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금전 큰녀석과 둘째녀석의 말다툼..

아들들..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1-08-29 02:25:01

이 있었어요. 컴퓨터를 큰애가 오래쓰니 작은넘이 좀 속상해서 궁시렁...

둘다 불러 앉혀서 욕..먼저 하는 부드러운 분위기..ㅋ 를 만들지 말고 대화를하자..는 취지로

아버님 어머님(저) 대동한 조촐한 가족중재 회의가 열렸답니다.

 

이래 저래 오해를 풀고 종이에 서로에게 바라는 것 하나씩 적고 그러자..고 하고 악수 허그까지.ㅎㅎㅎ

다 끝나고 제가 큰녀석에게 그랬어요.

너 지금은 이래도 동생이 항상 너 없을때 먹을것도  네것 꼭 남기고 형은 어딨는 지 챙기고...

얼마나 배려해 주는 착한 동생인지 모른다..라고 하는 대목에서

종이를 가리고 마구 우네요.. ;;; 고1 짜리가 ..

멀뚱히 중2동생 지켜만 보고 있고..

 

마음을 읽어주고 감정을 받아주니..대화도 훨씬 부드럽고  힘들지 않더라구요.

항상 말이 없는 아들들만 키우니 ..

말로 하는 대화법에 약한 걸  ..

이제는 많이 받아주고 이런 대화의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IP : 180.67.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595 알바두곳중 어디가나을까요 5 .. 01:44:35 214
    1800594 서울에서도 신입생 0명 초등학교 나옴 ㅇㅇ 01:27:45 299
    1800593 연금저축에는 뭐 담아서 운용하세요? 1 ..... 01:17:32 217
    1800592 커브스 비슷한 헬스 운동있을까요? 커브스대체운.. 01:15:13 99
    1800591 도람프 또 관세로 .. 01:09:06 570
    1800590 지하철 노선도 앱 추천해주셔요~~~ 2 음음 01:07:29 317
    1800589 면접 탈락한 사람에게 문자줘서 눈물났어 2 꺼니맘 00:58:02 768
    1800588 올해 서울로 이사가요 ㅇㅇ 00:54:50 456
    1800587 코스피 200 야간선물 ㄷㄷ 4 ... 00:45:06 1,945
    1800586 지금 미국은 한국3배 레버리지 인기에요 1 걱정노노 00:43:44 1,227
    1800585 왜 자꾸 내가 불쌍했던 모습이 사진처럼 떠오를까요 3 ㅇㅇ 00:43:10 556
    1800584 나솔 담주 예고보니 2 나솔 00:41:01 1,020
    1800583 아까 패닉쎌했어요. 제일 많이 떨어진 종목은? 2 ㄷㄷ 00:33:01 1,592
    1800582 조희대가 내란2심을 12부에 배당했네요 3 희대요시 00:31:36 761
    1800581 전세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6 전세 00:31:14 841
    1800580 isa 계좌 이사 해보신 분? 11 보류 00:16:34 780
    1800579 포장이사-서랍속물건 채로 가나요? 5 ㅇㅇ 00:13:42 680
    1800578 제 증상 좀 봐주시겠어요.. 3 white 00:12:29 641
    1800577 우리나라 주식은 엉망을 만들어 놓고 16 미친 도람푸.. 00:10:51 2,980
    1800576 영화 출연의 종류 1 00:05:50 353
    1800575 한달만에 피부 좋아진썰 30 .49살 2026/03/04 4,166
    1800574 ㄷㄷ 트럼프가 임명한 백악관 종교고문 3 2026/03/04 1,302
    1800573 저 회복할 수 있을까요? (주식 얘기 싫으신 분 패스해 주세요).. 30 2026/03/04 2,793
    1800572 gmail 인증 되게 귀찮네요 1 ㅁㅁ 2026/03/04 614
    1800571 리박언주 최고위원 만든게 재명이네마을 14 몰랐네~ 2026/03/04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