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공세 받는 동료~ 속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부럽네요

...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7-03-31 16:27:00
드라마네요. 드라마
같은 병동에 간호사 이야긴데요
외모도 그렇게 예쁘지 않고 그냥 귀염상 정도
그런데 vip병실에 입원한 어떤 돈 많은 30대 갑부남이 그 간호사에게 꽂혀서 선물공세중인데요
그 전에 그 갑부남이랑 그 간호사가 싸웠는데...
그후 어찌어찌 화해하고
그 갑부남은 그 간호사에게 데이트 신청했는데
거절 당하는 바람에 엿되라고 명품 선물을 퍼붓고 있는데
이런 말 그렇지만 그 간호사 분명 맘 있으면서
관심 없는척 하면서 그 명품 선물들 그대로 쳐박아두네요.
직원들 뭔일이냐 관심 보여도 그 간호사 도도하게 시크하게 굴고
그 갑부남은 제 촉으론 철이 없는 컨셉이긴 해도
뭔가 모성애 자극하는 캐릭터에
저 혼자 소설 쓰고 있는건가요 ㅎㅎㅎ
참 저는 나이도 많은 비혼이예요. 외모도 몬쉥이고요.
그 간호사는 적당한 나이에 귀염상이고
아무튼 너무 부럽네요.
오늘만 명품 선물 시간대별로 5개가 왔어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 ㅈㄹ을 ^^;;;
결국 둘이 사귀겠죠.
저렇게 많은 여자들 부러움 사가며...
IP : 121.149.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31 4:28 PM (203.247.xxx.210)

    다음 시나리오

  • 2. ㅇㅇㅇㅇ
    '17.3.31 4:29 PM (211.196.xxx.207)

    아직 살아 계셨어요, B사감님?

  • 3. ...........
    '17.3.31 4:50 PM (220.127.xxx.135)

    ..푸하하하하하하..........................................................................................

  • 4. ㅇㅇ
    '17.3.31 4:55 PM (49.142.xxx.181)

    요즘 간호사들 쥬스 하나도 맘편히 못받아먹어요. ㅉㅉ 뭐 이런 허무맹랑한 소설을 쓰시나..

  • 5. .......
    '17.3.31 6:01 PM (121.100.xxx.38)

    참나 뻥도...정도껏 치지... 갑부남이 미쳣다고 싫다는여자에게 명품 공세를? 지나가는 개가 웃겟네.

  • 6. ㅎㅎ
    '17.4.1 10:50 AM (180.71.xxx.26)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 ㅈㄹ을 ^^;;;
    진짜라며 부럽긴 부러운 상황이죠.
    갑부남의 얼굴이나 인서은 또 다른 문제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597 지금 고2인데 키가 더 클까요?(아들) ㅇㅇㅇ 21:56:29 14
1778596 쿠팡 한국계정 거래 포착 .. 21:56:05 36
1778595 토스 치킨집 키우기 만원 1 토스 치킨 .. 21:56:05 14
1778594 크리스마스에 혼자있는분 계세요? 2 ㅇㅇ 21:51:58 120
1778593 대학치과병원 크라운 무지 비싸네요 ㅠㅠ 1 탄식 21:49:06 254
1778592 대봉시 먹는데 떡 느낌나요 1 21:42:22 300
1778591 중국여배우인 줄.. . 홍진영, 확 달라진 얼굴 "깜짝.. 6 중국여배우?.. 21:40:18 1,019
1778590 10시 [ 정준희의 논] 12.3 내란 1년 , 함께 울고 웃.. 2 같이봅시다 .. 21:36:16 175
1778589 얼마전에 실리만세일 알려주신분 1 감사 21:35:59 376
1778588 사과하는 어투를 봐주세요 3 ... 21:34:54 336
1778587 졸업반아이가 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2 Q 21:34:35 330
1778586 원지는 그 사무실을 왜 공개했을까요 7 후리 21:33:17 779
1778585 나경원 유죄 판결 2 위헌정당 해.. 21:33:11 632
1778584 학원다녀오면 30분을 옆에 서서 3 ㅇㅇ 21:31:58 592
1778583 깍뚜기 비법으로 1 ? 21:31:48 214
1778582 요즘 핫한 백만원 넘는 스탠드 조명 ... 21:31:39 305
1778581 밥지옥 정도의 표현을 쓸 정도면 뭔가 문제 있는 듯 2 ㅇㅇ 21:30:55 243
1778580 어제 캣맘하고 다투지말라 글쓴 사람인데요 2 ... 21:29:38 456
1778579 김앤장 1 어이가 없는.. 21:29:13 352
1778578 윤이 본인 밟으랍니다 6 ㅇㅇ 21:25:21 728
1778577 오늘 같이 추운날 캣맘들 고마워요. 2 .. 21:25:21 220
1778576 청정원조개멸치된장이랑 다담된장이랑 어떤게 더 맛있나요? 된장 21:25:08 93
1778575 김부장정도면 현재 대한민극 상위레벨 아닌가요? 6 ㅅㅌㄹㅈ 21:23:44 490
1778574 입짧은 수험생 간식이나 식사 ? .. 21:22:00 70
1778573 회계사 전망이 많이 안 좋은가요 6 궁금 21:15:53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