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잘될때는 어디에 홀린것같지 않나여?

qqqqq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7-04-02 15:28:19
먹고싶은 음식도 쉽게 참아지고
운동도 나도모르게 발걸음을 향하고
야식은 생각도 안하고
평소랑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필받을때 확 굶는게 나은듯
어줍잖게 하다간 질려요
IP : 220.90.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7.4.2 3:37 PM (110.70.xxx.109)

    한겨울인데 삘(?)받아서
    저녁마다 애재워놓구 사람도없는 운동장을 돌고 또돌고
    이소라다요트 따라하고
    석달하니 진짜 살 쫙빠지고
    옷을 사대기 시작할쯔음
    둘째가 생겨서 이십키로 쪘어요ㅡㅜ
    출산하고 육개월인데 십키로 남았네요
    빼기싫어요 우앙

  • 2. 다시
    '17.4.2 3:46 PM (220.90.xxx.209)

    다시 필받으실 날이 올거예요

  • 3. ㅋㅋㅋ
    '17.4.2 3:54 PM (115.21.xxx.243)

    저도 7 키로 뺀적있는데 진짜 신들린것 처럼
    6 개월 동안 눈뜨면 운동 만 했어요
    다른건 관심 조차 없이 에어로빅. 홈짐 . 운동장 달리기 . 스테퍼 .훌라우프 등등등 매순간 운동 하다가 쓰러져 자다가 운동 하고 그랬어요.
    지금 은 엄두도 안나요

  • 4. 나이가 50대이니
    '17.4.2 4:02 P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

    40대에에는 운동도 바짝 해보고했는데
    음식 조절로 하고 산책 30분정도 강아지랑 해요.
    신기한게
    상비족이라
    전엔 운동하면 하체만 빠지고 상체는 그대로에 얼굴은 해골처럼 되었던 아픈 기억이었던게
    먹는거로 조절하니 상체가 살살 빠지는거에요.
    먹는거도 그저 저탄수 정도인데 놀라워요.
    40일 정도인제
    토요일은 맘껏 먹구
    3킬로 내려갔어요.
    스트레스 없고 쉬워서 기분 좋습니다.

  • 5.
    '17.4.2 4:02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

    운동하다 쓰러져 자길 6개월하고 7키로 감량했다는 댓글에 절망하는 일인입니다.

  • 6. ㅃㅂ
    '17.4.2 4:14 PM (220.90.xxx.209)

    50대분 날씬하신편일것같아요

  • 7. 나이가 50대이니
    '17.4.2 4:29 P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니어요.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어 48킬로 정도로 빼야해요.
    키가 작아요. 154.
    상체때문에 66입었는데
    요즘은 55를 편안하게 입기 시작했어요.
    굶지마시고
    전 배부르게 두끼 먹어요.
    점심은 콩밥. 두부.견과류. 브로컬리. 콜라비. 단호박찜.
    저녁은 고기와 상추. 브로컬리.
    요 메뉴가 은근 좋아요.
    한달 더 열심히 하셔서 날씬하게 여름 맞이하세요.

  • 8. 나도 홀리고 싶다....
    '17.4.2 6:45 PM (124.54.xxx.63)

    지금 에이스에 홀려서 두 봉지 째 흡입중...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16 수시 추합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건가요? 많이 기다려주나요?.. 수시 22:40:00 1
1778615 저 오늘 경포대 왔는데 ........ 22:39:22 20
1778614 정준희의 논 - 최욱 출연 1 . . . 22:34:59 116
1778613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전혀 안빠지네요. 2 베베 22:34:45 109
1778612 난방 몇도로 하세요? 6 .... 22:33:36 174
1778611 경량패딩 안에 입으면 두꺼운 니트 보다 따뜻한가요? 2 .. 22:32:24 211
1778610 롯데 호텔 도림 1 블루커피 22:31:26 108
1778609 김건희는 머리숱도 많던데 굳이 숯칠은 왜하고'가발은 왜 썼을까요.. 1 ㅅㄷㄲ 22:31:03 364
1778608 즉각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짧은음악 듣고가세요 .,.,.... 22:30:01 61
1778607 같이 사는 성인 아들이 집을 사면 2주택? 2 ... 22:29:49 203
1778606 고등학생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이 필수인가요? 10 고등학교 22:28:26 111
1778605 이번 정권에서 발의한 법안이 국회 통과된 거요 1 기억이 가물.. 22:27:41 108
1778604 왼쪽 귀에 10% 정도 메니에르 있다고 진단 받았는데요. 메니에르 22:26:53 137
1778603 키스는 괜히해서..유치함이 사라지니 잼나요 1 ..... 22:20:58 492
1778602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 법사위 통과 속보 22:20:16 131
1778601 키스는 괜히 해서 3 ㅡㅡ 22:20:11 598
1778600 특검 난리치더만 구속은 1명이군요 5 ㅇㅇ 22:18:42 427
1778599 다섯 식구 밥 차리는게 뭐가 힘들죠? 7 Mn 22:18:29 728
1778598 가정용 미니 분쇄기 이뽀엄마 22:18:18 101
1778597 외로워요 1 ㅠㅠ 22:14:52 336
1778596 저 좀 야단쳐주세요(펑예) 5 ㆍㆍ 22:14:18 653
1778595 절임배추 짠 맛이 없어도 괜찮은건가요? 1 김장 22:13:25 131
1778594 스몰웨딩 청첩장 돌리나요? 5 .. 22:08:23 451
1778593 토스 치킨집 이벤트 8 토스 22:04:33 160
1778592 김** 알로에크림 종류가 많네요 알려주세요~ .. 22:04:20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