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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넣는 쪽파, 익히면 향이 거슬리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쪽파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7-04-23 06:46:03
밑에 외국 지인에게 김치 담가서 선물하려고 한다는 사람인데요...
유럽인들이야 원래 김치를 다양하게 아주 많이 먹어 보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저는 제가 담근 김치가 익고 나면 쪽파에서 나는 특유의 약간 비릿한 풋내 같은 향이 참 싫더라고요...
쪽파는 절이지 않고 생으로 넣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 곳 중국 마트 쪽파 향이 유난히 강한 건지 좀 많이 거슬리는데, 
앞으로는 쪽파 말고 리크를 넣어 보려고 해요...
아니면 쪽파를 쫑쫑쫑 작게 썰어 넣으려고 하는데, 리크 보다 이게 나을까요?
부추를 넣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여기는 한국처럼 연한 부추는 거의 없고,
중국 슈퍼에서 파는 호부추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좀 꺼려져요...ㅠㅠ
유럽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파는 대파는 없고요...
그나마의 옵션이 슈퍼에서 파는 대형 리크, 중국 마트에서 파는 쪽파, 부추 등이네요.
혹시 저처럼 익힌 김치의 쪽파 향이 거슬리는 분 계신가요?
김치 어떻게 담그고 계신 지요...?
IP : 78.193.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23 6:4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오래전부터 김치에 쪽파대신 대파를 넣는데
    대파 한번 넣어보세요
    맛이 훨씬 좋습니다

  • 2. Leek
    '17.4.23 6:50 AM (73.152.xxx.177)

    질겨요.
    그녕 파를 덜 넣어 보세요

  • 3. 쪽파말고
    '17.4.23 6:51 AM (183.102.xxx.36)

    대파 흰부분을 마늘 생강과 함께 갈아서 넣어 보세요.
    저는 김치 담글 때 찹쌀밥을 해서 믹서에 물 조금 넣고
    마늘, 생강,양파, 붉은고추, 대파 흰부분 갈아서 액젓, 새우젓, 갈치속젓,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요.

  • 4. 원글
    '17.4.23 6:53 AM (78.193.xxx.89)

    윗님들 말씀 감사한데, 유럽엔 대파가 없어요...ㅠㅠ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빼곤 대파 종이 없는 것 같아요...

  • 5. ..
    '17.4.23 6:55 AM (70.187.xxx.7)

    사람 나름인가 보네요.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 6. 대파가
    '17.4.23 6:58 AM (183.102.xxx.36)

    없으면 쪽파 흰부분으로 써보세요.
    그나마 나을 수 있을거 같네요.

  • 7. 자갈치
    '17.4.23 7:27 AM (211.203.xxx.83)

    전 쪽파향 너무 좋은데;;사람마다 다른가봐요ㅎ

  • 8. ㅇㅇ
    '17.4.23 8:00 AM (49.142.xxx.181)

    쪽파향이 좋아서 일부러 쪽파만으로 담근 파김치가 있고 익어서 시어가는 파김치도 좋아하는 사람 많잖아요...

  • 9. 저라면
    '17.4.23 8:48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쪽파가 익었을때 나는 향 싫어해서 원글님
    이해되네요.
    제경우 부추도 비슷해요.
    파김치 부추김치 좋아하는데 갓 담았을때만
    좋고 익고나멱 그 향이 거북해서 안먹습니다.
    리크는 모르니 드릴말씀 없고 대파도 없으시면
    쪽파 흰부분만 넣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는 파 많이 넣지 않아도 간만 잘
    맞고 배추가 맛있으면 맛나더라구요.
    그러니 파는 조금만 넣으셔도 될듯합니다.

  • 10. happy
    '17.4.23 3:04 PM (122.45.xxx.129)

    파 안넣고 담궈 먹어요.
    물크러진 파도 싫고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 김치 좋아해요.
    무우채도 씹히는 거 싫고 고추양념 덩어리도 거둬내고 먹는 편인데요.
    양념과 야채 모두 갈아서 절인 배추에 골고루 발라 익히면 깔끔해서 맛있게 오래 먹어요.
    외국인들도 김치 배추만 먹기 좋아할테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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