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교배 해보신분??

Jj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7-04-09 19:52:38
지금 네살짜리 러시안 블루 암컷 키우고 있는데요
우리딸이 아기 가지게 해주자고 졸라대는 통에
교배를 알아봤더니 고양이분양가게(동물가게?)에서
안된다고하네요.
연결해 주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고양이는 교배 성사가 잘 안되서 안하려고 하시더라고요.

가정을 통해 교배해보신분 계신가요?
어디가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은지 문의드려요.
아님 그냥 딸을 설득해서 한마리만 키우던지 해야겠어요.

IP : 39.118.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7.4.9 8:12 PM (223.55.xxx.53)

    조심스럽지만 한마리 더 키우고 싶으시면 아기냥이를 한마리 들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한마리만 낳는 것도 아닌데 분양도 힘들구요.. 근데 고양이가 발정기 안힘들어하나요?저희 냥이는 발정기때 너무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어서 중성화 안할 수가 없던데요.

  • 2. 누리심쿵
    '17.4.9 8:40 PM (27.119.xxx.118)

    강아지 한쌍이 번식해서 만들어지는 개체수가 일년에 만마리 이상이란걸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구나 딸아이가 새끼 보고 싶다는 이유로 교배를 생각하신다면 새까 낳고는 어쩌시려구요 지인에게 분양하신다하더라도 끝은 알수 없습니다
    혹 반려묘가 새끼를 보고 싶다고 텔레파시를 보냈나요?
    그리곤 낳아서 다 함께 부비며 사는거 아니라면 제발
    마음 접으셨으면 합니다
    있는 고양이에게만 사랑주세요~
    따님은 설득하시구요^^

  • 3. 거 참...
    '17.4.9 9:55 PM (58.126.xxx.128)

    따님이 아기고양이를 키우고 싶은가 보네요. 님은 찬성이시고요? 집냥이들은 많이 낳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에 2,3마리는 낳아요. 걔네들 다 거둘 수 있으세요, 아님 입양 보내실 거예요?
    따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제 생각도 윗분들과 같아요.
    교배도 임신도 은근 신경 쓰이는 일이고, 댁의 고양이는 자궁 건강 문제도 있으니 이제 중성화시켜 주시고, 아기 냥이가 정 키우고 싶으면 포인핸드 같은 앱 깔고 들어가보심 가족 찾는 냥이들 많아요. 아기 품종묘들도 있고요.
    아님 다니시는 동물병원에 문의하시면 정말 집에서 태어난 아기냥이들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 4. 허..
    '17.4.9 10:20 PM (223.62.xxx.7)

    네살이면 자궁에 염증 생기기 전에 중성화 수술이나 빨리 해주세요
    댁에서 다 키울 수 있는것도 아니면서 새끼는 왜 낳게 하려고 하는 건가요?
    님네 딸은 왜 고양이 새끼낳게 하려고 난리인거고요?

  • 5. kkk
    '17.4.9 11:49 PM (39.118.xxx.191)

    아 분양은 오늘 갔던 곳에서 다 받아주신데요
    말씀하신 부분들때문에 고민이 되서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성화는 병원에서 발정났을때 별로 안 시끄러면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시던데요.
    자궁 염증이 많이 생기나요?
    그리고 안시킨 이유는 우리 고양이는 발정나도 많이 시끄럽게 울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수술을 시키는게 고양이한테 좋은 방향인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잘 모르는 거일수도 있으니 중성화를 꼭 시켜야하는지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654 부울경 분위기는 비교가 안되네요 9 운터스 2017/04/22 2,362
678653 부산 자체 뉴스에는 나오겠지요. 문후보님.. 3 2017/04/22 499
678652 유세현장에서 문재인 껴안은 여자!!!!!! 29 dd 2017/04/22 15,699
678651 일상글-메이크업포에버 사러 갔다 빈손으로 옴. 6 파데 추천 .. 2017/04/22 3,142
678650 냉장고에서 큰소리가 나는데 삼성서비스센터 직원AS받을떄요 4 삼성 2017/04/22 805
678649 적페와 언론아 국민 수준을 좀 따라 와라 5 분당 아줌마.. 2017/04/22 409
678648 부산 사진보세요 12 2017/04/22 3,222
678647 우와~~~ 부산 가고싶다... 2 dandi 2017/04/22 625
678646 남편잡으러가요 4 정치 2017/04/22 2,240
678645 로또 살 때 된다는 믿음갖고 사세요? 1 로또 2017/04/22 1,296
678644 文측 "봉하간 안철수, 정체성부터 명확히 정리하길&qu.. 5 .. 2017/04/22 835
678643 국정운영 경험이 대통령 인수위도 없이 시작하는 차기정부 운영에 .. 4 프로아마추어.. 2017/04/22 453
678642 부산 오늘 미쳤네 16 부산 2017/04/22 3,051
678641 부산이 고향인데 눈물납니다 29 노랑 2017/04/22 3,035
678640 사회복지사 따서 복지관에서 일하면 괜찮지 않나요 ??? 10 궁금 2017/04/22 3,874
678639 실검에 문재인 부산떴어요 ^^ 9 닉넴프 2017/04/22 1,539
678638 [문재인] 2012년 어느날, 미래의 내가 찾아오다. 1 문재인 TV.. 2017/04/22 401
678637 문후보님은 꼭 아이돌 같네요 8 999 2017/04/22 1,119
678636 다문화 고부열전 보는데.. 5 마먀 2017/04/22 1,747
678635 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문재인 유세현장 12 17일, 1.. 2017/04/22 1,825
678634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얼마나 이쁘나요 14 엄마 2017/04/22 2,686
678633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한게 현상유세현장인데요 8 동그라미 2017/04/22 998
678632 편도선수술? 2 떡잎 2017/04/22 583
678631 이제그만 ~문준용 아파트 구입 논쟁 41 .. 2017/04/22 2,154
678630 기사) 문재인 아들 준용 씨 신혼아파트, 취업 의혹 6 2017/04/2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