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文 "대통령 직속 4차 혁명위원회"…安 "낡은 사고방식"

오늘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7-04-12 14:06:22
文 "대통령 직속 4차 혁명위원회"…安 "낡은 사고방식"
洪 "보수·진보 버무린 安전성시대"…安 "융합은 버무리는게 아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임형섭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4당 대선후보들이 12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행사장에서 둘러앉았다.

불참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제외한 이들은 각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집권 후 비전을 제시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4차 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창의와 융합이라 생각한다"며 지난달 발의한 디지털기반산업기본법과 4차산업혁명기본법을 거론했다.

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직속의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 준비에 국가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키고 혁신 벤처기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그러자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같은 형태는 굉장히 낡은 사고방식"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렇게 끌고 가다간 오히려 민간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고 문 후보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20조 원 펀드를 만들고, 전라북도 새만금에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를 만들겠다"면서도 "조금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일자리 소멸이다. 서민 일자리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최 측의 좌석 배치에 따라 문 후보와 홍 후보가, 안 후보와 심 후보가 각각 옆자리에 앉았다.

문 후보와 홍 후보가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첫 순서로 문 후보가 인사말을 하는 동안 홍 후보는 수첩을 꺼내 간간이 메모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미소 띤 얼굴로 얘기를 나눴다.

문 후보에 이어 연단에 오른 홍 후보는 "4차 산업 시대가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안 후보님이 융합 전공"이라며 "요즘 정책도 보수와 진보를 적당히 버무려서 융합으로 발표하는 것을 보니, 안철수 후보님 전성시대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보수층의 지지를 얻으며 문 후보와 양강 구도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 안 후보를 그의 전공에 빗대면서 '보수·진보를 적당히 버무렸다'는 표현으로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홍 후보의 '뼈있는 농담'에 안 후보는 물론 심 후보도 소리 내 웃었고, 정 의장도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이어 연단에 오른 안 후보는 "융합이라는 건 버무려지는 게 아니라 합쳐지는 것이다. 전혀 개념이 틀리다(다르다)"고 반박했다.

안 후보가 문 후보의 정책을 비판하고 홍 후보의 농담에 반격할 때 두 후보는 자신의 인사말을 마치고 행사장을 뜬 상태였다.

ㅡㅡㅡㅡㅡㅡㅡ
민간의 자율성을 훼손.

안후보님 민간의 자율성 중시하는 분이시죠.ㅋ
IP : 1.219.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111
    '17.4.12 2:10 PM (118.176.xxx.49)

    에휴...이 양반들 지금 유치원땜에 난리라니까.....유치원 어떡할겁니까? 핫이슈에 집중하세요.

  • 2. ..
    '17.4.12 2:12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안은 정책에도 문재인 없으면 안됨
    문재인 스토커?

  • 3. ..
    '17.4.12 2:13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일단 문재인 까고부터 시작하는 안철수 클래스

  • 4. 두고보세요
    '17.4.12 2:14 PM (223.38.xxx.155)

    앞서 나간 안철수가 욕 먹고 조용해지면
    문재인도 숟가락 들고 나타납니다

  • 5. ㅇㅇㅇ
    '17.4.12 2:28 PM (203.251.xxx.119)

    문재인 중소기업부승격은 아주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141 안아픈데 병원가야한다면 어떤병원갈까요? ........ 15:07:52 1
1826140 지금 부산날씨 실화냐고요.. 여긴 15:07:10 66
1826139 靑, 유시민 '李실패' 발언에 "檢개혁 흔들린적 없어&.. 3 ... 15:06:22 57
1826138 정청래 신천지행사 간적없다면서요 웜마 15:06:21 21
1826137 서울집값은 서울 집가진 사람들때문인듯 1 ........ 15:04:40 71
1826136 부동산때매 다음은 국힘이 됩니다 6 ... 15:03:23 138
1826135 전에 김현정의 뉴스쇼에 김PD는 왜 그만둔거죠? 이게 본인이 15:03:10 53
1826134 반찬 양이 너무너무 적은 식당도 짜증나요 양이 적다 15:00:17 168
1826133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은 ㅗㅎㄹ 15:00:12 124
1826132 뜨개가방 선물 싫으신가요 9 ... 14:58:25 378
1826131 둥지물냉면 비빔냉면.. 뭐가 맛있나요? 3 14:57:20 154
1826130 노후상담도 챗지피티와 함께 놀랍네요 1 .. 14:55:08 253
1826129 목포에 갔다가 목포시민님이 6 티라미수 14:48:58 454
1826128 독서광이신분들께 - 번역된 책이요 5 독서 14:46:23 322
1826127 빚..빚... 마리아나 14:46:05 462
1826126 모밀소바 장국 레시피 4 비법 14:40:53 351
1826125 헤어질결심봣는데 김신영은 왜 나온건가요 4 ㅇㅇ 14:38:10 717
1826124 인스타 배꼽잡아요 ㅋㅋㅋㅋ한번씩 보세요 ㅋㅋ 14:37:50 525
1826123 김혜경 비서 배소현 재산 100억대인건 넘 이상해요 16 궁금 14:37:15 1,017
1826122 이재명 - 송영길 - 이준석, 그리고 김민석? 14 why? 14:34:59 414
1826121 이영애처럼 나이든게 잘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7 ㅇㄹㅇㄹ 14:33:49 560
1826120 영국 유학 전문 유학원(특히 의대) 알려주세요. 1 딤섬 14:32:50 222
1826119 재산세에 교육세 10% 3 .... 14:32:49 533
1826118 [기사] 청와대 , 유시민 '李 실패' 발언에 "檢 개.. 17 ..... 14:31:20 1,267
1826117 다래끼 나면 병원가야하나요? 2 nn 14:25:53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