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1호 인사였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2013년 5월 대통령 첫 해외 순방인 미국 방문 중 경질됐다.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하던 중 인턴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홀로 귀국한 윤 전 대변인은 곧바로 경질됐고 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 사과했다. 이 사건은 박근혜 정부의 몰락을 가져온 인사 참사, 불통과 은폐의 신호탄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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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윤창중 성추행 의혹, 피해여성 '완전 나체였다' 주장
불통들..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7-04-09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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