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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우리 이모가 여론조사 전화받았다는데

이것이 진실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7-04-10 21:49:11
당연 안철수라고 했답니다
박그네 욕하더니 요즘 또 불쌍하대요.ㅠㅠ
그래서 또 안철수 찍으실려구요? 지난번에 박그네 찍어서 이렇게 됐는데 그때도 무능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도 티비에서 밀어주는 사람 찍으시려구요? 했더니 아유, 사실은 이번에 투표 안할란다
동네 사람들이랑 그날 놀러가기로 했다 하시네요 ㅎㅎ
여론조사에는 응했지만, 문재인보다는 그래도 티비조선에서 칭찬하는 안철수가 호감도가 더 높은게 사실이지만 투표의지는 없다는거.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산건너 바다건너 반드시 투표는 해야한다는 역사적 사명도 그네로 부터 받은 데미지가 너무 큰탓에 결국 투표의지를 꺾어버렸네요.
그래요. 이번엔 젊은 사람 좀 믿어보세요. 이번에 문재인이 대통령되서 일 잘 못하면 그땐 또 보수후보 뽑으세요. 이렇게 잘못할때마다 바꿔줘야 정치인들이 국민눈치보고 일 열심히해요.
그래. 니말이 맞다. 울 이모 웃으며 그리 말씀하시네요. 지갑에 3만원 있길래 가실때 차비하시라고 넣어드렸어요 ㅎㅎ
이게 현재 안철수 지지율의 실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IP : 119.69.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락
    '17.4.10 9:50 PM (211.36.xxx.164)

    주문학드리고 싶네요 ㅎㅎ

  • 2. 그래도 이모님은
    '17.4.10 9:52 PM (114.204.xxx.4)

    정상적 사고를 가지셨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 3. 원글님
    '17.4.10 9:52 PM (97.70.xxx.93)

    현명하시네요~
    전 박근혜 안철수 이야기만 나오면 화부터 나서...ㅎㅎ

  • 4. 제말이
    '17.4.10 9:53 PM (121.155.xxx.170)

    그래서 제말이, 전화와서 둘중 누구찍을래요? 물어봐서 집에서 앉아서 선택하는거랑,
    당일날 투표소에 직접 나가서 선택하는거랑 틀리다니까요.

    여론조사는 그냥 조작하는게 아닌가만 감시하면되고 뚜껑을 열어봐야알아요.

  • 5. 봄날
    '17.4.10 10:01 PM (183.105.xxx.126)

    정말 잘하셨네요. 원글님이 이모님 설득하는.. 멘트가 참 좋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그래요. 정권이 못하면 이쪽 저쪽 왔다 갔다 해야.. 진정한 민주공화국이죠.

  • 6. ㅇㅇㅇ
    '17.4.10 10:02 PM (110.70.xxx.19)

    저도 오늘 저번에 닥 뽑은 친척 한명 설득했어요
    요즘 뉴스도 안보신대요
    미친거 찍은거 후회 한다길래
    누구 찍을거냐까
    투표 하기 싫대요 ㅎㅎ
    저번에 니 말이 딱 맞더라며
    제가 추천하는 사람 뽑는다길래 바로
    추천해드렸어요

  • 7. 하...
    '17.4.10 10:14 PM (118.223.xxx.155)

    아 정말 좋은 생각 떠올랐어요. 우리 박사모 친인척분들 대선 전에 갑자기 해외여행 보내드릴까요? 비행기표를 갖다 바치면 선거 포기하고 여행 즐기시지 않을까요?

  • 8. ㅇㅇ
    '17.4.10 10:22 PM (39.118.xxx.159)

    어머, 제 이모도 이번에 투표안하겠다해서 걍 그러시라고~

  • 9. 크롱
    '17.4.11 1:00 AM (125.177.xxx.200)

    음...그런 어른들 말만 그리 하십니다. 말로는 다 귀찮다.안하련다.
    저희 시어머니 항상 그러시는데 제가 투표하러가면 시어머니는 항상 투표했다고 도장찍혀 있어요. 같은 집에 살아서 투표번호가 제 뒷번호시거든요. 저녁밥 드시면서도 투표 안했다고 거짓말하세요. 제가 투표한거 봤다 말하면 그때서야 꼬리내리십니다.
    어른들 몸아퍼도 투표는 꼭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 꼭 투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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