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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정규직 정책관련 자기모순인분들이 많네요

이기심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7-05-27 12:43:48
우리이니이니 할땐 언제고, 
개혁이야기나오니 다들 자기 이기심에 불만 터트리는분이 많네요

우리 대통령님이 비정규직 일괄 정규직 한다니까,  
"그럼 힘들게 정규직 된사람 역차별이다. 따라서 공정하게 모두가 정규직 되는 기회만 주면된다"

학생부강화 고교학점제 수능절대평가한다니까
"수능줄세우기 특화된 우리 애들 어쩌란말이냐
사다리 치우냐.. 조국 이낙연 자녀는 의전원인데 개천용우리애들은 의사 될 기회 왜없애냐"

참 자기모순이고 이기적입니다
모두가 잘살고 정의로운사회 가는길에 약간의 혼란과 아주조그만 불편 그것을 못 참으세요?
수능공부나 내신공부가 그렇게 차이나나요?  그냥 공부취미 있는애들은 뭘 해도 자기가 합니다.  왜 아이를 못믿고 볶으세요?

저러면서 대기업이나 부자들 세금 많이 거둬서   복지국가하자는 건 좋아하겠죠 ㅎㅎ
대통령님 공약 이행에 필요하다면 증세도받아들일 준비해야죠
그게 진심 우리대통령님을 위하는 길 아닌가요?

참 자기모순입니다.  저는 새정부 믿고  끝까지 지지해요

IP : 60.216.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하려면 욕하세요
    '17.5.27 3:10 PM (114.204.xxx.4)

    학종 확대시키고
    수능 무력화하는 수능절대평가 반대합니다.

    정시 수능공부와
    내신공부를 포함한 학종 생기부 채우는 작업은
    아주 크게 차이 납니다.
    님도
    고등학생 학부모라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학종 100퍼 되면
    지금 고1인 아이, 아이가 원한다면
    자퇴시킬 마음까지 들 정도예요.
    그 정도로 절박하다는 뜻입니다.

  • 2. 헣헣헣
    '17.5.27 4:04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애초에 애가 공부에 취미도 없는데 뭘 그렇게 억지로 시켜서 분수에도 안맞는 대학 바라보니 그런 거 아닌가요. 뭘 해도 될 애는 알아서 하고 분수에 맞는 대학 가요. 문재인이 대통 됬으니 대학 안나와도 잘 사는 세상 될 거예요! 1번 찍었다면 이제 사고의 틀 자체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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