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국민연금 넣어드리는거 질문이요..

..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7-03-24 15:13:44
아빠는 생긴 해에 시작하셨어요.
직장인이셔서요.
지금 만으로 56세시고요.

앞으로 6년을 더 내셔야하는데
제가 부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대학도 2번가고 고시도 준비하느라 또 돈 쓰고 또 안되서 취업준비하다가 대학 다시갔는데 그거 준비비용도 다 부모님이 대주셨어요.
부모님이 내 품에 자식이 있을때 하고 싶은 공부는 다 시켜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서 집안사정에 비해서 오래 공부할 수 있었고,
결국 돌고 돌아서 다른 분야지만 숨 좀 돌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늘 죄송스러운 맘이 커요.
집이 금수저는 아니고요.
부모님이 저 결혼시킬때 쓰시겠다고 들어두셨던거 깨셨었고
또 노후 연금으로 들었던거 하나 깨서 해주신거라서요.

저는 결혼생각 없고요.
쭉 부모님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저도 학생이지만 수입이 생겼고
쭉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빠 국민연금을 지금 26만원정도 내시는데
39만원이 최대금액이라고 하셔서 39만원을 다 넣어드리고 싶어요.

근데 엄마는 6년이니까 39만원 넣어도 큰차이 없을거라고
그냥 너나 공부 잘 하라고 하시는데
저번에 서류온거 보니까 120만원정도 나오실거라고 안내문이 왔었는데 39만원으로 바꾸는게 나을지..
아니면 제가 개인연금을 하나 들어서 납입해드리는게 더 나을까요?

아직은 부모님 수입이 더 크셔서..
용돈은 안받으겠다고 하시더라고요ㅠ
IP : 223.33.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4 3:16 PM (221.146.xxx.73)

    학생이 무슨 부모님을 도와요 수입 있으시면 차라리 생활비를 내던가 하세요

  • 2. ..
    '17.3.24 3:21 PM (223.33.xxx.166)

    학생인데 그 전에 했던 학원일을 그대로 해서 수입은 넉넉한 편이에요..그래서 제 적금 넣고, 생활비 쓰고도 여유가 있어서 더 넣어드리고 싶어서요ㅠ생활비도 용돈도 안받겠다고 하세요..

  • 3.
    '17.3.24 3:25 PM (121.128.xxx.51)

    국민연금 공단 에 직접 방문해서 직원과 면담 하세요
    지금대로 내면 얼마 받고 올려서 내면 얼마 받고 계산해 줘요
    저 같은 경우는 중간으로 내라고 해서 그렇게 냈어요
    많이 낸다고 좋은것만 아닌가 봐요

  • 4. ㅣㅣ
    '17.3.24 3:25 PM (70.187.xxx.7)

    저축해서 모았다가 목돈으로 드리세요. 가장 좋은 건 월세 나오는 건물 사드리는 거죠. ㅋ

  • 5. ....
    '17.3.24 3:29 PM (121.190.xxx.165)

    현재 부모님의 경제력이 있으시다면, 원글님께서 별도로 적금들어 만기시 부모님께 드리세요.
    국민연금은 지금 최대치로 납입해도 수령액은 별차이 없을테고,
    개인연금은 부모님 나이가 많으셔서 가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가입이 가능하다해도 납입금액 대비 수령액이 작을겁니다.

  • 6.
    '17.3.24 3:30 PM (121.128.xxx.51)

    아니면 국민연금은 아버지가 종전대로 내게 하시고 원글님이 적금을 들어 드리세요
    3년짜리로 적금 들어서 타면 정기 예금으로 돌리고 한번 더 들어서 타면 두개 합쳐서 부모님 드리세요

  • 7. ,,
    '17.3.24 3:31 PM (220.78.xxx.36)

    능력되심 아파트 소형평수 24평 정도?그런거 역세권에 사드리세요
    그걸로 월세 받으심 국민연금보다 낫죠

  • 8. 효녀
    '17.3.24 3:40 PM (218.157.xxx.59)

    마음 착한 딸이네요. 부모 입장에선 마음만이라도 갸륵하죠. 근데 노후는 최대로 대비하는 게 아니라 최소로 대비하는 겁니다. 노후를 너무 대비하다간 현재가 그 비용을 치루어요. 지금보다는 나중에 정신 혼미해지고, 기력떨어질 때(누구에게나 반드시 오죠) 정신적 힘이 되어주는게 더 크죠. 그럴 때 자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또 진심을 다한 자식과 체면 치례하는 자식, 그 마저도 없는 자식 확연히 구별됩니다. 지금은 님 정도만으로도 아주 착한 딸입니다. 일단 제 갈길만 가도 효녀고요.

  • 9. ㅇㅇㅇ
    '17.3.24 3:46 PM (114.200.xxx.23)

    국민연금공단에가서 나라에서 주는 기본급과 부모님이 낸 연금 합쳐서 얼마를 받고싶다고 하면
    원글님이 부모님연금을 얼마내야하는지 알려줘요
    무턱대고 내지말고 상담받고 내는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44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중앙 08:08:19 12
1809643 나솔 옥순 통편집 난리쳤다더니 사실인가봄 .. 08:07:20 87
1809642 주식부자되신 분들 3 08:01:42 347
1809641 하이닉스 목표가 07:55:46 420
1809640 딸 명의 청년 임대에 남친이 보증금 냄, 헤어지라는 엄마 8 농담?본성 07:49:10 811
1809639 미래에셋앱에서 현금주문자산금액 2 ... 07:40:35 452
1809638 "우리도 하이닉스 수준으로"…산업계 흔드는 '.. 3 ㅇㅇ 07:34:28 1,241
1809637 슬개골 보호대 ... 07:31:22 143
1809636 아이오페 스템3 앰플 단종 되었나요? 구름 07:28:11 94
1809635 간보기하는건지 8 청명하늘 07:22:42 831
1809634 요즘 식재료 싼게 많네요 9 111 07:14:09 1,344
1809633 나의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8 질문 07:07:12 822
1809632 S오일, 최고가격제에도 1분기 영업익 1조2천억 '깜짝 실적' ㅇㅇ 06:58:37 505
1809631 부모님 돌아가신후 직장 답례품 10 궁금이 06:55:56 1,243
1809630 부모에게 만만한 자식은 13 ㄴㄴ 06:50:44 1,793
1809629 치아바타 샌드위치 핫딜 12 치아바타 05:50:58 2,273
1809628 잘어울리던 검정색이 이젠 안어울려요 9 .. 05:26:36 2,475
1809627 니솔31기 봤어요 1 안구건조 무.. 04:11:39 2,430
1809626 전세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집주인 03:37:22 1,304
1809625 허수아비 1화에서 11 질문 02:37:41 2,130
1809624 시골텃세글 다른 커뮤에서 돌아요. 10 유리지 02:25:11 2,998
1809623 206억 혈세..여론무시 강행.베일벗은 감사의 정원 3 그냥3333.. 01:53:37 1,724
1809622 모자무싸 캐릭터들 중에서 7 동만이 01:36:55 2,122
1809621 오늘 생일이에요 7 아프니까 갱.. 01:34:03 633
1809620 무한리필 음식점 거지들 7 @@ 00:43:32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