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지시 71 킹실 00:40:12 2,379
1803625 지금 유튜브 쇼츠 시청되나요? 3 감사합니다 00:23:14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