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제사하러 갈 때 뭐 입고가세요?

.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7-03-24 11:41:38


시댁 제사갈 때 뭐 입고 가시나요
제사 음식도 한다는 가정하에요
단정하게 원피스 입고 가세요?
임신했을 땐 뭐 입고 가셨어여?
IP : 223.33.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3.24 11:42 AM (114.204.xxx.212)

    일하러 가는거라 편하게ㅜ입고 갔는데.., 이쁘게 원피스 입으면 좋죠

  • 2. ...
    '17.3.24 11:44 AM (14.33.xxx.242)

    그냥핫바지같은거에 단정한 니트같은거입어요 앉았다일어났다 많이하고 일해야하니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 3. ..
    '17.3.24 11:45 AM (180.229.xxx.230)

    이제 이런생각 안해서 너무 좋으네요
    치마 불편하지않나요
    편하게 입고 가세요

  • 4. 시가복장 생각하는거 보니
    '17.3.24 11:47 AM (218.237.xxx.131)

    새댁이신가봐요.
    ㅎㅎ 헌댁되면 그런거 신경도 안쓰이고
    기분대로 입지만...
    임신하셨다면 원피스 긴거 인데
    굳이 음식많이 하지 마세요.
    힘드실텐데...남편시키거나 이럴땐
    시모와 남편이 하는거죠.

  • 5.
    '17.3.24 11:47 AM (220.70.xxx.204)

    본인이 편한복장요
    음식도 하고 하면 원피스 이런건 불편하죠

  • 6. ...
    '17.3.24 11:47 AM (175.223.xxx.238)

    바지 입어도 단정하게~~

  • 7.
    '17.3.24 11:50 AM (121.128.xxx.51)

    바지 입고 가세요
    단정하고 깔끔하게요

  • 8. ..
    '17.3.24 11:52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준비도하고 제사도 지낼거니까
    단정하게 입고가서
    음식할 때 편한거입고
    제사지낼 때 다시 갈아입어요.

  • 9. ...
    '17.3.24 11:54 AM (125.176.xxx.76)

    노현정처럼 단아한 한복은 어떠실까요?

    먼저 결혼한 제 친구들이 조언해 주기를 전업주부면 새 옷은 절대 입고 가지 말랍니다.
    당신 아들이 뼈빠지게 벌어온 돈으로 새 옷 사입었냐고 시어른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고요.

  • 10. 새댁인가봐요. ^^
    '17.3.24 11:57 AM (106.248.xxx.82)

    후줄근하지 않게..
    하지만 무조건 바지로.. ^^
    그리고 허리는 고무줄로 된 신축성 좋은 바지로 입어요.

    이젠 20년차 아줌마라 갈때는 편한 바지와 남방에 가디건(or 자켓) 입고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음식 장만하고, 제사 모실때쯤 다시 입고 왔던 옷으로 갈아입어요.

  • 11. ㅇㅇ
    '17.3.24 12:03 PM (49.142.xxx.181)

    약간 퍼지는 편한 스커트하고 (허리는 고무줄 ㅋ) 윗옷이 세트로 된 옷 몇벌 샀어요.
    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있을수 있는 옷으로.. 간단한 외출도 괜찮은 스탈로요..

  • 12. 편안옷입어요
    '17.3.24 12:10 PM (122.37.xxx.51)

    티에 면바지
    가디건 하나 들고
    인사때 입고,

  • 13. 시댁엔
    '17.3.24 12:20 PM (180.66.xxx.214)

    교복 유니클로가 진리 입니다.

  • 14. 임신
    '17.3.24 12:36 PM (223.33.xxx.220) - 삭제된댓글

    임신했을때는 임부복 입고 갔어요. 설마 일하려구요??

  • 15. 건강
    '17.3.24 12:42 PM (222.98.xxx.28)

    편하게 입고 가시고
    일바지(일명 몸빼바지) 준비해요
    임신했어도 편하게 입고 좋아요

  • 16. 묻어서 질문요
    '17.3.24 1:14 PM (58.224.xxx.70) - 삭제된댓글

    옷은 저도 편하면서도 단정하게 입어요
    근데 다른분들 제사 때 일하러 몇시쯤 가시나요?

  • 17. 보라
    '17.3.24 1:18 PM (219.254.xxx.151)

    무조건시댁갈때는 새옷안입고 검소하게입고갑니다 보통은바지입고가죠 절하는 집안일때는요

  • 18. 시댁엔
    '17.3.24 1:30 PM (221.146.xxx.118)

    유니클로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776 김문수의 이야기 그러든가 05:31:24 16
1721775 김문수 공약 중 늘봄 학교 확대도 있군요 1 ㅇㅇ 05:05:07 218
1721774 지문인식 안되요 1 ..... 04:55:30 109
1721773 오늘 염색 망쳤는데 내일다시해도 될까요? .. 04:52:25 100
1721772 카리나는 번호보다 2 카카 04:15:00 648
1721771 바@벌레 큰건 밖에서 들어오죠?(혐주의) ㅜㅜ 04:05:24 188
1721770 하루에 연달아 4개 과외하는 과외쌤 1 03:39:15 727
1721769 신명 영화 유료시사회 일산 자리있어요 .. 02:54:14 225
1721768 제가 좋아하는 인사들이 이쪽이라 좋아요 5 지적이고 조.. 02:53:31 486
1721767 밤에 투표함 보관 건물에 침입해서 체포됨 3 믿으라고? 02:41:50 1,205
1721766 김문수=== 자유 통일당 창당한 사람임 7 ㅇㅇ 02:30:20 555
1721765 이재명.. 어릴때 못해봐서... 7 어흑ㅎㄷㄱ 02:21:11 1,042
1721764 배신의 심리학 1 123 02:15:05 469
1721763 토욜은 투표없어 사전투표를 마치고 1 만감교차 02:13:42 224
1721762 이준석 녹취_유흥업소사장( 이명수기자) 9 하루도길다 02:07:44 1,564
1721761 이수정 변명이 너무 참담하네요 13 실망 01:31:11 2,735
1721760 요즘은 술 안마시는 남자가 상남자 6 .. 01:27:43 977
1721759 원래 투표할때 지문 확인했었나요? 8 ..... 01:25:48 1,040
1721758 더쿠에서 정리한 오늘 뉴스타파 ai요약입니다 8 하늘에 01:19:26 1,447
1721757 전광훈 며느리가 리박스쿨 강사네요 24 내이럴줄알았.. 01:11:13 3,029
1721756 방시혁이 4000억을 챙긴 방법 7 .... 01:07:05 2,092
1721755 초등학생한테 문재인은 범죄자라고 한 돌봄선생 7 ... 01:04:37 1,286
1721754 이번 대선의 이유가 돌아다닌다…패딩 입은 尹, 이번엔 길거리서 .. 15 00:52:41 2,154
1721753 2016 성남시 법카 사용내역중 뜨레주* 180만원 23 맘모스 00:49:32 1,836
1721752 레몬청 공익 기억하시나요? 1 들들맘 00:48:28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