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겉절이를 한통 담아주셨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며칠만에 다 먹었어요 ^^;;;
양념을 원래 많이 바르시는 스타일이셔서
배추는 다 먹었는데 빨간 양념만 잔뜩 남았네요..
맛있기도 하고...버리기도 아까운데
이거 어찌 먹으면 될까요?
봄동 사다가 이 양념에 슥슥 무쳐먹어도 맛있을까요?
다른 활용 방법 좀 알려주세요^^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라 너무 난이도 높은 음식은 빼구요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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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만 남은 겉절이...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7-03-27 10:36:10
IP : 180.230.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잔치국수
'17.3.27 10:58 AM (211.253.xxx.49)양념으로 쓰세요.
2. .....
'17.3.27 11:03 AM (222.114.xxx.142)비빔국수 양념..
한꺼번에 무쳐두지 마시고 샐러드 양념처럼 그때그때 봄동이나 상추 겉절이 양념으로 쓰세요3. ᆢ
'17.3.27 11:40 AM (121.128.xxx.51)그 양념에 봄동 겉저리 할때 젓갈 조금 넣어서 버무리세요
4. 양념
'17.3.27 8:48 PM (220.70.xxx.204)생선 조림해도 맛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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