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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Happy girl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7-03-28 21:04:01
저술마셨어요 너무 속상하고 슬픈일있지만 이겨내려고 해요 .
저는 ....우리는... 넘길수있을거에요 오늘 조금만울고 기운낼거에요. 응원해 주세요 .
IP : 218.54.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7.3.28 9:07 PM (122.128.xxx.197)

    많이 우세요.
    오늘의 슬픔은 눈물로 다 털어버리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 겁니다.

  • 2.
    '17.3.28 9:09 PM (221.162.xxx.206)

    일단 주무세요.. 저는 너무 슬프고 힘든 일 있으면 잤어요.
    깼는데 그 슬픔이 여전하면 또 잤어요. 그렇게 생각을 멈추고 자고 깨기를 반복하니 시간이 흘렀더라구요.. 우리가 그러잖아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래서 방법이 없어서 시간을 보낸거에요.. 일주일을 식음전폐하다시피 자고 깨기를 반복하니 일어설 기운이 필요했고 그러려고 먹었고 먹고 살려니 일을 하게 되더군요. 다 끝인듯하지만 또 끝은 아닙니다.. 오늘은 푹 주무시고 내일 일어나세요

  • 3. 그래요
    '17.3.28 9:14 PM (118.218.xxx.190)

    술 실컷 드시고, 잠 자고 일어나면 속 쓰리고,,그걸 달래려다 보면
    슬픔은 잠시 제끼고,,그러다 보면 또 살아지고,,
    오늘은 그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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