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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짜리 조카가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어놔요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7-04-03 21:16:46
네살된 남자조카가 핸드폰으로 얼굴반만 나오는 셀카를 찍어놓네요ㆍ

한번에 삼십장씩이요ㅋ

셀카로 전환시켜서 하는거보니 재밌어서요ㆍ
금밤 커버리겠죠ㆍ
지금이 젤로 귀여울때인거 같아요ㆍ
IP : 117.111.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 9:5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네살 정도까지가 귀엽고 5살 넘으면 이제 귀여움이 좀 사라지면서 의젓한 어린이가 되더라구요.
    너무 금방 크는거 같아 아쉬워요. ㅠㅠ

  • 2. ‥ㆍ
    '17.4.3 9:55 PM (223.62.xxx.122)

    자기 쉬하는것도 셀카로 찍어 놓는다는ㅎㅎ

  • 3. . . .
    '17.4.3 9:56 PM (182.215.xxx.17)

    젤 귀여울 때였나봐요. 우리 첫 조카 보고싶네요ㅠ
    4살인데 올케 불편할까봐 저 혼자 짝사랑 중이죠^^

  • 4.
    '17.4.3 10:01 PM (117.111.xxx.38)

    어제는 동생이 베란다문을 열어서 제가 추우니깐 얼른닫아ᆢ그랬더니ᆢ 여기가 남극이야 북극이야 그러대요ㅎ

  • 5. ...
    '17.4.3 10:06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제 조카는 3살인데 남자아이치고 발음도 정확하고 말을 잘해요. 한마디할 때마다 웃겨서 뒤집어져요.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선생님들이 티타임을 갖는데 선생님들한테 조용히하라고 했대요ㅋ 일주일마다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말이 조금씩 늘어있어요

  • 6. rosewater
    '17.4.3 10:42 PM (99.239.xxx.234)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이도 어릴때 제 셀폰보면 콧구멍 사진만 삼십장씩 찍혀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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