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가 교정기를 풀었는데
완전 할머니 입매가 되었어요.
교정기 있을땐 몰랐다가 교정기 빼니
입이 쑥 들어가더라구요.
(옛날에도 입이 나오진 않았구요. 치열도 고른편인데 교정을 한거예요)
오늘 교정기 풀고 와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정말 나이가 5살은 더 들어 보이고
누가봐도 할머니 입매가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본인이 상당히 이뻐졌다 생각을 하며
저에게 묻는데
이럴땐 아떻게 대답해줘야해요?
그냥 이뻐요 라고 하기엔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의의 거짓말 하시나요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7-04-01 14:22:31
IP : 125.183.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4.1 2:30 PM (49.142.xxx.181)저런건 사실대로 말해줘야 치과에 가서 무슨 후속조치라도 하지 않나요?
근데 그런것도 상대가 오해할수도 있으니 그냥.. 응 많이 변했네.. 뭐 이정도로 대꾸해주고 말듯..2. ..
'17.4.1 2:41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교정이 했어도 저꾸 원래로 돌아가려는 성질도 있어서 유자를 잘해줘야해요
점점 또 튀어나오고 갈수록 자리잡아서 예뻐지실거에요3. 적극적으로
'17.4.1 3:18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거짓말하지 않아요.
달라졌다고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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