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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영화만 보면 세상이 지옥같아요

귓속말도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7-04-13 11:37:59
성인만화나 폭력물 봐도 그렇구요
내가 사는 세상은 잔잔하고 평화로운데
저런 일을 겪는 사람이 있을까하고 의문이구요
성인만화는 성 앞에 이상한 사람들이 되는건
다만 작가의 상상력일 뿐이겠죠?
저 영화 속이 지옥인데 내가 왜 돈 내고 보고
스트레스 받는 지 어리석다 싶네요.
IP : 175.223.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4.13 11:40 AM (117.123.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영화볼 때 자극적인거 싹다 걸러요. 어차피 허구인데 뭘그러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영상으로 자극을 엄청 받는 타입인가봐요. 잔인한 영화 무서운 영화보면 너무 우울해지더라고요.

  • 2. ㅇㅇㅇ
    '17.4.13 11:43 A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우리가 사는곳이 평화롭다니요
    범죄자들은 형 살고 나오면 바로 이웃 되는거예요
    그동안 뉴스에 나왔던사건들의 주인공들은
    감옥에서 이미 나온 사람도 있고
    나올사람도 있고 들어갈 사람도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거죠
    알고보면 무서운 현실이랍니다

  • 3. 동감이요
    '17.4.13 12:11 PM (175.213.xxx.30)

    영화,
    드라마,
    소설.

    너무 폭력적이고 끔찍한 내용들이 많아요.
    물론 현실이 소설보다 더한 경우도 있지만,
    살인 등등 우리가 살다가 실제로 겪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잖아요.
    그래서 정신건강상 가능한 안봅니다.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즐거운 일들만 보고 살아도 짧은 인생이라 생각해서..
    좋은 내용의 즐길거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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