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신이 아니라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작성일 : 2017-05-21 13:21:11

조기대선으로 치러진 제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당선증을 받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며칠동안 이어진 참신한 인선과 정책공약 추진력, 온 국민은 차기 정부의 모습에 한껏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밖에서는 여러 우려스러운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 공무원노조 "문재인, 비정규직 철폐 약속 100일 내 이행하라"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기간 약속한 성과연봉제 및 법외노조 폐지, 최저임금 1만원 등의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전공노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뜻을 가장 이른 시일 내에 ‘국가대개혁’으로 완성해야 할 임무가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10대 요구안 쟁취’를 위한 5만 여명의 서명지를 청와대에 제출하고 즉각적인 농성에 돌입할 것이다. 또한 다가오는 6월 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에 함께 할 것이며 국가대개혁 요구를 쟁취하는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2017년 5월 17일 이데일리 부분발췌
https://goo.gl/BvFzPS



[ "법외노조 철회" 목소리 높이는 전교조 ]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조창익(왼쪽 세번째)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법외노조로 전락한 전교조의 복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캠프 새정치교육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문제는 당청 간에 이미 합의가 된 사안으로 교육부 장관이 임명되면 바로 추진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민노총 총파업이 개시된 다음달 안으로 가급적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교조 등 진보적 교육단체들로 구성된 사회적교육위원회가 보낸 공개 질의서에 대해 문재인 캠프는 “법외노조 통보를 철회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출처 : 2017년 5월 16일 서울경제 부분발췌
https://goo.gl/u1k974



[ 농민단체 “새 정부의 밥쌀 수입은 백남기 농민의 뜻을 거부하는 것” ]


전남지역 농민단체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밥쌀 수입 입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 200여명은 16일 전남 나주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밥쌀용 쌀 수입을 저지하고,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을 파면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김 장관이 새 정부 출범을 이틀 앞둔 지난 8일 외국 밥쌀 구매 입찰 공고를 내면서 16일 새 정부가 밥쌀을 수입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만들었다. 그를 즉각 파면하고 농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2017년 5월 16일 한겨레 부분발췌
http://m.hani.co.kr/arti/society/area/794971.html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후 일주일간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대한민국에 가져왔습니다. 국정준비기간없이 바로 인선과 업무를 시작하느라 문대통령은 분신술을 사용했다던 홍길동이 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5월 10일 문재인대통령이 당선증을 받고 일을 시작하여, 아직 청와대 인선도 마무리되지 않고, 국무총리 인준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16일 공무원노조, 전교조, 전농은 문재인정부를 상대로 시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간 문재인대통령이 얼마나 바쁘게 국정을 제자리로 돌리기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신다면 그러한 시위들은 지금 시점에서 매우 이해받기 힘든 측면이 큽니다. 아래 일정을 통해 문대통령이 얼마나 굵직한 사안들을 매일 처리하고 있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 및 당선 확정

5월 10일 - 문재인대통령 공식 임기 시작 (08:09 a.m.)
- 국군통수권등 대통령 권한 이양, 이순진 합참의장과 통화 전방경계 태세 점검
- 취임선서식(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업무시작의 이유로 취임식을 대신)
- 야 4당 대표 만남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서 훈 국정원장, 주영훈 경호실장, 임종석 비서실장 등 인선 발표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전화통화

5월 11일 - 문재인대통령 업무지시 1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홍보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권혁기 춘추관장 등 인선발표
 - 중국 시진핑 주석, 일본 아베총리와 전화통화

5월 12일 - 문재인대통령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연내 1만명 정규직 전환 (찾아가는 대통령 1번째)
- 국정교과서 정상화 지시
- 5.18 기념식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
- 박형철 반 부패비서관 인선
- 문재인대통령, 말콤 턴불 호주총리, 메이 영국총리, 메르켈 독일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과 첫 통화

5월 13일 - 문재인대통령, 기자들과의 북악산 산행

5월 14일 - 문재인대통령, 북한미사일에 대응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최
- 전병헌 정무수석,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인선발표

5월 15일 - 문재인대통령, 특사파견 결정 미국에 홍석현 특사, 중국에 이해찬 특사, 일본에 문희상 특사,
러시아에 송영길 특사, 유럽연합과 독일에 조윤제 특사 인선 발표
- 문재인대통령, 노후석탄화력발전소 '일시가동중단' 및 미세먼지 대책 발표,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 참관수업
-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처리
- 경남고 은사와 전화통화, 단원고 기간제 교사 故김초원씨 부친 김성욱씨와 통화

 5월 16일 - 문재인대통령, 박수현 대변인 인선
- 문재인대통령, 주요국 특사단 오찬 주재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원자문위원회 설치
- 일자리위원회 구성착수
(위원장:문재인대통령, 부위원장: 이용섭 전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특보겸임)
- 교황청 특사 파견 예정 발표


기사에서도 보여지듯 문재인 정부는 노조활동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며, 전교조 법외노조 인정등 문재인정부의 로드맵에서 노조와 농민단체의 활동보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노조 단체들이 이명박근혜 정부에게 하듯 적대적인 투쟁을 가져간다면, 이것은 민주노총의 6월총파업을 위한 사전시위 성격에 불과할 뿐입니다.

정부가 출범한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5월 16일 민주노총산하 단체들이 일제히 이런 포문을 열었다면 이것은,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민주노총 총파업을 위한 이벤트에 불과하거나, 우리 단체들의 요구를 들어라 아니면 투쟁하겠다는 '어린아이의 떼쓰기와 같은 태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무엇보다, 대통령이 중심을 잡고 국정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줄 때입니다. 국민들이 아니라도 새 정부를 흔들어댈 사람들과 세력은 차고 넘칩니다. 더구나 이제 탄생한 정부가 단숨에 짠 하고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단체의 투쟁은 대상과 상황에 따라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지금은 민주정부가 무너져가던 나라를 일으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는 시작점에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공노, 전교조, 전농은 대한민국 전체의 나아갈 길을 같이 고민하는 큰 시각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를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096412...
IP : 39.7.xxx.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에서도 보여지듯
    '17.5.21 1:23 PM (39.7.xxx.47)

    문재인 정부는
    노조활동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며,
    전교조 법외노조 인정등 문재인정부의 로드맵에서
    노조와 농민단체의 활동보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노조 단체들이
    이명박근혜 정부에게 하듯 적대적인 투쟁을 가져간다면,
    이것은 민주노총의 6월총파업을 위한
    사전시위 성격에 불과할 뿐입니다.

  • 2. 사방에서
    '17.5.21 1:23 PM (118.32.xxx.108)

    떼를 쓰고 자기들 주장이 안받아들여지면 욕을하고 난리를 치겠죠
    노통때도 그랬어요
    잘하고 있으면 그걸 가지고 그렇게 떼를 쓰면서 해달라고 어거지로 우기거나
    안된다하면 그때부터 사정없는 공격의 화살을 쏩니다

  • 3.
    '17.5.21 1:23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신처럼 숭배하면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원글님

  • 4. 동감
    '17.5.21 1:25 PM (222.98.xxx.77)

    떼를 쓰고 자기들 주장이 안받아들여지면 욕을하고 난리를 치겠죠
    노통때도 그랬어요
    잘하고 있으면 그걸 가지고 그렇게 떼를 쓰면서 해달라고 어거지로 우기거나
    안된다하면 그때부터 사정없는 공격의 화살을 쏩니다3333333333333

  • 5. ;;;;;;;;
    '17.5.21 1:25 PM (222.98.xxx.77)

    175.223님 찰스나 숭배하세요
    찰숭교도

  • 6. 정부가 출범한지
    '17.5.21 1:26 PM (39.7.xxx.47)

    정부가 출범한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5월 16일 민주노총산하 단체들이
    일제히 이런 포문을 열었다면 이것은,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민주노총 총파업을 위한 이벤트에 불과하거나,
    우리 단체들의 요구를 들어라 아니면
    투쟁하겠다는 '어린아이의 떼쓰기와 같은 태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무엇보다,
    대통령이 중심을 잡고 국정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줄 때입니다.

  • 7. 응?
    '17.5.21 1:26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17.5.21 1:25 PM (222.98.xxx.77)

    다들 숭배하잖아요
    왜 부인하죠?

  • 8. 관대한고양이
    '17.5.21 1:2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다들 자기 욕심만 너무 내세우면 국민이 돌아설지도..

  • 9. ..
    '17.5.21 1:29 PM (121.128.xxx.116)

    그래서 여론이 중요하고 공정보도가
    중요한 것이니 끝까지 관심을 거두면 안됩니다.
    차근차근 순리대로 풀어 가야죠.

  • 10. 박정희 총살 직후
    '17.5.21 1:3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서울의 봄 당시와 86년 민주항쟁의 전두환 축출 후에도 비슷했어요.
    그러나 다 극복했잖아요.
    각 이익단체 더러 가만히 있으라고 요구할 것 만도 아니예요.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고 또 그런 요구들이 당연한 것인 만큼 새 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봇물 터진 요구들을 정책으로 수렴하려는 노력을 보여야겠죠.
    정부가 신뢰만 회복한다면 노사정이 무릎을 맞대고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어요. 반드시 그리돼야 하고....

  • 11. ;;;;;;;;;
    '17.5.21 1:32 PM (222.98.xxx.77)

    숭배가 아니라 제이상과 맞는 정치인 지지하는 겁니다
    175.찰숭교도님아

  • 12. 선인장
    '17.5.21 1:32 PM (118.42.xxx.175)

    원글님 말에 격한공감..

  • 13. ....
    '17.5.21 1:37 PM (59.20.xxx.28)

    175.223 지지와 숭배의 차이를 다시 배우세요

  • 14. ..
    '17.5.21 1:4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공약에 있던 것은 저렇게 푸시해주는 게 좋은 거죠.

    일반 국민에도 어용을 바라지 마세요.

    파도 타듯, 저런 여론을 타고 그것을 힘 삼아 공약을 하나씩 실현하면 되죠.

    촉구하는 목소리나 반대 목소리는 위정자가 귀담아 듣고, 공약과 잘 조화시키면 오히려 동력이 되죠.

  • 15. ;;;;;;;;;;
    '17.5.21 1:46 PM (222.98.xxx.77)

    175찰숭교도님 지지와 숭배의 차이는 님하가 더 배우세요.

  • 16. 응?
    '17.5.21 1:46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
    '17.5.21 1:32 PM (222.98.xxx.77)
    숭배가 아니라 제이상과 맞는 정치인 지지하는 겁니다
    175.찰숭교도님아

    '17.5.21 1:37 PM (59.20.xxx.28)
    175.223 지지와 숭배의 차이를 다시 배우세요
    ..
    ---
    논리적 근거도 없이 찰스 운운하면서 누가 누구에게
    뭘 배우랍니까?

  • 17. ;;;;;;;;;;
    '17.5.21 1:50 PM (222.98.xxx.77)

    님은 언제 논리 근거 가지고 어그로 시전했어요?

  • 18. 응?
    '17.5.21 1:51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
    '17.5.21 1:32 PM (222.98.xxx.77)
    숭배가 아니라 제이상과 맞는 정치인 지지하는 겁니다
    175.찰숭교도님아

    '17.5.21 1:37 PM (59.20.xxx.28)
    175.223 지지와 숭배의 차이를 다시 배우세요
    ..

    ;;;;;;;;;;
    '17.5.21 1:46 PM (222.98.xxx.77)
    175찰숭교도님 지지와 숭배의 차이는 님하가 더 배우세요.
    ---
    논리적 근거도 없이 찰스 운운하면서 누가 누구에게
    뭘 배우랍니까?

    찰스 다음은 일베겠죠? ㅎㅎㅎ
    찰스, 일베 없었으면 어쨌으까

  • 19.
    '17.5.21 1:51 PM (125.134.xxx.228)


    '17.5.21 1:23 PM (175.223.xxx.40)
    신처럼 숭배하면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원글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리적 근거도 없이 신처럼 숭배 운운하면서
    먼저 비꼰 사람은 175님이죠...

  • 20. 한사람
    '17.5.21 1:57 PM (121.128.xxx.116)

    도대체 문대통령 글마다 애닯네요. 애닯아.^^

  • 21. 응?
    '17.5.21 2:03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17.5.21 1:51 PM (125.134.xxx.228)

    '17.5.21 1:23 PM (175.223.xxx.40)
    신처럼 숭배하면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원글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리적 근거도 없이 신처럼 숭배 운운하면서
    먼저 비꼰 사람은 175님이죠...

    ---
    응? 논리적 근거가 왜 없어요.
    82에서 어용을 자청하는 글만 검색해도 많습니다.

    그래서 찰스가 등장한 논리적 근거는요?

  • 22.
    '17.5.21 2:36 PM (218.55.xxx.109)

    보이네요

    어그로꾼 쯧쯧

  • 23.
    '17.5.21 2:53 PM (223.33.xxx.151)

    철수지지자님 왜그러고다니세요?
    지금 베알이꼴려서 미칠것같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08 제발 좀 북한으로 삐라 날리지마세요 ... 17:56:27 35
1601307 에어컨 끌때 마지막에 송풍으로 돌리나요 4 ㅇㅇ 17:53:35 85
1601306 에코백은 오버 아닌가요? 7 .... 17:51:13 275
1601305 일본 길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1 446646.. 17:51:02 59
1601304 조국펀드 상환됐네요 4 상환 17:49:29 316
1601303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위반사항 없다&quo.. 8 속보래요 17:48:47 314
1601302 스웨덴 행주 써 보신 분 계실까요? 4 행주 17:47:27 160
1601301 기침으로인해 갈비뼈가 금갈수도 있나요? 6 hos 17:46:41 186
1601300 셔츠 입을 때 빼서 입는다vs 넣어서 입는다 2 ㅇㅇ 17:46:09 154
1601299 6/10(월) 마감시황 나미옹 17:42:45 88
1601298 보수와 수구들도 경악했다. 5 ........ 17:40:26 581
1601297 폐경 후 자궁내막 증식증 2 17:34:38 342
1601296 성인이 지켜야 하는 에티켓 있을까요? 2 어릴적 17:34:21 201
1601295 드라마 졸업. 진짜 저래요?학원 학교? 11 .. 17:33:38 878
1601294 30대중반입니다(야간근무) 30대 17:33:01 183
1601293 동기들은 어린 나이에 들어오고 승진도 팍팍 앞질러서 하는데 3 ㅡㅡ 17:28:38 405
1601292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12 123 17:27:05 1,221
1601291 저탄고지 어지러움;; 8 mi 17:23:47 638
1601290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3 수시 17:21:50 269
1601289 서해상 불법 중국어선이 안보인답니다 5 ,,,, 17:21:43 1,027
1601288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6 귀찮다 17:15:06 1,081
1601287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3 검정고시 17:07:52 426
1601286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17 엄마&.. 17:06:54 1,258
1601285 매실청 걸렀어요 8 2년만에 17:06:50 475
1601284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13 .. 17:06:4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