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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사야 하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7-04-07 18:51:14

그 동안은 행남자기랑 선물 받은 것들 그냥 저냥 20년 넘게 사용했어요. 그런데 애가 깨트린 것도 있고, 제가 깨트린 것도 있고 이도 나간 것도 있고...


하여튼 제대로 된 그릇이 없습니다. 애들 키우느라 그릇에 돈 쓰기도 왜 그렇게 아깝던지...이젠 그릇이 모자라서 정말 사야만 하는데요,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와요 ㅠㅠ


괜찮은 브랜드들 좀 추천해 주시겠어요? 가격이야 천차만별이겠지만, 좀 비싼 거라도 이젠 아이들 나이도 있고 하니 한번 사볼까 하는데, 한번 사면 또 오래 써야 할 것 같아서요.

IP : 211.192.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7 6:54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백화점 한번 둘러보면 눈에 들어오는게 있을텐데요
    한번 나가서 둘러 보세요
    여기서 추천 받아도 어차피 본인 눈에 안들면 아닌거잖아요
    여기 그릇 추천은 한계가 없답니다 ㅎㅎ

  • 2. 모르면
    '17.4.7 7:00 PM (203.128.xxx.160) - 삭제된댓글

    비싼거 사라~~~는 말이 있어요 ㅋㅋ
    저는 그냥 여행가서나 하물며 다이소 가도 이쁜거 있으면
    사와요

    맞춤이나 세트는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어요~~^^

  • 3. ...
    '17.4.7 7:01 PM (116.41.xxx.150)

    저도 이제야 그릇이 눈에 좀 들어오네요. 그동안 살기 힘들어서
    저는 요즘 덴비 가격이 많이 싸져서 한두개씩 사네요.
    다른 그릇 추천도 참로 해야겠어요.

  • 4. 저는
    '17.4.7 7:10 PM (175.209.xxx.57)

    딱히 살림꾼도 아니면서 바람 들어서 포트메리온,레녹스,빌레로인앤보흐,웨지우드 다 써보다가
    결국은 다시 코렐로 돌아왔어요. 세상 가볍고 만만하고 좋아요. 이쁜 그릇은 어쩌다 한번만 써요.

  • 5.
    '17.4.7 7:11 PM (14.39.xxx.232)

    세트로 말고 한 두 장씩 고급으로 사세요.
    다만 주로 드시는 음식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잘 모르면 흰색이 무난합니다.
    비쌀 수록 예쁜 것은 확실합니다.
    자게에 그릇이라고 검색하시면 관련 글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 6. 부산사람
    '17.4.7 7:30 PM (58.120.xxx.9)

    코렐은 그릇이 멋이 없죠..저라면 권하지 않을 듯..

  • 7. 포트메리온
    '17.4.7 9:06 PM (175.200.xxx.114)

    남들이 비싼 포트메리온 선호할때도 별로였는데 우연히 세일할때 사서 사용하니 그립감이 좋아서
    설거지 하기도 편하고 자꾸 손이 가네요
    175,209님이 말하신 그릇들 저희 집에 다 있지만 포트메리온이 제일 사용하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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