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도 우시네요.

[아]

김소형님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
본인도 손수건 꺼내서 우시네요. ㅠ

여러분~
저 분이 우리 대통령이래요??
진짜 믿어지지가 않아요.

[고딩맘]

아 감동이네요... 대통령의 진정성이 모든 분란과 혐오와 질시를 다 씻어내려가길 ...그래서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까워요

천국이에요 지금여기가

[선물]

정말 혼자 엉엉울었어요

[이제야]

지난 9년간. . 진짜 갈 곳 없어 헤매던 우리들도 완전한 위로를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 .

헐. . . 전인권씨

[호수풍경]

아.....
사무실인데,,,
지금 전화오면 안돼는데.... ㅜ.ㅜ

[광주분들]

오늘 기념사로 가슴에 묵은 한덩어리가 조금은 내려가셨을 듯 하네요
안아주고 같이 울고....우리가 진정 원하던 대통령의 모습 아닌가요

[레이디]

나...회사라서 울면 안되는데

[ᆢ]

눈물 훔치시는거 보고 찡했는데 일부러 단상 위까지 올라가 안아주시는 모습 보고 저도 눈물이 났네요 진심은 통하나 봅니다

[저]

외출하려고 화장하는데 우느라 화장이 안되요. 취임사도 결연하게 하시고 김소형님 안아주실때는 대통령님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네요. 진짜 엄지척입니다.

[....]

제대로 못봤는데 김소형님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죠??
아버지사랑 못 받고 자란 한을 대통령이 풀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