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나라 사람은 포용할 수 있지만 같은 학교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는 건 뭘까..
과연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7-03-23 23:28:55
문득,
경선 중 타 후보의 진영(?) 으로 부터 받는 비난 때문에 정이 떨어지는데
딴나라당과 닭과 쥐는 어떻게 포용할 수 있다는 환한 미소의 대연정이 가능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아무리 맘 좋은 사람이라해도
좋다 좋다 했던 사람들이 돌변에 물어뜯으면
배신감도 느껴지고, 무섭고 할 것 같다는
인간적인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요..
솔직한 것도 좋지만 대의를 위해선
조금 접어두고 오늘 하루는 참 힘들었지만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힘내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처음 봤던 멋짐이 배로 느껴졌을텐데요..
이 모든게 젊은 패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안희정 후보님!
IP : 180.66.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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