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팔고 주택전세가면 다신 집못살까 두려워요

ㅇㅇ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7-05-28 12:06:20
5년전에 대출왕창내어 구입햇는데
워낙에 많이 올라 그간 이자와원금 갚아나간것은 상쇄하고도 남지만
이렇게 계속 오르기만하면.. 나중에 아파트 돌아가고싶어도 연고없는 시골말고는 못갈까봐..좀 두려워 주택 전세로 못갈거같아서요..
아이들 개두마리..때문에 단 몇년이라도 살아보고픈데 ㅜㅜ
남편도 저도 이런쪽엔 넘 무지해서
조언구해봅니다..
IP : 223.62.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8 12:08 PM (223.62.xxx.227)

    하긴..개두마리..전세 받아주려나 모르것네요 ㅜㅜ

  • 2. 저라면
    '17.5.28 12:10 PM (116.127.xxx.143)

    그냥 아파트에서 살겠어요.....집한채 가지고 도박하기엔...만만찮은 한국이죠
    차라리 주택을 산다면 모를까..

  • 3.
    '17.5.28 12:12 PM (223.62.xxx.227)

    아.. 그것도 좋네요..주택구입 쪽으로 생각도 해볼게요

  • 4. 저라면
    '17.5.28 12:16 PM (116.127.xxx.143)

    근데 주택.빌라는 멀쩡해도
    곰팡이 장난 아닌거는 인식하시고..진행..

  • 5. ㅇㅇ
    '17.5.28 12:18 PM (223.62.xxx.227)

    네.. 감사합니다

  • 6. ㅇㅇ
    '17.5.28 12:22 PM (211.184.xxx.125)

    아파트 월세 주고 주택 전세 가세요. 왠만한 타운하우스 아니면 2년이 참 더디게 갈 겁니다...

  • 7. ㅇㅇ
    '17.5.28 12:34 PM (223.62.xxx.227)

    아파트 이자원금은 월세로 충당하고
    전세해서 가야하는디..전세금이 없네요 ㅜ
    최대한 대출받은거라, 조금은 갚앗지만서도..
    새로 주택전세 받을만큼은.. 대출은 더 못받을것같아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40 건희와 강자의 문자를 본 특검의 반응이.. 매불쇼x헬마.. 12:03:01 2
1771439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7 ... 11:56:34 150
1771438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동원 11:56:00 27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1 아... 11:55:00 279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 safari.. 11:53:29 175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59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2 요리초짜 11:45:47 265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10 .. 11:43:55 728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3 100개 11:43:30 255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278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78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138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612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364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6 ㅇㅎㅎ 11:31:43 671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921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650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9 --- 11:19:20 794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7 .. 11:13:53 447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31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8 미쳐나갈판 11:04:46 2,612
1771419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6 Hvjvk 11:03:53 1,519
1771418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7 ㄱㄹ 10:59:15 811
1771417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2 ^-^ 10:58:26 519
1771416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