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정성쏟는게 제일 헛짓인듯 해요

제일 헛짓 조회수 : 22,834
작성일 : 2017-04-05 17:47:33
동네 아줌마친구들ㆍ각 모임들‥친구모임 등등
자주 만날필요없고 가끔 모여서 시원하게 수다떨고
자주 만나면 시간낭비ㆍ돈낭비‥
나자신이나 식구들에겐
그만큼 소홀하게되더라구요

단 영업하시는분들은‥목적을 ?? 이뤄야 하니
인간관계가 투자이구요

인간사는 원래가 고통이라더군요
인간에게서 위로받고 의지하는건 아니라고 느껴요
어차피 혼자 감내해야 하는게 진실이구요 ‥
IP : 112.152.xxx.2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7.4.5 5:48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쏫다ㅡ쏟다

  • 2. abc
    '17.4.5 5:48 PM (39.7.xxx.158)

    그래도 쓰잘데기 없지만 심심함 적적함 달래주기엔 좋죠머. 그것도 본인들 선택이니 별 관심은 없네요.

  • 3. 근데
    '17.4.5 5:50 PM (175.209.xxx.57)

    그건 내 마음이 젤 중요해요. 내가 진심으로 상대방 마음도 헤아려주고 힘든 일 있을 때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고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나도 그렇게 돌려받는 거죠. 그러면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거구요.

  • 4. 그래요
    '17.4.5 5:50 PM (211.244.xxx.156)

    그건 그래요 그래도 가끔은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산책도 하고 싶기도 하고 커피 한 잔 하고 싶기도 하니
    조절 잘 해서 만납니다..다만 내 치부 드러내지 않고
    내 자랑 하지 않고 그 정도로..
    크게 정주지 않을 정도..

  • 5. 물처럼 공기처럼
    '17.4.5 5:51 PM (112.161.xxx.52)

    3명이서 편안하게
    연락되면 보고
    연락 안되면 1년이고 2년이고 안보고
    그러면서
    23년 되었어요.

  • 6. 그건 이상한 여자들 얘기고
    '17.4.5 5:52 PM (1.238.xxx.123)

    성인 되서 만난 진짜 친구도 있어요.
    목적 갖고 접근하거나
    질투에 눈이 멀어 이간질 하거나
    몇년 잘 놀다 쌩까거나
    간,쓸개 다 빼주고 헛짓하는 사람 또한 문제고요.
    이런 일반화로 여자들의 우정이 헛된걸로 폄하되지 않았음 하네요.

  • 7. 맞아요
    '17.4.5 5:52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다 부질없어요. 남이란~
    나에게집중하고, 그시간에 나이들어 안아프도록 시간투자 운동하는것이 좋아요.
    커피마시고 밥먹고
    돌아오면 아무생각안드는관계, 부질없죠

  • 8. 저는 동감
    '17.4.5 5:54 PM (211.176.xxx.206)

    진짜 가~~끔씩 만나는게
    젤 좋아요
    서로 안부묻고 밥먹고
    그정도요
    자주 만나봤자 쓸데없는 말 옮기고
    돈낭비 맞죠 뭐

  • 9. 진심
    '17.4.5 5:58 PM (117.111.xxx.219)

    이통하는친구가있느냐가 중요해요 만나면즐거운친구요 유머코드도통하고 내가좋고 상대도나를좋아하는 ᆢ상대가 내가없는게있고 또상대가없는게내게있을때ㅡ머하나배울점이 있고 또 자기약한부분을 조언도받고ㅡ그렇게오래가는듯요

  • 10. 하늘하다
    '17.4.5 5:59 PM (121.168.xxx.65)

    기승전 본인자랑 하는 사람 때문에 지쳐서 한동안 몸속에 기가 다 빠져나갈 듯 힘들었었네요. 인복도 그리 없는지.. 아니면 알게모르게 치유받지 못하는 상처로 정신이 불안정해서 이리 마음을 줄 사람이 없는 것인지.참으로 덧없어요.

  • 11. ...
    '17.4.5 6:02 PM (203.228.xxx.3)

    저보다 3살 어리고 하는일도 비슷하고 둘다 비혼..제가 연락해서 커피 한번 마셨는데,,인간관계 부질없는거 알아서 두세번 더 만나기가 고민되네요. 상대는 소극적인 아이라 제가 연락해야 할거 같은데..

  • 12.
    '17.4.5 6:05 PM (110.14.xxx.148)

    코드가 맞지않으면 시간 낭비인거같아요

  • 13. ..
    '17.4.5 6:07 PM (58.142.xxx.9)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오랫동안 잘 유지되어 온 관계들이 있고 더 이상 새로 만들지 않기때문에..나이들어 좋은 인연을 찾는다는게 쉽지 않다고들 하는거 같아요. 공감해요.

  • 14. ㅇㅇ
    '17.4.5 6:12 PM (223.62.xxx.53)

    모든 인간 관계가 부질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많은 인간관계가 부질없을 뿐...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고 진실되게 맺을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해요

  • 15. ......
    '17.4.5 6:20 PM (114.202.xxx.242)

    그렇게 따지면 시간낭비 돈낭비 아닌게 세상 얼마나 있을까요?
    시간아깝고 돈 아까우니, 나 가족 위주로만 사는것도 인생 단조롭고 그닥 좋을것도 없어요.
    적당한 관계는 가족이라도 좀 틈이 있어야 하는건 마찬가지거든요.
    저는 20년전 중남미 여행지에서 만났던 사람들하고 20년째 연락하며 지내고 있어요.
    일년에 연락은 그냥 생각날때, 대중 없지만,횟수는 적어요. 몇번 연락안하고, 그래도 2년에 한번씩은 꼭 보는데, 그분들이랑 만나려면 저는 최소 경비로 500만원 이상은 들어요.
    그래도 그분들 보러가는게 시간낭비 돈낭비하는것 같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그분들도 저만나러 오려면 그정도 써야할텐데, 그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서로하니 왕래가 20년은 넘은거겠죠.

  • 16. ㅁㅁㅁ
    '17.4.5 6:22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여.
    영양가 없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 안붙는건 사실이긴 한데요.
    인간을 내 외로움 해소하거나 투자할 대상으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생각자체가 잘못된것.
    인간이 혼자 할 수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특히 물이 커지면 커질수록. 인간관계ㅡ적어질수록 내 그릇도 작아져요.

  • 17. 내마음
    '17.4.5 6:30 PM (182.227.xxx.157)

    가끔 만나면되요
    자주 만나면 탈나요

  • 18. 동네
    '17.4.5 6:37 PM (110.70.xxx.61)

    맞아요~동네엄마들 모여서 차마시고 놀러다니고 너무 뻔하고 실속없는 시간보내고 집에오면 허무

  • 19. 맞아요
    '17.4.5 6:5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정성 쏟지 않아도 어울려 놀며 즐겁게 지낼 수 있는데,
    푼수같이 정 주고, 돈 쓰고 그러는 게 문제죠.
    젊을 때야 순진해서 푼수짓 많이 하지만,
    늙을수록 모두가 능구렁이가 되어가요.

  • 20. 뭐든
    '17.4.5 10:47 PM (121.154.xxx.40)

    내게서 얻어갈 이득이 있어야 사람들이 붙어요

  • 21. .....
    '17.4.5 10:49 PM (218.232.xxx.80)

    적당한 인간관계는 필요하죠~~

  • 22. zz00
    '17.4.5 11:30 PM (49.164.xxx.13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책에서 배웠죠 혼자는 너무 외로워요~

  • 23. 알타리무
    '17.4.6 12:24 AM (220.126.xxx.46)

    인간관계 적당한 거리감 필요한거같아요.

  • 24. ,,
    '17.4.6 12:37 AM (1.238.xxx.165) - 삭제된댓글

    돈낭비 시간낭비는 아닌거 같아요. 제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저는 고마워요. 돈 낭비해봐야 한달에 많아봐야 2번정도 만나고 비용은 밥 커피 해서 2만원 정도 .. 정성까진 쏟진 않고 내 이야기 터 놓고 할수 있는 친구아닌 친구가 2명정도는 있어요.

  • 25. ...
    '17.4.6 12:39 AM (1.238.xxx.165)

    돈낭비 시간낭비는 아닌거 같아요. 제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저는 고마워요. 돈 낭비해봐야 한달에 많아봐야 2번정도 만나고 비용은 밥 커피 해서 2만원 정도 .. 정성까진 쏟진 않고 내 이야기 터 놓고 할수 있는 친구아닌 친구가 2명정도는 있어요. 가족보다도 제 속마음 사정 더 잘 알고 있고 학창시절 친구보다 저는 편해요. 이분들 아니였음 타지서 어떻게 버텼을지

  • 26. ㅇㅇ
    '17.4.6 1:03 AM (122.36.xxx.122)

    머리굵어져서 만난 사이에

    뭔가 공통점이 하나라도 있어야지 그나마 인연이 유지 되는거 아닌가요?

    동네아줌마들이야 어찌보면 개나소나 보는건데 (아주 비싼 아파트나 빌라제외_)

    마음 맞기 쉽지 않죠. 나이들어 마음도 잘 안열리고

  • 27. ㅎㅎ
    '17.4.6 1:55 AM (156.222.xxx.46)

    맞아요.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쏟는 에너지는 아까워요.
    나이먹어가니 맘에 맞는 사람만 만나고 싶고
    어릴적 이 사람도 만나고 저 사람도 만나고 맞춰주고 하던게 귀찮네요.
    그래도 맘에 드는 몇 몇과 쏟는 에너지는 즐거워요.

  • 28.
    '17.4.6 2:09 AM (116.123.xxx.31)

    관계가 안되는 아이들 엄마나 아빠가 친구가 하나도 없는 집이 있더라구요 최소 관계에 소극적이어서 아이가 친구관계에서 사인이 계속 나와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다가 학교에서 난리나고 외양간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만 뭐가 이상한지 몰라요 잘

    동네 아줌마들 아이 반 애 엄마들이랑 만났다가 힘들어하지 말고 기존 친구들과 연속적인 만남에 우선 집중하고 돌아보니 친구가 없더라 하면 새로운 사람 만들어보면서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 29. ㅜㅜㅡ
    '17.4.6 7:58 AM (194.230.xxx.73)

    30대되니 절실히 느낀것.. 아무리 좋은 사람도 거리두며 가끔씩만 보는게 좋다는것..전엔 참 거리없이 많이 만나려고 욕심부렸던게 항상 탈이 나더군요 ㅠㅠ뭐든 적당해야되는것 같아요 거리두고 가끔씩만 만나자..이걸 실행한후부터는 인간관계로 속썩는일이 정말 적어졌어요 그래도 내가 힘들거나 즐거울때 같이 나눠줄 친구 하나 없으면 너무 슬픈일 아닌가요?

  • 30. ....
    '17.4.6 8:09 AM (203.234.xxx.136)

    무작위 아무나와의 인간관계가 쓰달데기 없지 제대로된 사람하고의 관계는 자산입니다. 좋은 사람과 또는 실속있는 사람과는 시간, 돈, 마음 모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82분들처럼 사시면 온라인 폐인되기 딱일 듯.

  • 31. 은둔자
    '17.4.6 8:14 AM (112.152.xxx.220)

    가끔씩 만나야지ㆍ그관계가 무르익고 오래 지속된다는
    의미이지 은둔자ㆍ폐인이 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내 모든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깊이있는 관계가 되는게
    아니죠~거의 매일 만나서 몰려다니게 만드는
    만남에서 몇번빠지면 불안감이드는 모임을 살펴보라는
    의미입니다~

  • 32. ..
    '17.4.6 9:35 AM (220.118.xxx.58)

    친구라고 내 속 다 보여주면 안되더라구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게 제일 좋다는 것을 알았는데 저는 그런 관계는 또 겉도는 만남같아서 흥미가 없네요. 저같은 분 계실까요?

  • 33. 나 자신에게도
    '17.4.6 9:46 AM (123.215.xxx.204)

    인생 살다보면
    내 자신에게도 실망했다 기특했다
    좌절했다 하는 날들이 반복되는데
    타인에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냥 그런거 다 감안하고
    큰기대 없이 만나서 즐거우면 되는거구요

  • 34. 아이사완
    '17.4.6 10:43 AM (175.209.xxx.120)

    더불어 재미있게 사는 맛도
    즐거운 인생이지요.

    물질과 소유로 관계를 파악하면
    좋은 사람이 될 수도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내가 좋은 친구로서의 자질을 갖는 것이 먼저겠지요.

    재미있게 사세요.

  • 35.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17.4.6 3:04 PM (115.93.xxx.18)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나중은 없다 생각하고 지금 만남이 소중하면 그걸로 된 겁니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분들이 생기기 마련이네요. 위엣 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듯이.

    인생 살아보니 모아니면 도 이런거는 아닌 거 같아요. 나 자신에게도 매일 실망하는데 남에게는 어떻겠어요. 다들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니 조금씩이라도 최대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야 제 경우는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내 모습이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를 지켜요. 남들의 선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러다보면 가끔은 좋은 일도 있고 좋은 분도 만나져요 매일은 아니겠지만요.

  • 36. ㅇㅇㅇ
    '17.4.6 3:48 PM (211.106.xxx.100)

    저는 사람에게 기대안해요.

    자기 주장 강한사람이랑 만나면.......... 그래그래 니가 맞다맞다해줘요.

    그러면 제가 병신인줄 알긴하는데 그게 속편해요. 일일이 상대하기 힘드니까요.

  • 37.
    '17.4.6 4:25 PM (223.33.xxx.143)

    거의 매일 만나서 몰려 다니는 모임이 젤
    시간낭비 인생낭비 같아요

    적당히 만나고 내일과도 해야지
    여왕벌 수발들러 다니는 시녀들도 아니고

  • 38. ㅋㅋ
    '17.4.6 4:30 PM (180.230.xxx.54)

    오전에 전화와서 오늘 뭐해~라고 묻는 전화가 제일 무서웠죠 ㅋㅋㅋㅋㅋ
    내 스케줄에 빈 틈 좀 있다 싶으면 치고 들어오려고 해서
    그 땐 거절도 할 줄 몰랐어요.
    나름대로 거절해도.. 혼자 심심하게 왜 그러냐고 또 치고 들어오고

  • 39. 대부분
    '17.4.6 4:49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정성 쏟는 경우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 간이며 쓸개까지 빼줄 정도로 하더군요. 결국 나중에 사기당하고 방송나오고..대상은 특히 빼먹을 게 많아 보이는 경우에 타겟이 되더라구요.

  • 40. 타이니벳시
    '17.4.6 5:21 PM (49.172.xxx.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격하게공감 특히 말하는거좋아하는 여편네들은 어디어느곳에서 폭탄인지몰라요 안보고사니 속이 후련해요 오다가다 차만 마주쳐도 소름이돋아요
    학교엄마나 동네엄마나 딱 눈인사정도만해요 여자들입방정 정말 무서워요
    내자식 내가족이 최고에요

  • 41. 타이니벳시
    '17.4.6 5:24 PM (49.172.xxx.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격하게공감 특히 말하는거좋아하는 여편네들은 어디어느곳에서 폭탄인지몰라요 안보고사니 속이 후련해요 오다가다 차만 마주쳐도 소름이돋아요
    학교엄마나 동네엄마나 딱 눈인사정도만해요 여자들입방정 정말 무서워요
    자기말만옳다고 자기말이진리인양 떠들때 그래 니잘났다 우쭈쭈해주니 정말 자신의말이법이고 좌지우지해요
    남이 어찌생각하는줄도모르고
    자신이잘못한거인정안하고 말빨로 교묘히 둘러데고 징그러워요
    내자식 내가족이 최고에요

  • 42. ..
    '17.4.6 5:33 PM (211.176.xxx.46)

    인적 네트워크도 자원이죠.
    전업주부들이 이혼 상황에 처하면 왜 멘붕 상태에 빠질까요?
    인적 네트워크가 친인척뿐이라서.
    친구관계도 거의 다 끊어지고.

    뭐든 적당히 해야죠.

    의리로, 죽음도 무릅쓰고 함께 했던 동지들도 그 끝을 보세요.
    제 갈 길 갑니다.
    정치인 김대중과 동거동락했던 사람들이 새누리당 입당한다거나.
    이혼을 하는 것고 그런 거고.

    뭐든 적당히 하라. 그게 핵심이죠. 인적 네트워크가 무용지물이 아니라.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밀리는 이유 중 하나가 인적 네트워크가 취약한 것도 한 몫을 합니다.

    개인적 자유, 친인척 관리는 개인적으로 하시고 사회적 인적 네트워크는 그것대로 관리해야 하는 거죠.
    정보를 얻거나 자기 세력을 가진다는 의미에서.
    그런 게 필요한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거.

    자기 삶의 설계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죠.
    고독은 즐기되 고립되지는 말라.
    친분 나누는 관계도 중요하지만 외연 확장도 중요하다.

  • 43. 오포댁
    '17.4.6 5:33 PM (49.172.xxx.16)

    맞아요 격하게공감 특히 말하는거좋아하는 아줌마들은 어디어느곳에서 폭탄인지몰라요 안보고사니 속이 후련해요 오다가다 차만 마주쳐도 소름이돋아요
    학교엄마나 동네엄마나 딱 눈인사정도만해요 여자들입방정 정말 무서워요
    자기말만옳다고 자기말이진리인양 떠들고 남편자랑 시댁자랑~~ 그래 니잘났다 우쭈쭈해주니 정말 자신의말이법이고 좌지우지해요
    남이 어찌생각하는줄도모르고
    자신이잘못한거인정안하고 말빨로 교묘히 둘러데고 징그러워요
    인생에서 진실한친구 두서너명이면족해요
    의미없고 기빠지게만드는 사람들은 차단하는게 정신건강에좋아요
    스트레스안받으니 살것같아요 의미없이 같이 어울렸던 시간들이 아까워요ㅡㄴ
    내자식 내가족이 최고에요

  • 44.
    '17.4.6 9:39 PM (117.111.xxx.226)

    그런 경험이축적되면사람보는눈도생기더라구요 결국은 내가 더 똑똑해져서 더나아지더라구요 인간관계를 해보면 내가보여요 그걸 깨치고 내가 더 성숙해지고지혜로워지면 좋은인간관계를 해나갈수있는 확률도 높아지는것같아요

  • 45. 댓글에 공감
    '17.7.3 12:22 AM (126.253.xxx.163)

    진실되게 맺을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771 손학규 vs 손석희 설전 '당론 배치, 물고 늘어지냐...‘뉴스.. 13 가사떴네요 2017/04/18 1,677
676770 문재인 지지자 하기 힘드네요 ㅠㅠ 75 아이스폴 2017/04/18 3,289
676769 손학규..검색어 1위 6 성공 2017/04/18 1,222
676768 다이어트하다보면 눈으로 봣을때 다리 얇아진듯한 느낌이요 1 다이어트 2017/04/18 1,485
676767 손학규 완전 변질됐네요 18 추하다 2017/04/18 2,963
676766 동성애 군인 색출 지시 ..그 진실은?? 2 사랑해 2017/04/18 1,106
676765 손학규 나와서 무려 "당론"은 중요한 게 아니.. 12 qwer 2017/04/18 1,323
676764 뉴스룸에 손학규... 10 뮤즈82 2017/04/18 1,230
676763 손석희 앵커 화났네요.. 88 ... 2017/04/18 23,904
676762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어떤게 맛있나요? 8 ㄹㄹ 2017/04/18 2,615
676761 2012대선 출구조사 문이 다 승리한거 맞나요? 17 xx 2017/04/18 1,135
676760 손 흔드는 문재인 후보...지지자분만 보세요. 7 힘냅시다. 2017/04/18 1,093
676759 영화 도그빌보다 더 쎈 영화를 봤어요 5 카타르시스 2017/04/18 2,427
676758 손학규도 나와서....참.. 4 ... 2017/04/18 891
676757 사이판에 저혼자서 애둘 데려가도 될까요? 12 사이판 2017/04/18 2,241
676756 좀만 더 지혜롭게 생각하면... 2 꼬기꼬기 2017/04/18 478
676755 김종인 "문재인 도울 일 없다…탈당한 사람이 거길 또 .. 27 고딩맘 2017/04/18 1,947
676754 세월호 성호 엄마의 분노.jpg 75 흠.... 2017/04/18 12,606
676753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데요 준비물이나 알아야 할 것들 알려주세요!.. 10 .. 2017/04/18 2,411
676752 [팩트체크]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살펴보니 14 .. 2017/04/18 898
676751 '가짜 뉴스에서 해명까지'…安, 고압 태도 논란 9 티비조선이라.. 2017/04/18 1,273
676750 현미식 오래 드신분들 부작용 없으신가요? 4 -;; 2017/04/18 3,467
676749 바지락 해감을 어떻게 하나요? 5 바지락 2017/04/18 1,265
676748 헐~홍준표 '설거지는 하늘이 여자에게 정해준 일' 8 요즘이어느세.. 2017/04/18 1,500
676747 스탠드 다리미판 다리미대 추천해주세요 다리미판 2017/04/18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