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융자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가면 위험할까요?

상큼한그대 조회수 : 4,920
작성일 : 2011-08-29 12:30:04
전세를 구하고 있는데요. 거의 없네요ㅠ가격조건이 맞는 집이 하나 있는데 융자 4,400만원이 있네요. 전세금액은 1억이구요. 집 매매가가 대략 1억4~5천 정도 합니다. 전세권설정을 하더라도 순위가 2순위기 때문에 좀 불안한데 다른 전세가 없으니 여기라도 들어가야되나 싶어요. 그래서인지 전세가 귀하다는데도 아직까지 안나가고 있네요. 좀 더 기다리더라도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IP : 180.230.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9 12:33 PM (121.153.xxx.142)

    저희가그랬어요.
    그래서 불안해서 전세등기설정까지했는대요
    주인이 은행돈안갚아 은행에서 경매한다고해서
    조금손해보고 우리가샀어요,
    어쨌거나 손해봤어도 우리집이라 맘은 이재편하네요.

  • 2. 상큼한그대
    '11.8.29 12:50 PM (180.230.xxx.65)

    답글들 감사드려요. 다른곳 더 알아볼게요^^좋은 하루 되세요.

  • 3. ...
    '11.8.29 1:06 PM (116.43.xxx.100)

    수익도 원하시면 아무래도 독서토론 논술 이런 쪽을 하셔야 하지 않나요?
    연세대학교 같은 데 보면 논술지도자 과정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저 아는 분이 그런 과정 이수하시고 논술학원 하시는데.. 아주 잘됩니다.

  • 4. 융자 없는집 없어도
    '11.8.29 1:13 PM (211.226.xxx.225)

    시세에서 융자 뺀 나머지의 70~80% 이상이 전세 인 곳은 매우 위험합니다.

    1억오천에서 4천4백 빼면
    약 1억 인데

    전세는 8천 이상이면
    위험 합니다.

  • 5. ...
    '11.8.29 1:26 PM (114.200.xxx.81)

    요즘 전세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 집주인들이 양심에 털 났어요.
    자기 돈 하나도 없이 은행 돈과 전세만 가지고 집주인 행세를 하네요.

    1억 5천 시세에 전세 1억이어도 엄청 전세 비중이 높은 건데..
    (전세가가 많이 올라가서 50% 넘는 거거든요. 원글님의 경우는 대출 없어도 거의 70% 육박이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전세금 받아서 융자를 싹 상환할 거라는 전제 아니면(계약서에 써야 해요)
    들어가지 마세요. 저처럼 고생하세요. 쩝..

  • 6. ..^^..
    '11.8.30 1:28 AM (124.195.xxx.103)

    융자 이외의 빚이 많으면 나중에 크게 탈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122 푸바오가 공개되면 좀 걱정 덜해도 될런지 ㅠ ㅇㅇ 09:42:32 3
1601121 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남자들에게 당했으면서도 여전히 2 음.. 09:36:55 224
1601120 이재명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정리 대박인 글 - 영화같애요 5 강추 09:35:10 176
1601119 솎음열무가 뭔가요? 7 ... 09:34:33 131
1601118 시판(함흥냉면스타일)냉면 어디가 맛있나요? 1 ..... 09:30:40 67
1601117 겨드랑이에 작은 혹이 났어요 4 147896.. 09:30:12 238
1601116 제대로된 사랑이 뭘까요? 09:29:37 92
1601115 카카오 손실이 엄청납니다. 2 .. 09:25:30 665
1601114 따지고 보면 하이힐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16 하이힐 09:24:36 574
1601113 80대 어르신 엄청 안먹는데 통통할 수 있나요? 7 .... 09:20:45 504
1601112 감자볶음 마늘 넣어요? 4 09:20:43 97
1601111 롯데리츠 차트 봐주실 분 계세요? 탈출하자 09:20:03 56
1601110 본죽 잣죽 레시피요. 1 .. 09:16:24 257
1601109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심리 맞아요. 12 ..... 09:11:19 1,092
1601108 운동에서 부상과 레벨업의 임계점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체력 09:05:20 115
1601107 심수봉손태진 ~ 09:03:42 700
1601106 남편이 저에게 신어보라는 신발... 어이없네요 16 Gg 09:02:27 2,129
1601105 채소찜이 참 좋군요 10 아침식사 08:59:35 1,232
1601104 맞춤법에만 집착하는 심리? 21 궁금 08:58:30 521
1601103 코큐텐도 효소의 일종인가요? 주변에서 효소를 먹으라고 해서요 1 ... 08:57:45 282
1601102 아들이 을의 연애를 하는거 같아요 6 .. 08:55:54 1,074
1601101 다이소 알바 할만한가요???? 8 ㅇㅇ 08:51:29 900
1601100 로톡 상담하는데 변호사가 비웃네요 4 08:50:05 1,154
1601099 갱년기 영양제나 건강식품 추천해주세요 ㅇㅇ 08:47:53 86
1601098 팔저림이 철분제먹고 좋아질수 있나요? 1 ㅇㅇ 08:47:33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