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 구속) 요즘 인성파괴된 아이들이 많이 있나요?
1. 그걸
'17.3.31 7:11 AM (210.183.xxx.241)여기 계신 분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원글님과 다들 비슷하죠.
막연히 이럴 것이다라는 추측이나
극소수에 대한 경험이겠죠.2. ...
'17.3.31 7:11 AM (58.230.xxx.110)방치된 아이들 너무 많죠...
이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나요...
걱정입니다...
이웃의 잘못 큰 아이가 우환으로 돌아오는 현실이...3. 옛날에도
'17.3.31 7: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옛날에도 있었죠.
지금은 인터넷 있으니 드러날 뿐...
옛날에 진짜 잔인한 연쇄살인사건 있어도
신문, 뉴스에 간단히 나고 아는 사람만 알았어요.4. ...
'17.3.31 7:43 AM (125.178.xxx.117)자극적인 영상이나 게임물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고 공부 스트레스도 심하고...
우리 어릴때는 적어도 초등학교때까지는 맘껏 뛰놀았잖아요.
외국 살다 한국와서 9시 훨씬 넘어 학원차에서 초등애들 내리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초등학교때만이라도 제발 좀 놀게 해주세요5. 에궁
'17.3.31 7:47 AM (115.136.xxx.173)미국은 더 무서운 사건 많은데...
꼬맹이들이 학교에 부모 총가져와서
총기난사함.6. 미국이든
'17.3.31 8:23 AM (211.36.xxx.111)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느나라든
빈부격차가 심하고 공교육이 엉망인 나라는
그런 아이들이 비중을 많이 차지합니다
미국 공교육이 얼마나 쓰레기인데요..
한국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7. .........
'17.3.31 8:26 AM (216.40.xxx.246)제가 볼때는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돼요.
사이코패스 범죄자들 뇌사진 보면 감정부분 담당하는 부분이 거의 발달하질 않았거나 없다시피 하다고.8. 음
'17.3.31 8:48 AM (221.158.xxx.27)무서운 영상물이나 게임을 많이 접한다고해서 인성이 나빠진다거나, 잔인해진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 부분들은 이미 처음부터 타고 난다고 하던데요.9. 원글
'17.3.31 4:47 PM (223.222.xxx.154)다른 분들도 주변에서 직접 보시는 일이 흔하진 않으신가보네요. . 뉴스보고 맘이 착잡하네요. . . 엄마들이 뭔가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나 싶기도 하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