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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 넘은 소형차 타고 다니면 어떻게 보이세요?

궁금함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7-03-30 13:18:54
초등학생들 등하교 시킬 때 가끔 운전해줄 때가 있는데요.
아이 엄마들 어쩜 차가 다 그리 외제차인지...
저흰 2000년대 초반형 현대 소형차거든요.
저희 같은 차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세차도 잘 안하는데 ㅜㅜ

어떤 생각 드세요?
IP : 1.232.xxx.2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0 1:19 PM (210.217.xxx.81)

    별로 아무 생각 안들어요 이거 진심이에요

  • 2. .....
    '17.3.30 1:20 PM (182.231.xxx.170)

    nothing special.

  • 3. ㅇㅇㅇ
    '17.3.30 1:20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연식 보다
    새차 안한다는거보니 안팎으로 지저분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애들 꼬라지도 볼만할거 같고

  • 4. 저도
    '17.3.30 1:20 PM (110.47.xxx.75)

    진심으로 아무 생각 안 들어요. 등하원용이면 더더욱요

  • 5. 초록 번호판- 오래 됐나보다
    '17.3.30 1:21 PM (203.247.xxx.210)

    세차 안한 차 - 세차 안했나보다
    소형차 - 차구나
    오래된 차 - 차구나
    외재대형차 - 차구나

  • 6. ㅎㅎㅎ
    '17.3.30 1:21 PM (122.128.xxx.197)

    저도 아무 생각 없습니다.
    이제 더는 승용차가 사치품은 아니지 않나요?

  • 7. ...
    '17.3.30 1:21 PM (58.230.xxx.110)

    요즘 차가지고 형편보는 세월이 아니라~~
    그저 관리잘하셨나보다...
    근데 엄마들이 애들 라이딩하면서
    세컨카도 좀 허세를 많이 부리는 경향은 늘었죠~
    저도 11년째 타는 차라 고장나면 새차사러 가야지..
    이러는 중이에요~

  • 8. 호수풍경
    '17.3.30 1:22 PM (118.131.xxx.115)

    저도 별생각 없었는데,,,
    동호회에서 가끔 카풀할때 있는데...
    제 차는 인기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럴일 있음 혼자 가요... ㅡ.ㅡ

  • 9. ㅎㅎ
    '17.3.30 1:22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세차만 잘하시면
    오래 됐다고 이상하게 봐 봐야
    지 눈만 아프지요
    흙비가 내려서 차들이 죄다 꼬질하네요 요즘 ㅎ
    자동세차 한군데 정해서 주기적으로 하시면
    낫지 않을까요

  • 10. ..
    '17.3.30 1:24 PM (49.161.xxx.37)

    차가 굴러가면 됐지. 무슨 상관인가요?

  • 11. 궁금함
    '17.3.30 1:24 PM (1.232.xxx.27)

    잠깐이나마 부끄럽다고 생각한 제가 부끄럽네요 ㅜㅜ 저희는 세컨카도 아닌지라

  • 12. 댓글 넘웃겨요ㅋㅋㅋ
    '17.3.30 1:25 PM (211.185.xxx.4)

    진짜 차구나 이 말 맞아요.

    그냥 차구나. 그렇구나.

  • 13. ....
    '17.3.30 1:25 PM (39.7.xxx.38)

    여동생이 13년된 소형차 몰고다니는데 솔직히 안전 등등 걱정되더라구요.
    아이 통학용으로도 주로 쓰는데 .. 외관이나 내부도 헐고... 가끔 점검 받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번에 새 차 샀다길래 아주 잘했다고 말해줬어요 진심으로.
    비싼 차든 싼 차든 차 자체에 대한 선입견은 없는편인데 안전에 대해선 예민하게 생각되네요 전.

  • 14. 세차하시구요
    '17.3.30 1:2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별생각은 없는데 차가 너무 더러우면 이미지가
    별로긴해요
    소형이라서 선입견은 없어요
    제 주위에 진짜 부자들은 오래된차 아껴 타는걸 많이 봐서요
    ㅎㅎ

  • 15. 아니
    '17.3.30 1:26 PM (175.223.xxx.55)

    그바쁜아침에 누가 그걸 눈여겨보나요?

    막말로 람보르기니가 와도 바쁜아침에 쳐다볼시간도
    없어요 ~~

  • 16. ㅎㅎ
    '17.3.30 1:27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그 쯤되면 주변에서 차 좀 바꿔라 입방아 찧을텐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나만 펑펑쓰고 사나 싶어 같이 죽자는 소리일 뿐
    점검 잘 받으시고~ 세차잘하시고~

  • 17. 세차도
    '17.3.30 1:27 PM (110.47.xxx.75)

    요샌 지상에 주차해 놓음 하룻만에 꼬질꼬질해져서 ㅜㅜ

  • 18.
    '17.3.30 1:28 PM (211.114.xxx.77)

    1.여유가 없나?
    2.차에 관심이 없나?
    둘중 하나요. 깊이 생각 안해요.

  • 19. ^^
    '17.3.30 1:31 PM (210.98.xxx.101)

    아무 생각 없긴 한데 차가 너무 더러우면...지저분하네 세차 좀 하지...이런 생각은 듭니다.

  • 20. 저도 요즘
    '17.3.30 1:31 PM (182.209.xxx.107)

    좀 그렇더라구요.ㅠ
    엄마들도 외제차에 최하 그랜저 이상ㅜㅜ
    저는 정말 차에는 합리적이였는데..실상 타다보니....
    중형 세컨카인데도 바꾸고 싶어요.

  • 21.
    '17.3.30 1:33 PM (223.62.xxx.10)

    저의 비교법은
    승용차는 차구나
    SUV는 큰차구나 예요.
    운전하면서 부터는 하나 더 늘었어요.
    외제차는 옆에 주차하면 안되는 차구나...

  • 22. ..
    '17.3.30 1:3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포니 or 마크파이브 수준 아닌이상, 관심 없어요..

  • 23. ㅇㅇ
    '17.3.30 1:34 PM (114.204.xxx.17)

    2002년형 구형 SM520 아직도 잘 굴러가네요.
    잔고장도 없고 자동차 검사받으러 갈 때마다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해서 잘 타고 있어요.
    고장나면 바꾸려고 하는데 고장이 안 나니 계속 탑니다 ㅎㅎ

  • 24. 여자분들은
    '17.3.30 1:35 PM (121.167.xxx.175)

    여자분들은 대부분 "차" 이렇게 생각할 듯합니다.

  • 25. 사실 차 좋아봤자
    '17.3.30 1:35 PM (124.199.xxx.161)

    나빠봤자 걍 바퀴로 굴러다니는 편리한 물건일 뿐이라 별 감흥 없어요
    좋은 차 타고 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보여도 걍 그런가보다 하지 와 하게 될 수도 없고
    그게 뭐 그사람 자산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도 아닌지라
    실속있게 사세요.

  • 26.
    '17.3.30 1:37 PM (110.47.xxx.75)

    20년전 이전엔 외제차 몰면 우와 하는 때가 있었지만 요샌 맘만 먹음 개나소나 다 끄는거라 차로 별 생각 안 들어요

  • 27. ..
    '17.3.30 1:39 PM (58.226.xxx.69)

    다른 사람 의견보다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세요.

  • 28. 2004년식 소나타 초록번호판
    '17.3.30 1:39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

    2004년식 뉴EF소나타 초록번호판 타고다녀요. 세컨카예요.
    아이를 기숙사 고등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아이 픽업하러 갔다가 다시 데려다주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혹시 없어 보일까??
    차 상태는 아직도 매우, 정말, 너무나 좋아요.
    그런데 새 차를 사야하나? 하고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길에서 초록번호판을 만나면 반갑고, 나도 좀 더 탈까 싶어요..

  • 29. --;;
    '17.3.30 1:40 PM (173.208.xxx.165)

    개나소나 외제차 끄는 시대니까 더 튀는 거죠.
    논리력들하고는 참...
    안전 때문에라도 오래된 경차나 소형차는 안 타고 싶을 것 같아요.
    아이 태우고 다니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 30. 정말
    '17.3.30 1:40 PM (110.10.xxx.30)

    정말 아무생각 없어요
    사람들 생각보다
    타인에 대해
    별 관심 없어요

  • 31. 별로
    '17.3.30 1:42 PM (175.209.xxx.160)

    10년된 소형차 남만 안 태우면 되지 않을까요?

    부득부득 자기 차 타라는 지인 있어서 괴로워요. 사고 당해도 타격이 더 큰데.

  • 32. 쏘나타
    '17.3.30 1:43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

    2004년식 뉴EF소나타 초록번호판 타고다녀요. 세컨카예요.
    아이를 기숙사 고등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아이 픽업하러 갔다가 다시 데려다주는데,
    요즘 부쩍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혹시 없어 보일까??
    다른 차들은 번쩍번쩍 하네요.
    새차를 살 돈이 없진 않아요. 사면 살 수 있는데, 앞으로 2-3년은 족히 탈 차를 선뜻 바꾸긴 그렇고..
    게다가 차 상태가 아직도 매우, 정말, 너무나 좋아요.
    그런데 새 차를 사야하나? 하고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길에서 초록번호판을 만나면 반갑고, 나도 좀 더 탈까 싶어요..

  • 33.
    '17.3.30 1:46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오래된 소형차 보고 와~좋구나 할 사람이야
    없는 거지만 그냥 오래된 소형차구나 그걸로 끝이죠
    근데 오래된 차에 더러우면 세차라도 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34. 쏘나타
    '17.3.30 1:46 PM (116.37.xxx.48)

    오래된 차라도 세차는 좀 하고 다니는 게 좋아요.
    3천원 투자하세요.^^

  • 35. 20년
    '17.3.30 1:47 PM (185.182.xxx.52)

    제 지인은 96년 연식...인 차를 타고 지방으로 놀러도 다니고 골프도 가고 하는데 전에 탔더니 문이 잘 안 닫혀서 문을 꼭 잡고 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계속 탈 거래요.

    없어보인다기보다 좀 고집스러워보이고 괴짜 같고 이상해보여요. 집도 웬만큼 살거든요. 뭐라고나 할까 게으르고 만사 대충대충이긴 해요.

  • 36. 뭐 어때
    '17.3.30 1:48 PM (58.226.xxx.61)

    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남 시선 신경끄고 삽시다
    피해주는 거 아닌 일이면요

  • 37. ㅎㅎ
    '17.3.30 1:52 PM (220.76.xxx.239)

    암시렁 안해요.
    세차 안한 것만--> 세차 좀 하지~ 이런 생각은 합니다.

    엄청~~ 오랜된 보기 힘든 오래된 모델 보면, 와 아직 이 차 있네? 싶은 생각 정도?
    하지만 2000년대 초반 차는 이 정도 생각 들 정도 축에도 못들지 않나요. ㅎㅎㅎ

  • 38. dd
    '17.3.30 1:59 PM (165.156.xxx.23)

    저 차 좋아하고 이런 차 저런 차 자주 바꾸는 사람이긴한데요
    남이 제가 타고 싶은 차 새로 뽑았을 때 정도나 그 차 어때요 라고 물어볼 정도이지
    남들 타는 차 십년이 되었는지 이십만 키로를 탔는지
    진심으로 아무 생각 없어요..
    참, 오르막길에 시커먼 연기 뿜어대는 차는 욕합니다.

  • 39. ..
    '17.3.30 2:03 PM (180.229.xxx.230)

    아무 관심 없음요

  • 40. 애가
    '17.3.30 2:03 PM (175.223.xxx.42)

    엄청 쪽팔려 할걸요?
    친구 엄마차랑 비교가 될테니
    부끄러워서 학교앞에서 내리기 싫을듯.

  • 41. 역시 이율배반적
    '17.3.30 2:07 PM (207.244.xxx.4)

    프랑스는 10년 이상 된 차는 파리 시내로 못 들어오게 한대요. 매연 때문에.
    82분들 환경 오염 걱정 많이 하시면서 이런 글엔 관대하네요.
    물 아까워서 씻지도 않는다는 분들이...
    제일 문제가 배기가스 아닌가요? 구닥다리 차량의 매연이 대기질에 얼마나 나쁜데요.

  • 42. 후리지아
    '17.3.30 2:09 PM (39.7.xxx.249)

    아무 생각없어요
    제가 오랫동안 탄 단종된 차 가끔 길에서 보면 반가워서 소리질러요

  • 43. 별생각 안해요
    '17.3.30 2:11 PM (121.161.xxx.55) - 삭제된댓글

    차가지고 사람 절대 판단 안합니다
    99년식 차 모는 사람 회사에 있는데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깔끔하게 새차해다니시고 오래됐어도 잘관리하셔서 회사타고다니는데
    아무 문제없더군요
    그분은 평소 언행도 점잖고해서 평가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 44. 저도
    '17.3.30 2:11 PM (182.209.xxx.142)

    중등아이 등교시켜주는데 늘 교문앞에 교장선생님 서계시는데 제앞에 벤츠차가 멈추니 자연스레 고개숙여 인사하시대요 그전에 차에 대고 인사하는거 본적없었고요 마음이 좀 불편하더군요
    남편이 출퇴근용으로 소형차 타는데 그차로 아이데려다줄때 있는데 아이에게 창피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아이는 뭐어때?그러네요
    어른들만 오히려 과시하고 주눅들고 그러는듯해요

  • 45. 별생각 안해요
    '17.3.30 2:12 PM (121.161.xxx.55)

    차가지고 사람 절대 판단 안합니다
    99년식 차 모는 사람 회사에 있는데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깔끔하게 세차해다니시고 오래됐어도 잘관리하셔서 회사타고다니는데
    아무 문제없더군요
    그분은 평소 언행도 점잖고해서 평가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 46. 아반테차주
    '17.3.30 2:12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차에 돈을 안쓰나보다...
    근데 게으른가보다...

  • 47. 게으르고 둔감해보임
    '17.3.30 2:27 PM (103.10.xxx.90)

    여긴 경제적 환경 별로인 사람들 많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 하죠.

  • 48. ..
    '17.3.30 2:27 PM (124.53.xxx.131)

    진짜 아무생각 안들어요.
    손님 바글바글하는 칫과의사가
    아반떼 뽑는것도 봤고 중학교 교장샘이
    젤 싼차 들고 다니는것도 봤고
    시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외제차끌고오는 수수한 젊은
    여직원도 봤고 독일차 끌고댕기면서 오만 유뷰녀는
    다 건드리고 다니는 자영업자도 봤고 ...
    이제 차종이 꼭 부의상징이라 볼 수 없어요.

  • 49. 나 속물 ㅎㅎ
    '17.3.30 2:51 PM (106.243.xxx.175)

    모르는 차는 윗분들 말처럼 아무생각 없구요 아는 아이나 엄마차는 차종류를 일부러라도 봅니다.아파트와 차만 봐도 그냥 짐작이 가능하니까요

  • 50. ...
    '17.3.30 2:54 PM (223.62.xxx.129)

    지저분하다, 하우스푸어인가보다.
    솔직히 우리 동네에는 없었으면 해요. 공기 나빠지니. 디젤차 욕먹는 것도 그래선데.

  • 51. ////
    '17.3.30 3:04 PM (162.210.xxx.50)

    모르는 사람 같으면 내 차에 끼어든다거나 해서 민폐만 안 끼치면 돼요.
    저런 차랑 부딪히면 내가 위로금 줘야 할 거 같은 부담감이.

  • 52. ㄴㄷ
    '17.3.30 3:23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큰차 작은차 경차 외제차 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차인가보다 하지요 허나 주차장에서 대형차땜에 옆에 주차공간 좁아지면 대형차 민폐덩어리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 53. ...
    '17.3.30 3:28 PM (61.81.xxx.41)

    지방소도시도 수입차가 널려서
    그냥 차는 찬갑다 합니다
    근데 제가 차를타면10년이상씩 타다 바꾸는데요
    지금 세번째고 첫차 두번째차가 10년지나니 주행 중간에
    시동꺼짐이있어봐서 년식 오래된차는 안전상 걱정은됩니다

  • 54. 그냥 차구나..
    '17.3.30 3:42 PM (112.150.xxx.63)

    다른생각없어요.
    제차도 2002년식 sm5예요.
    그차 작년까지 남편이 갖고 다니다가 저 주고
    sm6작년봄에 샀어요.

  • 55. ..
    '17.3.30 4:02 PM (223.52.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06년식.. 준준형이라 불리는 소형차 초록번호판에... 세차 는 물론 내부도... 드러워요.. 거기다 색도 은색이어서 무지 튄다는..... 요즘은 누구 못태워 다녀요 ㅠㅠ 제가부그러워서.... 신랑이 차를 안타고 다녀 한대만 잇는데... 제혼자 다닐땐 좀 괜찮은데 식구끼리 이동할땀 좀 민망하긴 해요.. ㅠㅠ 새차를 뽑고 싶어도 돈도 없을 뿐더러.. 지금처럼 막 타고 다닐수도 없어서 싫거든요..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 56.
    '17.3.30 4:33 PM (119.194.xxx.118)

    20년 다 돼가는 준준형차 타고 다녀요
    차 한 대구요 점검도 잘 해왔고 잘 관리해서 내부,외부 모두 깨끗해요 그동안 고장도 거의 없었어요
    가끔 차 좀 바꾸지? 하는 무례한 사람들도 겪지만 우리 부부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해요
    잔고장 나기 시작하면 바꾸는 거 고려하려구요
    주차 편하고 무엇보다 차에 정이 들어서 ^^
    애들도 우리차 좋아하고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 57. ..
    '17.3.30 5:48 PM (211.224.xxx.236)

    제 차도 오래됐는데 잔고장 하나없고 슝슝 잘나가는걸 폐차시키거나 남한테 팔아 남이 끌고 다니는거 못볼것 같고 새차사서 어디 긁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 같아서 못사겠어요. 헌차 너무나 편해요. 첨에 새차사서 차 긁을때마다 받았던 스트레스 생각하면 정말

  • 58. dd
    '17.3.30 6:43 PM (223.62.xxx.156)

    저 위에 2002년형 구sm520 탄다고 쓴 사람인데요.
    울아들 중2인데도 안 창피해해요.
    남편 차는 제 차보다 훨 좋은 차인데 학원 끝날 때 아빠가 데리러 가는 것보다 제가 데리러 가는 걸 더 좋아해요.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다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예요.
    사람이 좋으면 차가 고물이어도 상관없고요. 사람이 별로면 차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어요.
    부모자식간이든 친구사이든 동료사이든

  • 59. ...
    '17.3.30 8:08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과 달리 현실의 사람들은 차보고 사람 판단해요..
    형편 안되는데 차로 허세부리는 사람들 있다는거 알지만 일단 보이는걸 무시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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