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세탁기 돌리면 안되나요?
10시쯤 나가야해서 그전에 빨래 널고 가려고
8시 조금 넘어서 세탁기 돌렸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세탁기 돌리냐고 묻고는 소리소리 지르면서
8시면 아직 새벽인 사람들도 있다고 막 그러는데
너무 당황하고 아기랑 둘이있어서 무섭기도 하고
알았다고 하고 우선 보냈는데... 생각해보니 좀 억울해서요.
이사온지 얼마 안됬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올라오신 분은 50대? 6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였어요...
- 1. ..'17.5.25 10:48 AM (218.148.xxx.195)- 8시가새벽인건 그분기준인거요 헛웃음이 나네요 참.. 
- 2. 헐'17.5.25 10:48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허걱.. 너무하시네.... 8시에 빨래도 못하나.. 
- 3. 웃기네요'17.5.25 10:49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8시에 안돌리면 언제 돌려요? 
 그리고 세탁기돌린다고 쫒아오는사람도 있나요 밤중도아니고..
 원글님 앞날이 걱정되네요
- 4. 어이없네'17.5.25 10:49 AM (61.80.xxx.147)- 그런 것 까지 배려하면서 살라고 하면 
 걍~산 속에 들어 가서 살아야죠.
- 5. 멍멍'17.5.25 10:49 AM (219.251.xxx.55)- 백수신가? 아침 8시가 새벽이라니..참 좋은 팔자시네. 밤 근무자면 할 수 없고요. 
 저는 아침 7시에 돌려요. 밤보다 그게 나아서.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6. 해지마'17.5.25 10:49 AM (175.113.xxx.95)- 그 아저씨가 그 시간대에 주무시는분인가봐요. 다음엔 문 열지마시고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감정조절못하는 사람이랑 대화가 안되잖아요
- 7. 8시 이르긴하지만'17.5.25 10:50 AM (223.62.xxx.127)- 새벽은 절대 아님 ㅋㅋㅋ 저도 밤에 예약기능으로 8시반쯤 세탁이 끝나도록 설정해놓아요 그래야 아이들 나가면 바로 빨래널수있으니가요 
- 8. 원글'17.5.25 10:50 AM (39.7.xxx.192)- 아기 옷 빨래할게 많잖아요. ㅠ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하루종일 아기랑 둘이 있어서 무서운것도 있어요.
 얼굴 시뻘개져서 소리지르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요 ㅜㅜ
- 9. ㅌㅌ'17.5.25 10:51 AM (42.82.xxx.76)- 세상엔 미친년들이 많네요 
- 10. 그 시간엔'17.5.25 10:51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잠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어서, 급해도 9시 까지 기다렸다가 돌리시는게 좋겠지요. 주말엔 더 늦게 돌리고요. 
- 11. 나는나는'17.5.25 10:52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전 6시에도 돌렸는데... 널어놓고 출근하려고요... 
 이것도 너무 하는건가요..? 갑자기 걱정되네.
 2년동안 아래층에서 올라온적은 없었구요....
- 12. 원글'17.5.25 10:52 AM (39.7.xxx.192)- 아.. 9시 넘어서 돌려야 하는건가요ㅠㅠ 
- 13. 헉..'17.5.25 10:53 AM (218.148.xxx.195)- 저는 항상 6시정도에 돌려요 저도 8시에 출근하니깐요 
 해뜨면 아침이고 새벽이 아니죠
- 14. ??!!'17.5.25 10:54 AM (1.180.xxx.60)- 세탁기 소리가 아랫집에 들려요??? 
 들린다는 가정하에 6시는 심하고
 8시부턴 오케이
- 15. ㅜ.ㅜ'17.5.25 10:5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가끔.... 1년에 한 4~5번? 진짜 새벽 6시에 예약 맞추고 일어나 출근전에 빨래 널고 가는 사람인데.... ㅜ.ㅜ 
- 16. ㅜ.ㅜ'17.5.25 10: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직장때문에 주말에만 빨래하려면... 비오는 날 겹치면 어쩔 수 없잖아요 ㅠㅠ 
- 17. 아니'17.5.25 10:55 AM (128.134.xxx.85)- 보통 회사출근시간이 9시정도인데 8시가 왜 새벽인가요? 
 한참들 아침준비하고 달그락달그락 바삐 움직이는 시간이죠.그사람이 이상한사람일세..
 자기기준으로만 살려면 공동주택에서 어찌사나요..
- 18. ......'17.5.25 10:55 AM (1.245.xxx.33)- 6시는 좀 심해요. 
 7시는 이해할듯..
 8시는 완전 오케이 아닌가요?
- 19. 보편타당'17.5.25 11:00 AM (106.248.xxx.82)- 공동주택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청소나, 세탁기를 돌리는 세탁은 `오전 시간`을 이용하라고 하죠. 
 오전 시간은 해뜨는 시각부터 정오까지를 말합니다.
 
 상식적으로 오전 8시에 세탁기 돌리신거면 매우 양호합니다. 정상적인거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저 역시 맞벌이할 때는 (하절기에) 오전 6시에 세탁기 돌리고 널고 출근했습니다.
 한밤중에도 세탁못하고, 아침에도 세탁 못하면 어찌 사나요. ㅉㅉㅉ
- 20. ....'17.5.25 11:00 AM (223.39.xxx.224)- 아랫층은 세탁기 돌리는 시간보다 세탁기 돌린다고 움직인 소리에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에 폭발한걸로 보여요.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에 살아서 발자국소리만 들어도 윗집 동선을 아는 사람인데요.. 애 키우는 집은 아직 애가 뛰는 나이 아니라고 항변하지만서도 애 뒤치닥거리 하느라 엄마 아빠가 동동거리는 소리가 더 미치거든요?? 
 돌쟁이 애들 말문 트일때까지 내는 꺄악까악 돌고래소리는 주파수가 높아서 울리면서 들려요.
 그런 상황에서 세탁기 돌리기 위해 베란다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세탁기 웅웅거리는 소리 물내려가는 소리에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 21. ...'17.5.25 11:00 AM (116.41.xxx.111)- 아파트마다 자치 규약이 있더라구요.. 빨래 돌리는 시간...확인한번해보세요.. 
 
 보통은 8시면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시간이라서 괜찮죠.. 아파트자치규약에 8시부터라면 미리 알리세요. 자치규약에 그렇다고..아니면 세탁기를 예약 설정되는 걸로 사셔야죠. 뭐 어쩔 수 없죠.
 
 음... 그 아줌마보아하니 맨날 층간소음으로도 올라올 사람 같아요.. 전세시면 재계약 없이 이사갈 준비하세요.
- 22. ...'17.5.25 11:02 AM (221.151.xxx.79)- 새벽 6시에 빨래하는 건 욕들어 먹어도 싸죠 그걸 몰라서 여기다 물어보는 빙충이 댓글들은 도대체 뭔지. 정 안되면 퇴근하고 널던가. 아마 원글님 아랫분은 밤낮이 바뀌어 일하시는 분인가봐요 그렇다 해도 양해를 구할 것이지 어디서 싸가지 없게 저리 진상을 피운대요? 다음에 또 올라오면 절대 문열지 마시고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저렇게 직접 와서 항의하는 것도 엄연히 불법이에요. 
- 23. ㅇㅇ'17.5.25 11:06 AM (115.134.xxx.129)- 50대 울남편도 밤에 일하고 새벽부터 자는형이라 아침8시면 꿈나라 맞긴한데 
 남의집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정도면 어케된 아파트인지....
 전 남편이 자도 세탁기 막돌리고 일해요. 방문 닫고 잘만잡니다. 무슨 아침8시가 새벽이라고
- 24. 나는나는'17.5.25 11:06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빙충이라 죄송합니다~~~ 
- 25. 음'17.5.25 11:11 AM (211.109.xxx.170)- 전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이웃들 배려해야하는 시간이라고 봐요. 
- 26. ...'17.5.25 11:13 AM (49.169.xxx.39)- 아랫층 미친거 아니에요? 
- 27. 근데'17.5.25 11:18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 세탁기 소리가 들리나요? 
 
 저희 아파트는 층간소음 진짜 심한데도 여기서 6년 사는 동안 윗집 세탁기 소리는 한번도 못 들어본거 같아요.
- 28. 원글'17.5.25 11:19 AM (39.7.xxx.192)- 안방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는데 창문을 다 열어놔서 들리나 싶어요.. 
 빌라구요
 아기는 소리 안지르고 순한대요.. 걷지도 못하고
 제 잘못도 조금은 있나보네요...
- 29. 흐'17.5.25 11:23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사가시면 안되나요? 8시 세탁기에도 그 지랄인데 애기 걷고 뛰기 시작하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매트 깔아도 다 들려요. 저흰 알집매트로 바닥 도배를 했는데도 그 위에서 블럭만 가지고 놀아도 올라와요. 참고로 아랫집도 같은 또래 애 키움;;;
- 30. 내비도'17.5.25 11:25 AM (121.133.xxx.138)- 직업상 이유나 다른이유로 8시가 새벽인 사람들도 꽤 있겠죠. 잠은 중요하잖아요. 
 잠이 깼으니 신경이 날카로왔을거라 짐작은 되지만, 정중히 부탁을 드렸어야 하는건데. 그 아저씨도 참...
- 31. 흐미'17.5.25 11:26 AM (39.7.xxx.55)- 그.아저씨 귀 엄청 밝은가봐요... 
 앞으로 아이 커면 수시로 올라오게 생겼네요...
 빨래가 문제가 아닌듯...
 생활소음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봐줘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 32. 엥'17.5.25 11:29 AM (123.215.xxx.204)- 8시에 세탁기 안돌리면 언제 돌려요? 
 그보다 더 일찍 아침밥하면서
 세탁기도 돌리고 아침을 시작하는데요
 
 새벽 4~5시에 돌리는것도 아니고
 7시 넘어서는 거의다 일어나서 움직이는 시간인걸요
- 33. 나는나는'17.5.25 11:31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근데.. 세탁기를 안방베란다에 설치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왜 거기에 설치하셨어요? 
 물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소리가 많이 나겠네요. 물내려가는소리, 거기에다가 거품도 많이 나올테고..
 세탁기는 안방베란다에 설치하면 안되지 않나요..? 이건 좀 ...
 안방베란다에서 물내려가는 소리 좀 크게 들려요..
- 34. 원글'17.5.25 11:32 AM (39.7.xxx.192)- 여기 아파트 구조가 안방베란다에 세탁기 놓는 구조에요.. 
 물빠지는데랑 세탁기 놓게 턱도 올라와있구요...
 정말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이에요ㅜㅜ 온지 얼마 안됬는데
- 35. 나는나는'17.5.25 11:33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아.. 그렇군요....... 그런지는 몰랐네요. 
 정말 이사를 고려해보셔야 할듯요.
 아랫층 분이 너무나 예민하신거 같네요.
- 36. ㅁㅁㅁㅁ'17.5.25 11:35 AM (115.136.xxx.12)- 8시가 새벽인 사람이 이상한 사람.. 
- 37. ..'17.5.25 11:37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안방베란다라.. 
 짜증날만도 하지만 절대 8시가 이른 시간은 아니죠.
 
 저도 6시쯤 돌리는 빙충이입니다만..
 저녁도 10시 넘어 들어가고 아침에 8시도 안되어 나오는데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조심해야 하는군요. 참나..
- 38. phua'17.5.25 11:39 AM (175.117.xxx.62)- 8시가 새벽인 사람도 있겠지만 
 8시에 오전 일과가 반 이상 마무리 되는
 집도 있는디...
- 39. 미쳤네'17.5.25 11:50 AM (175.223.xxx.243)- 새벽 6시에 세탁기 돌린다는 
 인간들이 다 있네!!!!!!!
 
 진심 미친듯.
- 40. ..'17.5.25 12:16 PM (211.224.xxx.236)- 8시-9시에 보통 세탁기 돌리는 시간일듯한데 저 상식없는 아저씨도 문제겠지만 제일 문제는 빌라구조네요. 안방베란다에 세탁기가 있으면 보통 아랫집도 안방서 잠잘텐데 직빵으로 들리겠네요. 
- 41. 나는나는'17.5.25 12:20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억울한 빙충이.. 
 전 억울한 빙충이라 계속 6시에 돌릴랍니다.
 세탁기 소리가 들리는게 문제지 왜 그시간에 빨래하는게 문젭니까??
 빙충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그소리를 들을 이유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다행히 우리아파트는 아랫집에 세탁기 소리가 안들리거든요.
- 42. 헉'17.5.25 12:30 PM (58.226.xxx.246)- 새벽 6시에 세탁기라.............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빙충이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나대네.ㅋㅋㅋㅋㅋㅋㅋ
- 43. ..'17.5.25 1:0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아침(새벽) 6시 세탁기 돌린다구요~~~~~~~~~~와 대박! 
- 44. ..'17.5.25 1: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아침(새벽) 6시 세탁기 돌린다구요~~~~~~~~~~와 대박! 
 
 아침형인간이고, 5:30부터 아침밥 해대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죠....7시도 눈치보이고, 매일 하면 민폐인데..
 
 9-9은 서로 소음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해야 하지만,
 그 전 그 후는 서로 조심해야돼요.
- 45. 머라는건지'17.5.25 1:46 PM (122.43.xxx.75)- 우기는 사람들 많네 ㅋ 
 집이 이상해서 그런걸
 그리고 저희집은 세탁기소린 전혀안들리지만
 위층욕실물소린 엄청 잘들려요
 6시에 해떠서 집안일하는건데 밤일하는사람들은
 저희건물같은경우엔 밤에와서 샤워하면 안되겠네요?
 9~9시는 조심하라니 하는얘깁니다
 저희위층은 샤워하는 물소리가 12시쯤 20분정도
 들리거든요
 서로 대충이해해야지 6시에 세탁기돌렸다고 비아냥이라니
 참고로 전 애가 초딩이라 9시넘어 집안일하고 위층엔 암말도 안해요
- 46. 세탁실에서'17.5.25 1:54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자나.....????? 
- 47. ,,,'17.5.25 2:02 PM (121.128.xxx.51)- 관리실 있으면 문의해 보세요. 
 저희도 아파트인데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달 관리비 내역 책자 맨 앞장에
 인쇄 되어 나와요.
- 48. 6시반이'17.5.25 3:2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상한가요? 
 6시반부터 돌려야 널어놓고 출근할 수 있는데요.
 밤에 퇴근하고 집오면 9시 10시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9. ...'17.5.25 7:29 PM (124.111.xxx.84)- 그아저씨가이상한거에요 
 
 저희 인테리어 할때도 3층위에 사는 아저씨가 오전 9시에 공사한다고 자기는 밤에들어와서 낮에자는사람이니 호텔비 내놓으라고 했어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