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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향 창문 밖에 초승달이 너무 이쁘네요

하늘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7-04-21 03:41:09
흔히 그림에서 보는 달 모양.
코 달린 얼굴의 옆 모습,
또는 달 위에 누군가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릴 때, 그 달 모양이네요.
깜깜한 하늘이라 구름은 안보이는데
잠깐 구름이 지나간 듯.
달이 몇 초간 안보였다가 다시 반짝 이쁘게 잘 보여요.

IP : 218.237.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x
    '17.4.21 3:46 AM (178.62.xxx.157)

    달을 보고 예쁘다고 할줄아는 님의 글이 더 예쁘네요..

  • 2. xx
    '17.4.21 3:49 AM (178.62.xxx.157)

    짧은 글이 지만 글이 잠 예쁘게 적었어요..

    정치글만 보여 안열어보는데... 이글은 열어보게 되고, 머리가 좀 아팟는데... 조금 맑아지는 느낌이네여..

  • 3. 감사
    '17.4.21 3:53 AM (218.237.xxx.46)

    그림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라면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고 싶네요~^^

  • 4. xx
    '17.4.21 3:56 A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그림이요? 그림을 직접 그리시나요?

  • 5. 쓸개코
    '17.4.21 3:56 AM (121.163.xxx.57)

    원글님 글보고 저 베란다 나갔다 왔어요.
    집이 남동향인데요.. 어머, 초승달 정말 곱네요.^^

  • 6. ..
    '17.4.21 3:57 AM (223.62.xxx.16)

    달빛도 얼마나 예쁘다구요^^

  • 7. 아쉽
    '17.4.21 4:14 AM (1.234.xxx.187)

    달 보는 거 좋아하는데 우리집에서는 안 보이네요ㅜㅜㅜ
    글이 참 이쁘다는 거에 저도 동감합니다^^

  • 8. 주섬주섬 ^^;;나가서 보고 옴
    '17.4.21 4:53 AM (125.180.xxx.160)

    조금 전 길냥이 밥셔틀 돌고 왔는데 어제 뿌옇게 가려져 있던것만 생각하고 달 바라보기를 걸렀구나 생각했어요.정말 예쁩니다.
    안경을 벗고 바라보니 조각달이 수 십 개가 꽃잎처럼 겹쳐보여 한 송이 흰 꽃을 본 듯 급 기분이 좋아졌네요.

  • 9. ..
    '17.4.21 6:36 AM (124.111.xxx.201)

    초쳐서 죄송한데요.
    .
    .
    .
    .
    그믐달인디요. ^^;;;;

  • 10. dingoo
    '17.4.21 7:27 AM (175.253.xxx.233)

    달이야 초승달이든 그믐달이든 다 예쁘죠..
    근데 묻어가는 질문이지만 초승달이랑 그믐달이랑 어떻게 구분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 11. ㅎㅎㅎ
    '17.4.21 2:26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그믐달이 밎네요.
    왼쪽에( 동그라미면 그믐달, )오른쪽 동그라미면 초등달~

  • 12. ㅎㅎㅎ
    '17.4.21 2:27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그믐달이 밎네요.
    왼쪽에동 그라미면( 그믐달, 오른쪽 동그라미면 )초등달~

  • 13. ㅎㅎㅎ
    '17.4.21 2:28 PM (218.237.xxx.46)

    그믐달이 밎네요.
    왼쪽에동 그라미면( 그믐달, 오른쪽 동그라미면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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