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 입니다 보러가는데 너무 겁나요 ㅠㅠ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5-27 13:24:39
노짱은
저에겐 가슴아픈 첫사랑이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거든요

그 이름 석자...
사진만 봐도 아직 가슴이 너무 아파
애써 외면 하고 살았었어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이제는 조금이나마 마주할수 있을까 싶어 끊었지만

겁이나네요...
보고난후 제가 또 얼마나 아플지...
IP : 110.7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7.5.27 1:33 PM (211.215.xxx.158)

    저 지금 보고 왔어요. 저도 보기 겁나하면서 갔는데 참 좋은 영화예요.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되기까지 다큐! 노사모 활동 감동적이였어요.

  • 2. 너무
    '17.5.27 1:3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슬프진않나요?
    내일 갈까하는데..속시원하게 울고오던지요...

  • 3. loving
    '17.5.27 1:57 PM (182.216.xxx.210)

    개봉하기를 기다리다가 봤어요 ....가슴이 많이 아프지만 문재인 정부가 되어 그것도 개봉이 된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큐예요 영화보고 몇일 동안 계속 유투부에서 검색 해보니 참 많은 기사가 있네요
    두 친구의 대통령 이야기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잇슈가 될듯 합니다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가슴이 막 벅차고 그래요~ 꼭 보세요

  • 4. 보고싶다!!!
    '17.5.27 2:01 PM (58.124.xxx.240)

    관람연령 칼같이 지키는 성격인데ㅜㅜ초3 아이 데리고 가서 봐도 될까요?보고싶어 미치겠는데 애를 맡길데가 없네요

  • 5. ...
    '17.5.27 2:11 PM (121.141.xxx.146)

    윗님 초3이 봐서 안될건 없을것 같아요. 아이 정서에 나쁠만한 내용은 크게 없으니까요. 걍 아이가 이해를 못해서 재미없을까 걸릴뿐 ㅎㅎ

  • 6. 윗님.
    '17.5.27 2:13 PM (223.62.xxx.209)

    관람연령 어긋나는 건 별로 없었어요.
    아이가 부산하지 않고 혹여 영화를 이해못한다고 칭얼거리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슬퍼서 못 볼꺼 같았는데...
    그나마 이번달 많이 해소 되었는지 펑펑 울었지만....
    좋았습니다! 강추!

  • 7. ..
    '17.5.27 3:36 PM (180.224.xxx.155)

    제마음과 같아요. 저도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너무나 보고싶은데..
    가족도 친구도 다 보지말라고 그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213 욕 먹을 각오로 쓰는 글 39 2017/05/29 9,128
693212 현금봉투 박근혜씨 참모들 나눠가져 5 헐썩은 2017/05/29 2,812
693211 우리들의 인생학교 보는데 1 ... 2017/05/29 605
693210 진공청소기 솔달린 헤드 물에 담궈 놓으려는데요 멀 풀어놓으면 될.. 2 잘될 2017/05/29 621
693209 [JTBC 뉴스룸] 예고........................ ㄷㄷㄷ 2017/05/29 665
693208 오이소박이 도와주세요(얼마전 올라온 레시피 관련) 11 이런 2017/05/29 2,489
693207 장뇌삼 아이가 먹어도 되나요? 2 고3엄마 2017/05/29 887
693206 사람 초대해놓고 음식 준비하는 사람 8 포유 2017/05/29 4,796
693205 자식에게 가르쳐주고싶은 지식과 경험 지혜 어떤거 있으신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5/29 929
693204 애 전면책상 책장이 칸막이 없이 넘 길어요 뭘로 막지요? 2 ㅇㅇ 2017/05/29 1,111
693203 월세 세입자인데요 (수도배관문제) 3 제발요~ 2017/05/29 1,360
693202 에이즈 청년의 절규 - 어머니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8 동성애반대 2017/05/29 4,726
693201 여친과의 여행,,다녀와서 .. 47 ;;; 2017/05/29 23,121
693200 "문"정부 학종 손보나 ..자기소개서 면접 폐.. 16 정시좀늘려 2017/05/29 2,591
693199 전 흰옷이 잘어울려요 .. 23 ㅁㅁ 2017/05/29 8,350
693198 여행가서 남편이 참 고마웠어요 7 제목없음 2017/05/29 3,278
693197 진보언론의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 고딩맘 2017/05/29 594
693196 울산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예요?? 7 질문 2017/05/29 9,173
693195 용인 상현동 살기 괜찮나요? 11 포포 2017/05/29 3,074
693194 남편한테 빚처럼 독촉해야하는 생활비 17 2017/05/29 6,393
693193 마크롱, 文대통령에 "G20 계기 파리서 영접 기회 주.. 20 국격상승~ 2017/05/29 3,468
693192 부패덩어리 자유당이 누굴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8 문짱 2017/05/29 849
693191 나중에 자영업을 하면 쓰려고 하는 상호들 9 어용시민 2017/05/29 1,824
693190 급질 작약을 샀는데 물에담가놓으면 피나요?? 5 컴앞대기 2017/05/29 1,038
693189 산에 올라가지 않고 숲 같이 나무 많은곳 어디 없을까요? 15 .... 2017/05/29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