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8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은 귀향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

bluebell 조회수 : 286
작성일 : 2017-04-03 20:35:25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그리고 그 외 혹 다른 미수습자님 계시면
한 사람의 실종자 없이
우리 곁으로, 가족에게로 돌아와주세요!
하루 빨리 만나요.  4월에 만나요. .
그때 꼭. . 꼭 나타나 주세요!

하느님!  부디 모든 미수습자님들을 찾게 도와주시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조금이나마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 . 감추어진 진실이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IP : 122.32.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4.3 8:36 PM (122.32.xxx.159)

    "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하고 있다"
    -유가족 주먹구구식 인양과정에 분통. .

    다양한 현재의 세월호 인양,수습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7066

    떠오른 세월호, 불안한 해수부-인양 과정에서 해수부 실책이어져. . 선체조사위 구실 중요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325.html

    세월호 3주기 -  망각과 기억의416프로젝트
    https://www.tumblbug.com/416movie

  • 2. Pianiste
    '17.4.3 8:37 PM (125.187.xxx.216)

    제발 가족에게로 국민들에게로 돌아와주세요...!

  • 3. ...
    '17.4.3 8:37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와플떡볶이
    '17.4.3 8:38 PM (211.201.xxx.173)

    부디 미수습자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분들께 위로와 진실의 시간이 찾아오기를요.

  • 5. ㅇㅇ
    '17.4.3 8:42 PM (58.140.xxx.124)

    돌아가신 선생님두분사진을 보니 얼마나 눈이 선량하던지...그 눈을 보는데,,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선량한 선생님들과 천진난만한 학생들..그리고 직원분들.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6. 기억하고 함께 할 겁니다!
    '17.4.3 9:16 PM (125.180.xxx.160)

    미수습자님들이 바닷속에 있을 때 보다 덜 안전하게 될까봐 신경 곤두 선채 모든 과정들을 관심찾아보고 있습니다
    고의 은폐나 증거인멸, 훼손시도 같은 거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이전보다 두 눈 더 크게 부릅뜨고 지켜봅시다.
    REMEMBER 0416

  • 7. 기다립니다
    '17.4.3 9:33 PM (211.36.xxx.3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

  • 8. ......
    '17.4.3 11:35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아홉분 모두 세월호에 계셔서
    곧 가족들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7.4.3 11:49 PM (122.32.xxx.15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 외 미수습자님 모두 하루 속히 뵙길 바래요. .
    기다릴게요,
    세월호의 진실과 함께 올라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그리고 이지혜, 김초원 선생님의 순직인정, 당연히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이게 상식아니겠어요? 법이 못따르면 법을 바꾸어서라도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희생 선생님들. . 면목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3 11:58 PM (220.119.xxx.4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조금더 기다리시면 그리운 가족분을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라고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044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어디서 예약해야되나요? 8 .. 2017/04/21 707
678043 제가 오늘부터 30분간 살살 뛰어보려는데요... 11 제가 2017/04/21 1,016
678042 사드 배치권한 미군에 넘어갔답니다. 5 드림. 2017/04/21 1,008
678041 난 송민순말이 신뢰가 가는데요.. 30 2017/04/21 1,294
678040 강아지가 새벽마다 켁켁거려요 . 3 점점 2017/04/21 1,322
678039 구안와사 치료 해보신 분 21 안면신경마비.. 2017/04/21 2,453
678038 우습다 송민순 회고록 10 ... 2017/04/21 724
678037 매일유업 글을 읽다가 10 불매 2017/04/21 1,106
678036 울집 강쥐가 라디오에 아리수 ~~~ 노래나옴 쪼려봐요 1 .... 2017/04/21 529
678035 안철수가 `적폐`의 한자 뜻을 몰랐을 가능성? 18 황희의원페북.. 2017/04/21 1,275
678034 배우 이상아 24 pp 2017/04/21 23,074
678033 송민순 “문재인, 이처럼 증거 있는데도 계속 부인” 21 탱자 2017/04/21 1,854
678032 밑에 출근길에 더 자라는 남편 글 보니 4 어찌살아야 2017/04/21 1,115
678031 송민순의 급조된 증거? 14 공작정치 2017/04/21 1,269
678030 2017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4/21 402
678029 [문재인이 간다] 4.21(금) - 성평등 간담회, 인천, 페이.. midnig.. 2017/04/21 265
678028 이석증이 또 오나봐요. 어떻게 해요? 8 ... 2017/04/21 2,260
678027 봄코트 사야하나요 ㅜㅜ 19 .... 2017/04/21 3,064
678026 콘서트장 방불케하는 유세장^^ 8 흠.... 2017/04/21 1,213
678025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자 12 운터스 2017/04/21 681
678024 문재인 지지층 결집 보수층 흔들 "동아일보" 11 진실은이긴다.. 2017/04/21 1,696
678023 더 민주에서 국민의당 네거티브 안건 발견된거 알고 계시죠? 21 ... 2017/04/21 878
678022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엠팍 펌) 25 ........ 2017/04/21 2,163
678021 고딩아이가 생리를 늦추고싶다는데.. 18 rr 2017/04/21 2,323
678020 헐이다~ 한유총 ‘安 지지성 문건’ 학부모들에 전파 의혹 5 겁상실안땡 2017/04/21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