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양간 고양이가 잘 사나보네요.

망이엄마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7-03-28 05:32:49
1년 넘게 주차장에서 살던 고양이
겨울에 구조해서 가까이 사시는 분한테 입양 보냈어요.
성묘라 입양 안 될 거 걱정해서 구조를 반 년 가량 망설였었는데 에라 입양 안 되면 내가 키운다 생각하고 구조했네요.
웬걸...글 올리고 일주일 만에 네 군데서 연락이 왔어요.
그 중에서 근처 대학생분이 동물을 너무 사랑하시는 거 같아서 믿고 보냈네요.
학생이지만 차도 있고 본가도 워낙 고양이 이뻐하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3개월 차인데 사진 보니 아주 이쁨 받고 팔자 폈네요.
모자도 쓰고 옷도 입고 사나봐요ㅋㅋ
길바닥 생활 할 때랑 완전히 달라졌어요.
여쭤보니 애교가 그렇게 많아서 귀찮을 정도라네요.
잘됐죠ㅠㅠ
IP : 182.227.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8 5:54 AM (122.40.xxx.31)

    듣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 2. 다행
    '17.3.28 6:24 AM (112.153.xxx.100)

    옷도 입고.모자도 쓰고 ^^
    귀찮을 정도로 애교가 있다니 좀 짠하지만,
    너무 다행이에요. 복 많은 녀석이었군요.^^

  • 3. ㅇㅇ
    '17.3.28 6:51 AM (119.70.xxx.159)

    복 많은 냥이군요.

    근데 냥이는 옷 입히면 최악의 스트레스랍니다.
    모자 등등 도 씌우지 말라고 살짝 조언해 주심 어떨른지요.

  • 4. 와좋은일하셨어요
    '17.3.28 8:25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좋은일하셨어요 . 복 받으셨음해요

  • 5. ...........
    '17.3.28 8:49 AM (218.52.xxx.49)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자기 수명의 1/6 도 못 채우고 굶주림, 추위에 떨다가 로드킬 당하거나 병들어 죽는 길냥이들이 대부분인데 그 냥이는 묘생역전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6. 와 원글님
    '17.3.28 9:30 AM (180.67.xxx.177)

    대단하시네요
    다큰 길냥 성묘를 포획도 힘든데 분양까지
    배팅짱이여 ㅋ
    좋은주인 만나서 애교 맘껏부리고 산다니
    그 아이는 무슨 사주 팔자를 타고났데요 ㅋ

  • 7. 어머
    '17.3.28 10:55 AM (183.96.xxx.163)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대학생도 좋은 일 하고 냥이는 길바닥 생활 청산하고 진짜 팔자 폈네요^^

  • 8. 커피향기
    '17.3.28 1:14 PM (211.207.xxx.147) - 삭제된댓글

    고양이 늙그막에 팔자 폈네요^.^
    중 말년 사주가 좋은듯...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62 고3때 여명의 눈동자 보고 신랑감을 확고히 했었네요 대단하다 09:24:27 14
1790361 환율 1475.80 .. 09:23:55 22
1790360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과열된 느낌이라 무서워요 09:23:52 45
1790359 새벽에 혹시 밖에 바람이 많이 불었나요? 1 귀신이닷 09:19:49 77
1790358 3개월간 수익률 100%였어요(극소액) 2 3개월간 09:16:51 370
1790357 유럽가는데 목걸이 반지 2 여쭤봅니다... 09:14:03 322
1790356 로봇주 이제 끝났나보네요 3 ... 09:12:11 618
1790355 술끊고 5일째.. 몸무게가 그대로인데 2 금주 09:11:16 212
1790354 선거앞 국세 100조떼어 지방 살포 1 09:10:43 86
1790353 스타일은 아니지만 패딩바지 진짜 따뜻하네요 4 추워 09:09:17 280
1790352 원래 재개발이나 재건축 아파트 구조가 엉망인가요 ... 09:08:01 107
1790351 저도 외동 키우는데.. 모임에서 둘째 6 .. 09:05:07 501
1790350 짜장면도 8000원이네요 8 ... 09:00:57 313
1790349 캐시미어100 니트와 코트 아까워서 못입어요 7 ... 08:57:50 615
1790348 올해 하나도 안춥죠? 19 ㅇㅇ 08:55:57 1,002
1790347 불면증의 공범은 휴대폰이었어요 2 .... 08:55:36 503
1790346 심형탁 돌잔치 안했나봐요~ 3 개념가족 08:54:17 1,111
1790345 아동 발레 타이즈 교체 주기 3 발레맘 08:51:50 74
1790344 저는 단독주택 살이 100퍼 만족 중입니다. 12 라이프 08:49:18 1,255
1790343 둘 중에 선택하라면 어떤 인생을 택하시겠나요? 2 08:48:47 280
1790342 알리익스프레스 행킹당해 86억 털렸대요 11 로얄 08:47:16 725
1790341 李대통령 대권주자 떠오르자…이만희 "목적 달성 못할 것.. 6 내가새누리당.. 08:42:29 695
1790340 손종원쉐프가 불효자인 이유 1 ㅇㅇ 08:42:22 970
1790339 안네발렌틴 안경테에 꽂혀서 2 60만원 08:40:18 363
1790338 근데 경제 안좋다면서 주식은 왜? 14 .... 08:39:39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