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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세 달 전에 회사에 통보한 후배

참나 조회수 : 15,947
작성일 : 2017-05-24 00:20:06
나이가 꽤 찼어요 서른 셋
회사가 공공기관이라 대부분 자리잡으면 서른 전 일찍 결혼하는 편
얘쁘게 생기고 청순가련형이라 주변서 매번 소개해준다 해도 손사레를 치고 거절하고
입사 후 삼년간 솔로로 알고 있었어요. 맨날 남친 없다더니
근데 어제 결혼 날 잡았다며....통보
닥터라는데
교제는 일년 했대요.
결혼은 지방에서 하는데 성당에서 소박하게
가까운 사람만 부르고
회사에 버스 대절도 안하겠대요.
왜그렇게 비밀로 교제한건가 의아하고
혹시 뭔 비밀이 있나 재혼인가 의심까지 들어요.
솔직히 저한테까지 얘기안한 거 괘씸해요ㅠ
얼마나 잘해줬는데요ㅜㅠ
IP : 223.62.xxx.5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4 12:25 AM (221.167.xxx.175)

    원글님만 친하다고 생각한 거겠죠. 의사 남친 있다고 알리면 또 자랑한다고 의아해 했을 것 같은데요? 회사 동료에게 굳이 남친 교제 사실을 알려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업무에 지장 안 줄 정도면 충분한데..일부러 지방까지 안 내려가게 하는 것도 세련되고 배려심 있는 후배인 듯. 무슨 버스 대절씩이나 해요, 시골도 아니고.

  • 2. ....
    '17.5.24 12:26 AM (221.157.xxx.127)

    별게 다 괘씸하네요 잘해줬다고 사생활 다 까발려야하나요 괜히 배아파서 그러시는듯 남자가 허접한 직업이었어도 그리 괘씸했을까요

  • 3. 읭?
    '17.5.24 12:29 AM (183.100.xxx.240)

    석달전이면 미리 알린거 아닌가요?
    없다고 소개팅을 받은것도 아니고
    거절했다면서요.
    직장동료를 친구나 자매처럼 생각한거 아니예요?

  • 4. ,,
    '17.5.24 12:32 AM (70.187.xxx.7)

    원글이 참 되게 꼬였네요. 재취아닌가 의심이라니 헐~ 심뽀가 원래 못된 사람이군요.

  • 5. ...
    '17.5.24 12:38 AM (218.236.xxx.94)

    재혼이면 또 어떤가요?
    당사자들이 좋아서 결혼하는데

  • 6. 대체
    '17.5.24 12:45 AM (223.62.xxx.149)

    뭐가 문젠지...후배가 사람 잘 보네요

  • 7. ...
    '17.5.24 12:49 AM (221.151.xxx.109)

    석달전이면 한참 전에 알렸고만
    회사에 미리 알려서 좋을거 없답니다

  • 8. 그 후배가
    '17.5.24 12:58 AM (180.65.xxx.11)

    똑똑하고 사람볼 줄 아나보네

  • 9. 미친
    '17.5.24 12:59 AM (178.191.xxx.45)

    그래서 의사가 재혼남이다 뭐 이런 댓글 바란건가요?
    낚시죠? 참 나쁜ㄴ이네 원글이 ㅉㅉㅉ.

  • 10. ㅋㅋㅋㅋㅋ
    '17.5.24 1:02 AM (122.36.xxx.122)

    직장동료는 직장사람일뿐입니다

    여우인가보네요. 님도 구워 삶은거보면 ㅎ

  • 11. ..
    '17.5.24 1:20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무슨 재혼 얘기까지...짝사랑하는 남자가 쓴줄.

  • 12. 원글보니
    '17.5.24 1:37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뒷담화 난무하는 직장일 듯

  • 13. ...
    '17.5.24 1:46 AM (221.151.xxx.109)

    이래서 안했구나

  • 14. ...
    '17.5.24 2:20 A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안했구나 2222

    맘 푸시고, 직장 동료로만 대하세요~^^

  • 15. 쩜쩜쩜
    '17.5.24 3:10 AM (115.41.xxx.185)

    심보를 곱게. . .

  • 16. . .
    '17.5.24 6:28 AM (121.88.xxx.102)

    재혼추측은 심하네요

  • 17. ...
    '17.5.24 6:35 AM (61.75.xxx.68) - 삭제된댓글

    세 달 전이면 충분히 미리 알린거 아닌가요?
    게다가 요즘은 소규모 가족 웨딩이 대세~~

  • 18. 열폭 쩌네요.
    '17.5.24 7:00 AM (182.211.xxx.161)

    지방 결혼에 참석해달라는게 민폐일것 같아서
    자기들끼리 조용히 치르겠다는데 재혼추측. ㅋㅋㅋ
    아. 원글님 애잔하네

  • 19. ㅇㅇ
    '17.5.24 7:07 AM (49.142.xxx.181)

    결혼이 결정되고 알린거 아주 현명하다고 봅니다.
    결혼식장 들어가봐야 아는건데 중간에 헤여졌으면 또 입방아에 시달려야 해요.
    헤어졌다 알리기도 뭐할테고요..

  • 20. ...
    '17.5.24 7:09 AM (211.58.xxx.167)

    세달이면 빠르고요ㅡ. 현명하네요.

  • 21. 손 잡고 화장실 가는 건
    '17.5.24 7:34 AM (59.6.xxx.151)

    여고생 시절로 충분
    친한 것과 사생활 공유는 구별할 나이 아니신지.

  • 22. ....
    '17.5.24 7:40 AM (218.236.xxx.244)

    여기보면 결혼 일주일전에도 문제 생겨서 파혼한다는 글 수십개 올라오는데 석달전이면 빨리 알렸네요.
    연애하는거 깠어도 어차피 원글님처럼 남의 입방에만 오르내릴텐데 굳이 왜요???

  • 23. 궁금
    '17.5.24 7:43 AM (222.98.xxx.28)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결혼식할때 회사에 버스대절도 해주나요?

  • 24.
    '17.5.24 7:45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석달전이면 적당한데요?
    괜히 상대남이 의사라고 하니까 배가아프신듯

  • 25. ㅇㅇ
    '17.5.24 8:09 AM (58.140.xxx.85)

    요새 널린게 의사드만..
    원글님 참 시간 많아서 이런고민하는거예요.ㅡ.ㅡ

  • 26. ...
    '17.5.24 8:21 AM (1.229.xxx.121)

    옛 직장동료 생각나네 지들한테 얘기안했다고 팽 해갖고는
    어찌나 쫌팽이같이 구는지..
    내가왜 지들한테 연애사를 얘기해야 되는지 할 이유가 없어서 안한것 뿐이었는데

  • 27. 보통
    '17.5.24 9:11 AM (180.67.xxx.181)

    직장에 한달 전에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세 달 전이면 이제 날잡은지 얼마 안 됐을 거 같은데 뭐가 서운한지.
    식장 들어가도 헤어질 판에 미리 말해서 좋을 게 있나요.

  • 28. ...
    '17.5.24 9:19 AM (114.204.xxx.212)

    직장에 세달전 얘기한거면 이른거 아닌가요 날 잡으니 얘기한거겠죠
    사실 만나도 어찌 될지 모르는건데 ,,,
    친구도 아니고 남자 사귀는걸 다 얘기하나요 의사라고 하니 더 그런맘 드는듯....

  • 29. 못됐다
    '17.5.24 9:21 AM (106.240.xxx.214)

    회사에 사생활 얘기 해야하나 게다 재혼드립까지 나 같아도 안하겠네

  • 30. ㅇㅇ
    '17.5.24 9:34 AM (121.124.xxx.207)

    이러니까 안했겠지요

  • 31. 그르지마요
    '17.5.24 6:03 PM (117.111.xxx.236)

    원글님아 그르지마요...
    여기 댓글 읽으시며 반성 하시길

  • 32. 123
    '17.5.24 6:24 P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이해가요.
    1년동안 교제했는데, 회사에서 친한동료로 지냈는데.. 그동안 남친없다고 거짓말한거잖아요?
    회사가 공적인 장소이긴 하지만.. 공적인 이야기만 하지는 않잖아요. 특히 여자동료끼리..
    물론 재취인가 의심까지하는건 원글님의 오바이지만...
    서운할수는 있다고 생각되는데.. 여기댓글은 다들 뭐라하네요?
    자기 상황이면 말이 달라질텐데.. 댓글도 많이 꼬였어요.

  • 33. 제가 회사다녔을때
    '17.5.24 6:2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았어요
    특히 윈글님이 상사거나 말이 많으시거나 그랬으면 더 안했을수도 있구요
    아 하면 어 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꼬치꼬치 묻는사람 그런사람에게도 얘기안하구요

    그냥 회사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나 생각하면되죠

  • 34. ㅇㅇ
    '17.5.24 6:3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문희준 봐요. 결혼기사 나기 전날 토니한테 말했다잖아요. 임신까지 했으면서 그냥 여자 있다 정도로만. 석달 전이면 아주 빠르죠. 솔직히 의사한테 가는 게 배아픈 거죠? 글만 봐도 말하기 싫은 사람일듯

  • 35. 아정말
    '17.5.24 7:49 PM (117.111.xxx.169)

    예쁘고 청순가련한 그녀에게 열폭인증 글로밖에
    안보여요.
    같은 직장 비슷한 스팩인데
    님은 외모가 그분보다 못..?하신가요?
    싫다시러..이런사람..
    아무리ㅈ아닌척해도 샘많고 욕심많고..
    그녀가 님을 애저녁에 알아본것일뿐

  • 36. ...
    '17.5.24 8:20 PM (223.62.xxx.6)

    요즘에 결혼준비하다가 파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동네방네 안떠들고 다녀요. 저희 회사는 결혼 하는 그 주에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네요(가족끼리만 스몰웨딩한다고 정말 결혼사실만 알려주는 것)
    분위기 보아하니 뒷담화도 많고 질투 많은 여자들 많고 그런것 같은데 그분이 현명하셨네요.
    좀 서운할수는 있으나 그 정도선에서 끝내야지 재혼의심이라니요...
    못나고 찌질해보이네요 참...

  • 37.
    '17.5.24 8:29 PM (223.33.xxx.228)

    20년지기 친구는 결혼 한달전에 알려서 다들 멘붕왔었어요
    연예도 1년은했는데 한번도 안보여주고 다른사람들은 남친보여주고 ‥
    다들 얘가 우리를 이정도 생각했나보다라고 생각했어요
    자기 아쉽고 하소연할땐 고등학교친구찾는 앤줄알았지만 ‥
    3달전이면 양반이죠

  • 38.
    '17.5.24 8:30 PM (223.33.xxx.228)

    연예 ㅡ 연애

  • 39. 그 후배 사람 잘봤네요
    '17.5.24 9:11 PM (115.93.xxx.58)

    원글님이 이런사람인거 딱 알고 미리 말 안했잖아요

  • 40. 잘했네 그 후배 ㅋ
    '17.5.24 9:19 PM (121.160.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스타일 정말 부담스러워요......

    얼마나 잘해줬다고 생색에...

    아무리 잘해줘도 본인이 말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는 거라면 경제적인 면에서 친구(?)로서 걱정해 줄 수 있는 거겠지만, 능력있는 전문직이랑 결혼하는데 걱정될 것도 그다지 없을 것 같고,

    기왕이면 그냥 축하해주는게 어때요?

  • 41. ...
    '17.5.24 9:22 PM (175.125.xxx.22)

    원글님 피곤한 스타일이 시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되지 뭘 재혼 운운 하시는지요. 그래서 후배가 막판에 얘기했구나 싶네요.

  • 42. 목캔디
    '17.5.24 9:57 PM (211.253.xxx.49)

    저 엄청 친한 직원 결혼할때도 2달전? 3달전에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그러려니 했어요. 연애하는지 묻지도 않았어요.
    애인 생겼다고 떠들고 다니기도 그렇잖아요.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 43. ...
    '17.5.24 10:29 PM (223.33.xxx.240)

    내가 볼 때 그냥 그런 사람과 결혼한다-별 마음 안들어요
    괜찮은 남자와 결혼한다-질투와 함께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

    남이사 결혼을 하든말든 나랑 상관없어요
    찬찬히 생각해 보면 잘난 남자랑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 걸 나한테 숨겨서 기분이 나쁜 거예요
    세 달 전에 얘기했음 일찍 한겁니다
    요샌 다 한달 전에 얘기하던데요

  • 44. ..
    '17.5.24 10:45 PM (223.62.xxx.113)

    창피한줄 아쇼

    얼마나 잘해줬는지 솔직히 의문이지만 (아마 본인 기준이지
    상대 생각은 다를거라 생각들지만. 이딴 글 쓰는걸 봐선)

    그렇게 잘해주고 아끼던 후배면
    좋은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에 축하해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재혼인가 생각든다는 이 무슨 악담인지

    정말 상대하기 제일 피곤한 스타일의 인간형이네
    차라리 잘해줄 필요도 없고 군소리 안하는 인간이 훨씬 나음

    꼴랑 뭘 그리 잘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생색으로, 자기한태 안 알렸단 이유로
    재혼아닐까 헛소리하는 인간보단

  • 45. 렛미
    '17.5.24 10:54 PM (122.37.xxx.75)

    당신이기분나쁜이유

    후배 결혼상대가 잘났기때문.
    닥터라서!!

    상 찌질이랑 결혼한다고 했으면
    3주,아니 3일전에 말했다해도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을걸요.오히려
    측은지심발동..

    이글에 안좋은 댓글이 많은이유가 그거라구요.

  • 46. ..
    '17.5.24 11:1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스스로 제정신인지 돌아보세요.
    님에게 왜 연애 사실을 알려야하죠? 회사 선배일 뿐인데.
    회사 선배에게 본인 사생활 다 알리고 사세요?
    재혼이 의심된다니, 예쁜 후배가 의사랑 결혼한다니 질투나는거 아니고요?

  • 47. ..
    '17.5.24 11:10 PM (49.170.xxx.24)

    스스로 제정신인지 돌아보세요.
    님에게 왜 연애 사실을 알려야하죠? 회사 선배일 뿐인데.
    회사 선배에게 본인 사생활 다 알리고 사세요? 
    재혼이 의심된다고 말하다니... 예쁜 후배가 의사랑 결혼한다니 질투나는거 아니고요?

  • 48. 헐...
    '17.5.24 11:42 PM (49.170.xxx.96)

    직장에 세 달 전에 알리면
    일찍 알린거 아닌가요?
    저 직장 17년째 다니는데
    세 달 전 알린게 뭐가 문제인지...
    아무리 친해도 연애사 안밝힌게 뭐가 문제인지
    도통 이해가....

  • 49. cka
    '17.5.24 11:5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 50.
    '17.5.28 4:56 PM (175.192.xxx.251)

    전 섭섭한 마음 이해가요. 의사남편이라고 부러운 마음도 조금 있었을라나? 재취자리인가?는 너무 나가셨어요ㅎㅎ

    그냥 여우같은 것!하고 앞으로는 거리를 두세요. 인간관계 늘 내 맘 같지 않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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