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험이 꼭 대학입시만을 위한건 아니죠

ㅇㅇ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7-05-20 11:33:01

무언가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달려보고

그런 과정이 도움이 되는거고

시험을 봐야 전체적으로 학생의 기본적인 학력 지력이 좋아집니다.


이건 직업이 아니라

그냥 개인의 삶의 질을 위해서도

시험과 공부의 경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를 시행하려면

거기에 걸맞는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뭔가 기존을 것을 버릴만한

대안이 될만한 좋은 것들...


그닥 좋은 대안도 없이 변화를 위한 변화인거 같네요..

(중딩 중간 기말 폐지)


IP : 58.12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11:44 AM (222.111.xxx.216)

    평가를 없애자는 게 아니라, 중간기말지필평가를 없앤다는 거 아닌가요?
    목표 정해서 열심히 하고 이런 건 평가로 다 커버돼요.
    학교에서 수행 뿐 아니라 지필 평가도 할 거에요. 단지 중간기말 이라는 형식에 맞춰서 반드시 그런 평가를 해야 된다는 것에서 벗어나자는 거죠.

  • 2. ㅇㅇ
    '17.5.20 11:51 AM (49.142.xxx.181)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몇십년동안 시험 맨날 보고
    시험 잘보는 요령 가르치고 애들은 새벽 서너시까지 못자고 학력 지력이 좋아져서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 3. 그럼
    '17.5.20 12:21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고등도 내신 없애야지요..

    혹시 저걸로 내신 평가한다는 말이라면 정말 그건 중간기말만 피말리던걸 시도때도 없이 피말리겠다는 소리고....

    중등만 시험 없애봐야 애들 다 학원가서 고등선행에 고등내신 빼고 있을걸요. 그거 신경 못쓰는 부모 둔 애들은 고등가서 헬일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186 다음 뉴스 댓글 더보기 안되시는분?? 3 이상하네 2017/05/20 1,809
690185 시어머니 심뽀 8 정치몰라 2017/05/20 3,807
690184 회사동반 퇴사 후 ‘무직’으로 무작정 독일 이민 간 30대 부부.. 5 그냥 2017/05/20 4,736
690183 잠실종합운동장수영장이용질문입니다 2 수영장 2017/05/20 1,200
690182 왜 문재인 대통령님은 사시폐지하고 수능 절대평가 하려는지?? 19 이해불가 2017/05/20 2,768
690181 에딘버러 승범이네 지금도 민박하시나요? 2 영국 2017/05/20 2,443
690180 파인애플 식초하고 남은 건더기 파인애플요~ 3 다이어터 2017/05/20 1,956
690179 친구가 무섭다는 초저학년딸엄만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속.. 3 초보학부모 2017/05/20 1,277
690178 시험이 꼭 대학입시만을 위한건 아니죠 2 ㅇㅇ 2017/05/20 672
690177 수행 없애고 중간기말만 남기자는분 27 .. 2017/05/20 2,454
690176 윤석열, 옷벗은 채동욱과 박형철, 그리고 황교안 ... 2017/05/20 2,346
690175 윤리적인 은행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7/05/20 1,259
690174 조문객, 답례품 뭐가 좋을지요? 7 진호맘 2017/05/20 4,767
690173 남편이 현관에 신발을 걸어오면서 벗어요 14 싫어여 2017/05/20 3,334
690172 일본회사에 선물할 도자기 구입처 문의 6 숑숑이 2017/05/20 853
690171 저와 다이어트 같이하실분-마감입니다 43 4848 2017/05/20 3,429
690170 대학에서 조별과제로만 학점낸다면 난리나겠죠. 15 ........ 2017/05/20 2,003
690169 [시선_클로징] '사면'의 기적 1 고딩맘 2017/05/20 728
690168 교육정책 걱정 되시는 분들은요. 35 교육 2017/05/20 2,778
690167 지금 채널cg*에서 화려한휴가 영화하네요. 2 마쉐리~ 2017/05/20 746
690166 文대통령, 유엔 사무총장-EU상임의장과 잇달아 통화 2 샬랄라 2017/05/20 1,389
690165 교육정책 보니.. 앞으로 학군좋은 중고등학교 근처 집 값 더 오.. 12 짜증 2017/05/20 5,168
690164 친구에게 핸드폰을 팔았는데 19 조언부탁드려.. 2017/05/20 4,049
690163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중 어떤 것을 살까요? 7 세탁 2017/05/20 2,248
690162 (공유) 빨갱이라는 말이 생겨난 이유(소중한 역사공부) 3 등불 2017/05/2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