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쉽게 들어가는 애들보니까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7-03-25 23:02:55

뭐 운이라는것도 있는거 같고

성격이 일단 쉽고 편안하고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이에요...


대학랭킹이 아직은 학생에게

엄청난 권위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지만


쉽게 쉽게 풀리는 애들보니까

부정적인 생각에 그리 크게 에너지를 안쏟아요

안되면 어떻하지  ..떨어지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자체를 잘 안하고

아 그냥 해보지...뭐 ...

단순하게 생각하고 도전하기....


제가 관찰한 바로는 저렇더라구요..

IP : 58.123.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3.25 11:06 PM (61.255.xxx.158)

    자식들 결혼 수월하게 시키는 사람들도 보니까
    크게 까다롭게 안하고
    그냥 데리고 오면 오케이하고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냥 괜히 보통 수준의 사람들인데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하다가
    결혼 못시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니까요

  • 2. ...
    '17.3.25 11:09 PM (183.98.xxx.95)

    글쎄요
    저는 그렇게 많이는 동의할수 없네요
    그런 아이들이 있긴 있지만

  • 3. ㅇㅇ
    '17.3.25 11:13 PM (49.142.xxx.181)

    대책없는 성격 아닌가요? 될대로 되라? 부정적인 성격보다 더 피곤해요.

  • 4. 저런성격도
    '17.3.25 11:19 PM (203.128.xxx.98) - 삭제된댓글

    성적이 기반이 되야 가능합니다

  • 5. 어느 정도는요
    '17.3.25 11:23 PM (211.245.xxx.178)

    시험이나 성적에 크게 구애받지 않더라구요.
    모의가 떨어져도 공부하면 되요....
    내신이 떨어져도 남은 시간동안 하면되요..
    남들 얼만큼 했나 신경 안쓰고 내가 얼마나 했나 할수있나...
    엄마 나 시험 망치면 재수해도 돼요?
    그래라..그랬더니 맘 편하네..하고 끝..지겨워서 재수 안할거라대요..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 받지를 않아요.

  • 6. 어느 정도는요
    '17.3.25 11:24 PM (211.245.xxx.178)

    원하는데 갔더니 맘껏 놉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노냐구요. 벌써 2년째 그냥 놀고만 있네요.학점 장학금 놓치지 않을만큼 하구요.

  • 7. 그런가요
    '17.3.25 11:36 PM (211.108.xxx.4)

    울아들 성격이 그런데 중학생인 지금 저는 참 걱정이거든요
    지금부터 잘하면되지
    열심히 하면 되지
    그럴수도 있지
    시험때 제가 오히려 한걱정
    아이는 시험볼때 절대 떨지도 않고
    그러네요 긴장감이 없어요
    저는 그점이 참 한심하던데요

  • 8. peaches
    '17.3.26 12:08 AM (1.225.xxx.85)

    '어떡하지' 로 고쳐주세요...

  • 9. 우리애도
    '17.3.26 12:32 AM (116.32.xxx.154) - 삭제된댓글

    부정정인 생각 안하고 조바심 없는 성격인데 쉽게 가긴 했네요,
    헌데 자기 노력보다 아래 레벨인거 같으면 수시 납치 될 일있냐고 가령 서성한 정도 였는데
    원서를 쓰지 않은 강심장이 있네요.

    글타고 서울대 갈만큼 노력은 안하고 이건 본인도 인정한거구요,
    자기가 힘들지 않게 할수 있는 정도다 하고 원한대학 가더라구요,가서 또 편한 성격탓에 슬슬하는 면이 있어요

  • 10. 좋죠
    '17.3.26 6:29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세월이라
    득입니다

  • 11. ㅁㅁ
    '17.3.26 11:25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첫째 대학생

    이과학점 나쁘지 않으나 힘들단 말을 입에

    커피먹음 컨션 안좋고

    입맛까다롭고 아침은 꼭 밥을.. 체력약함

    하는일이 많음

    둘째 고1

    체력강하고 단순. 별 스트레스 안받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534 지인도 친구도없는데 ㅇㅇ 19:27:27 114
1778533 30넘어서는 철없고 해맑다는 거 욕 아닌가요? 2 지나다 19:26:21 62
1778532 이해가 안되는 행동하는 여자 1 에휴 19:25:46 102
1778531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1 무섭 19:23:20 321
1778530 국민연금 추납신청하고 왔습니다 4 전업주부 19:19:04 315
1778529 어르신들 새벽4시에 기상이면 저녁엔 언제쯤 주무실까요? 1 19:17:16 253
1778528 신세계 애니 1 .. 19:16:01 260
1778527 저 지금 신세계쇼핑에서 롱패딩 질렀어요 1 롱패딩 19:13:44 662
1778526 상속관련 기초연금 환수해달라는데 남동생이 입금안함 4 체납자됨 19:12:04 310
1778525 요즘 성취감을 쇼핑으로 느끼네요.. 후훗 19:11:34 221
1778524 운동하는 곳에 난방을 안해요. 3 .. 19:09:08 450
1778523 부산 집회 왔어요 2 __ 19:06:10 254
1778522 李대통령"물가 상승은 급격한 경제회복 때문0".. 7 ㅇㅇ 19:05:16 375
1778521 쿠팡 정보 유출 관련 의심된다 7 뭐라카노 19:03:18 446
1778520 야 누가 보면 민주화 운동 한줄 알겠다 ..... 19:03:10 407
1778519 냉털 파스타 성공했어요 .. 19:03:03 161
1778518 나우유씨미 3 보려는데 1,2편 1 …. 19:01:24 122
1778517 고지혈증 약 드시는 분들 LDL 수치가 어떠신가요? 3 ㅇㅇ 18:49:10 685
1778516 귀요미 범이가 넷플릭스에 나와요 ㅇㅇ 18:48:04 368
1778515 유방 조직검사하고왔는데요 2 조직검사 18:47:14 700
1778514 무향 세탁 전처리제 소개 부탁드립니다 1 .. 18:45:12 99
1778513 아직 보일러 안트는 집 있나요? 14 갑자기궁굼... 18:44:45 1,066
1778512 조희대 10 18:41:26 685
1778511 삼성폰 좋네요 3 갤럭시 18:39:44 755
1778510 이명수의 데드라인 김건희집안 .. 18:38:51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