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용인시 제3선거구(동백·마북동)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종철(59)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39.87％(3015표)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당 박희준(45) 후보 33.27％(2516표),
복지국가당 강영광(45) 후보 26.84％(2030표)의 득표율을 보였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12_0014827392&cID=10803&pID=10800
조금만 더 투표 했으면 자유한국당이 안 됐을 텐데
너무나 아쉽네요.
저 남편까지 델고 가서 7;50에 했는데ㅠㅠ
문젠 국당 후보가 음주운전이 있어서 복지당 후보를...
자유한국당 후보만은 막고 싶었는데...전략이 필요했던듯 해요..
더민주 후보는 없었나요?
6시 반에 남편이랑 했는데... ㅠㅠ
이곳은 민주에서 후보 안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고 지역 후보는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를 내지 않았다.
비리에 연루되어 공석 만든거라서요..
당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네요..
사려 깊은 행동 같지만 결국 주민이 피해 보는듯 해요.
더 민주 의원이요...실수...^^
와.. 그래도 민주당.. 뭔가 결기가 있네요. 그런 당헌 당규도 잘 지키고..
결기는 보여줬는데, 1.238님 말씀처럼 결국 주민이 피해를 보는 듯.
가입자인데 뽑을 사람 없어 고민이란 사람 많아요.
더민주에서 후보를 안냈는데도
그네 시녀당에게 쳐발리는구나
이제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에겍도 밀리나요??
철수씨 대통령 만들려다 국민의당 가루되는게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