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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맨날 말을 해야 주는

ㅇㅇ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7-04-13 11:08:24

학원 강의를 나가는데

월급날이 되도 돈이 안들어오고

제가 늘 입금해달라는 문자를 넣어야

아 깜빡잊었어요 하면서 넣어주는데


요즘들어 이게 좀 짜증나는게

보충이나 수업시간은 칼같이 챙기면서

나는 카드 결제 늦어도 되고

공과금 연체되도 상관없다는 뜻인거 같아

영.....


입사후 매달 안그런적이 없습니다만

참...


IP : 58.123.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3 11:10 AM (218.148.xxx.195)

    꾸준히 신호를 보내잖아요 여긴 오래다닐곳이 아니구나하고..

  • 2. ..
    '17.4.13 11:11 AM (210.107.xxx.160)

    그 원장 못됐네요. 직원이 말 안하면 몇 날 몇 일이고 월급 지연되는 거잖아요. 계좌에 자동이체 등록해놓으면 되겠구만.

  • 3. 어휴
    '17.4.13 11:11 AM (117.123.xxx.207) - 삭제된댓글

    님 나오세요. 급여 관련해서 깔끔하지못한 회사는 절대 다니는게 아닙니다. 퇴사시에도 월급 관련 얼굴 붉힐 일 있을 획률 높습니다. 게다가 학원의 경우 퇴사시 월급문제 빈번한 필드구요.

  • 4. ....
    '17.4.13 11:12 AM (203.234.xxx.136)

    나올 준비하시면서 아예 월급날 전날부터 문자 날리세요. 그쪽이 자초한 일이니까요.

  • 5. 동감
    '17.4.13 11:13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노동부 신고

  • 6. 그거못고쳐요
    '17.4.13 11:16 AM (125.180.xxx.201)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인간이예요.
    그거 못고쳐요. 다음달엔 나아지겠지 이런 생각 버리고
    빨리 이직할 곳 알아보세요.
    이런 인간은 끝도 안좋던데. . .
    저 월급 그렇게 받다가 퇴직금도 노동청에 진정서 내고서야 받아낸 경험 있어서 하는 조언이예요.

  • 7. 전날
    '17.4.13 11:20 AM (220.103.xxx.89) - 삭제된댓글

    전날말하세요
    원장님 벌써 내일이 급여일이네요
    고맙습니다

  • 8. ..
    '17.4.13 11:21 AM (210.107.xxx.160)

    그리고 원장과 주고받은 문자 등 모두 보관하세요. 나중에 퇴사시 문제될 경우 월급 지연 문자들을 증거로 삼아서 노동청에 찌를 수 있을 거예요.

  • 9. 호롤롤로
    '17.4.13 11:58 AM (175.210.xxx.60)

    그거말고 다른문제 없으시면 내가 좀 귀찮더라도
    전날 문자 미리 넣겠습니다.
    내일급여날인데 부탁드린다고요~

  • 10. 전에
    '17.4.13 10:51 PM (1.233.xxx.131)

    전에 저도 그런 학원 다닌 적 있었어요.
    처음 갔더니 다른 선생님들이 월급 받기 며칠 전에 미리 이야기하라고 하더라고요.며칠 월급날이라고요.
    설마하고 말 안 했더니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후 퇴근할 때마다 이야기했더니 주긴 주었어요.
    다음달부터 전에는 말 못하고 전날이나 당일에 꼭 이야기했지요.
    빠르면 일주일 안에는 받았어요.
    그런데 저랑 같이 들어온 다른 선생님은 말 안 하니까 거의 다음달 월급날 되어서야 전달 월급 겨우 받았어요.
    그만 두고도 두달인가 지나서 겨우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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