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 반전세(높은보증금 작은월세) 계약할때는
언니 혼자 갔어서 언니 이름으로 계약서 작성했었어요...
근데 살기는 저랑 언니랑 같이 살고, 저도 보증금에 돈 반을 보탰거든요 ...
계약후 무슨 일 때문에 정신없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계약서 가지고 주민센터 가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으려 하는데
혹시나 나중에 경매 당하거나 그럴때 대비해서 하는거니까.. 저도 그게 제 전재산이라서
주민센터에 등록할땐 제 돈도 섞였으니 제명의도 같이 넣고 싶은데요
언니는 그렇게 하라 하구요..
전입신고나 확정일자 받을때 명의 공동으로 같이 신청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약서는 바꾸기 힘들것 같아요
주인이 뭐 하나 조그만 것만 얘기해도 질색하며 싫어하고
헹여나 본인 귀찮은일 생길까봐 아예 세입자랑은 통화조차 안하려 하는 스탈이에요
참고로 지금껏 집주인에게 살면서 뭐 요구한적 한번도 없는데도 주인이 너무 그러니 괜히 아쉬운소리 하기도 싫구요 해봤자 분명 번거롭다고 거절할 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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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도 공동으로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7-03-27 20:16:55
IP : 175.223.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능요
'17.3.27 9:53 PM (211.36.xxx.231)전세 준적있는데
세입자부부가 공동명의 하더라구요
번거러운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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