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합의 안해주고 계속 입원해있는 친구

독립여성 조회수 : 5,434
작성일 : 2017-05-11 17:05:42

접촉사고가 났었나봐요

특별히 다친데는 없고.

순간적으로 근육통이 좀 오는 정도인데..

휴.

정말.

입원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언제 퇴원해 ?

하고 물어보니 합의안하고 계속 병원입원상태로 한약 지어먹고

검사받고 그러는거같더라구요.

합의땜에 언제 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전에도 두번이나.. 입원해서 계속 질질 끌어서

다른사람들보다 얼마 더 받았다고 그러면서 좋아했는데

이번엔 새로사귄 남친이랑 둘이 짝짝꿍이 돼서

입원을 더 길게 할 모양이더라구요. 아.. 정말 끼리끼리 잘 만났나보다..


남일인데..

이런사람들이랑 정말 가깝게 지내는 저도

한심해요.....

이런 일이 많이 비일비재한가요

흔한일이고 당연한 일인가요

교통사고 나서.. 어느정도 보상 받았으면 된거지..

무슨 입원을 몇주씩하면서.. 합의금 더 받으려고 하는건지.

되게 못된 마음처럼 느껴지고.


사실 정말 주윗사람들한테 인색하고..

본인 돈만 제일 소중하고..

친구들한테는 안쓰고 남자 만날때만 쓰고..


그래서 참 얄밉게 생각했었는데

교통사고 난거 아주 신이 나게 생각하면서

커플이 얘기하는데..


동조해주지 못하겠구

이런 사람들이랑 멀리해야되는데

이놈의 외로움때문에 끊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IP : 211.114.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5.11 5:07 PM (58.140.xxx.232)

    저는 애낳을 때 1인실도 불편해서 빨리 퇴원하고 싶던데.
    돈준대도 못있겠던데 대단하네요.

  • 2. 그런 사람들
    '17.5.11 5:10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있더라구요.
    정차중에 기어를 잘못넣어서 아주 살짝만 뒷차에 부딪혔는데
    그당시엔 살짝 긁힌거만 수리하면 되겠다하더니
    이튿날부터 병원진료받고 한방병원에 입원하고 2주일을 누워지내더니 렌트비 병원비 수리비 최대한 받아내더군요.
    본인도 나중에 같은 상황이 되어야 역지사지가 되려나....

  • 3. 헤라
    '17.5.11 5:10 PM (119.204.xxx.245)

    저도 2월에 교통사고로 5일 입원했는데 정말 죽을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사직원 왔길래 바로 퇴원했어요

  • 4. ....
    '17.5.11 5:11 PM (211.179.xxx.132) - 삭제된댓글

    상대과실이 커서 형사문제까지가서 합의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보통은 대인처리해서 병원비, 입원비를 상대보험사에 청구하면 되는건데요.
    원칙대로라면 자기가 직접 현금 이득보는 건 없지않나요?


    곁가지지만, 우리집 일다니시던 이모님이
    접촉사고났는데 근 한달을 입원해서 병원비를 청구해서
    받으시더라구요.
    근데 아프진않고 멀쩡..
    그런데도 입원해야겠다고 한달 일 못하신다고 해서
    그냥 다른 이모님으로 교체한 일이 있었어요.

  • 5. 헤라
    '17.5.11 5:13 PM (119.204.xxx.245)

    맞아요 역지사지 운전하는동안 내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하겠던데...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 6. ㅡㅡㅡ
    '17.5.11 5:18 PM (110.13.xxx.154)

    돌아온다고 봐요

  • 7. ..
    '17.5.11 5:2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친구들도 진상이라 부르는 애가 있는데요.
    가벼운 접촉사고 (본인 말로도 솔직히 아픈데는 없다고) 당하더니..
    2주 입원해서 온갖 검사 받고, 약 사먹더니..
    합의를 안해주고, 2년간 쭉!! 매주 2번씩 비싼 물리치료를 받더라고요.
    워낙 고집있고, 뚝심있는 애라..단 한번도 안 빼먹고 2년간 매주 2번씩 받았어요.
    나중에는..사고 낸 사람..보험회사..다 전화와서, 도대체 얼마면 합의해줄거냐고.
    진짜 진상은 자기같은 진상이라고..스스로도 그러더라고요.
    어휴..친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인간아~

  • 8. 초진상
    '17.5.11 5:2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친구들도 진상이라 부르는 애가 있는데요.
    가벼운 접촉사고 (본인 말로도 솔직히 아픈데는 없다고) 당하더니..
    2주 입원해서 온갖 검사 받고, 약 사먹더니..
    합의를 안해주고, 2년간 쭉!! 매주 2번씩 비싼 물리치료를 받더라고요.
    워낙 고집있고, 뚝심있는 애라..단 한번도 안 빼먹고 2년간 매주 2번씩 받았어요.
    나중에는..사고 낸 사람..보험회사..다 전화와서, 도대체 얼마면 합의해줄거냐고.
    진짜 진상은 자기같은 진상이라고..스스로도 그러더라고요.
    어휴..친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인간아~

    근데 부메랑 사건...
    이 친구가 법 무시하고 진행하던 사업이 잘 못 돼서,
    고소를 당했는데..이런저런 수를 쓴답시고 걱정 말라더니,
    홀라당 패소 당해서, 몇억 손해봤어요. 빨간 줄도 가고요.

    남이 뭐 사줄땐 제일 비싼거..자기가 살 땐 제일 싼 곳 데려가고,
    부동산 투자해도 다 폭망..주식도 다 끝물에..손해만 보고 살던데요.
    남의 돈 우습게 알고, 자질구레한데 진상 떨고사니,
    벌 받는거다고 주변인들 다들 얘기했어요.

  • 9. ...
    '17.5.11 5:34 PM (59.12.xxx.220)

    진짜 사회적으로 민폐인 인간이네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죠. 저라면 멀리합니다.

  • 10. 양아치네요
    '17.5.11 5:39 PM (182.222.xxx.79)

    유유상종이라고 님도 다른사람 눈엔 동급으로 보일 수 있어요
    차라리 외로운개 나아요
    아 없어보이게 보험금 받으려고 가짜환자는 정말 바닥 아닌가요??

  • 11.
    '17.5.11 5:40 PM (125.184.xxx.64)

    다 돌아와요. 주변에 택시 하시는 아저씨 아는데, 조그만 접촉 사고에도 병원 입원하고 합의금 받고,,, 여러번 자랑처럼 이야기 하더니.. 큰 사고 냈어요. 사고 나는 순간 자기도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대요. 2천만원 들어갔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12. 모든 건
    '17.5.11 6:52 PM (223.62.xxx.184)

    부메랑이에요.
    뿌린대로 거두는 게 인생이니 걱정마세요.

  • 13. ㅇㅇ
    '17.5.11 6:58 PM (218.234.xxx.25)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님과 시동생이 딱 그래요.
    이참에 한몫 챙길려는 맘. 평소 욕심 많고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정말 못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아주 가까이에 있죠..쩝

  • 14. 진짜
    '17.5.11 8:5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개찌질하고 못돼먹은 인간이죠
    우리는 그렇게 살지 말자구요

  • 15. 일부러
    '17.5.11 9:02 PM (218.150.xxx.48)

    로긴 했어요.
    앞차 살짝 기스 내고 삼백오십에 합의 봤어요.
    경찰에 신고 하려했지만 좁은 바닥이라 무서워서요.
    그짓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
    저 한동안 홧병 걸려서 잠도 못자고
    공업사에서 그러드래요.
    더 개기면 더받아냈을꺼라고.
    차두대 할증 나와서 남편이 기스 내고 할증 내는 바보라고. 정말 그 두남녀 .
    욕도 아깝네요.

  • 16. 저흰
    '17.5.11 10:28 PM (175.210.xxx.40) - 삭제된댓글

    앞차가 끼어드는바람에.. 그전 앞차에서떨어져나온. 타이어가
    그나마 앞차가 끼어드는바람에 천천히 가고있는데 굴러와서 차밑으로 끼어..
    사고날뻔. 트럭이어서 망정이지 근데. 아직 수사중이라고하고 병원가는거못가고
    3주나 지났는데 그냥 출근 뒷목이 좀?뻐근하다는데 그분은대단하네요

  • 17. 오메
    '17.5.11 10:31 PM (175.210.xxx.40)

    저흰 3주넘게 차 범인 잡고있는데요..ㅠㅠ
    앞차가끼어드는바람에 그앞전에 차에서 떨어져나온 보조타이어가
    트럭에 끼여 사고날뻔.. 근데 경찰이 계속 수사하고있다고만하네요
    병원 엄두를못내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30 스퀘어,삼성전기 쭉쭉 올라라 ㅋㅋ 1 ... 13:07:46 87
1822829 대통령이 기업 팔 비틀어 친구딸 말 사주는 나라 ㅐㅐ 13:07:20 46
1822828 남편이 도시락 싸 주는데.. 5 부부 13:04:00 201
1822827 꼴뚜기 볶음 ...도와주세요 ㅠ .. 13:01:12 73
1822826 컷코 홈쇼핑 2 컷꼬야 12:59:19 151
1822825 와 네덜란드와 모로코 경기도 끝의 끝까지 숨막히는 경기였네요. .. 6 --- 12:56:03 297
1822824 "캠코에서 정리할거 뭐있죠" 당황한 이억원 금.. 1 그냥3333.. 12:53:19 433
1822823 사람들 만나면 기빨려요 6 늙은건가요 12:52:45 348
1822822 지금 짜장라면에 돼지고기양파 볶아서 얹어먹었는데 ........ 12:49:47 223
1822821 정몽규는 왜 사퇴 안 하죠? 2 당장나가 12:40:15 467
1822820 올리브나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7 .. 12:39:43 351
1822819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은 공무원이 아닌거죠? 7 ... 12:36:23 439
1822818 민주당 의원들이 비겁한게 15 .. 12:35:27 647
1822817 82쿡 기준 10억이하는 빈민층이라는 14 충격적 12:32:21 804
1822816 편의점 픽업이 재촉 전화도 주나요? 2 ... 12:31:00 248
1822815 이재명이 최태원 이재용한테 90도 인사했군요 35 ㅇㅇ 12:30:03 1,110
1822814 대딩딸이 제게 인스타도 안해 정보를 모르는 건 죄 라네요 16 .. 12:28:08 950
1822813 윤석열쿠테타를 정당차원에서 6 ,,, 12:26:01 203
1822812 고3수시러 엄마에요 4 ... 12:23:27 423
1822811 나이들어서는 1 궁금 12:22:59 329
1822810 가성비 최고의 식도 알려주세요~ 4 헬프미 12:21:58 504
1822809 방 led등 2 ..... 12:20:13 163
1822808 오창석도 그렇고 뉴일베들 정청래에 비해 김병기 비판은 하나도 안.. 9 .. 12:16:43 491
182280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3대 메가프로젝트, 이제는 속도와.. 3 ../.. 12:15:44 232
1822806 8월 자유 일본여행 힘들죠? 14 ..... 12:11:25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