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를 시켜 다른 아이를 때리게 하는 아이

아이걱정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7-03-23 22:37:54
초등2학년입니다.
저희 아이 자리 바로 앞에 앉는 아이라 모듬활동을 같이하기도 하면서 친해지게 된 아이 A가 있습니다.

어제밤에 A에 대해 처음 이야기을 해주었는데 욕도 엄청 잘 한다고 하고 어떤 친구 뺨도 찰싹 때린 적도 있다고합니다.

어제 학교에서는 A가 저희 아이포함 친구 몇명에게 다른 반 아이를 때리라고 시켜서 때렸다고 해요. 심각한게는 아니고 서로 장난치듯이 그랬나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라 절대 다른 친구를 때리거나 욕하는 것을 따라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오늘도 혹시나 해서 물어봤는데 오늘도 다른 친구를 때리라고 시켜서 오늘은 다행이도 싫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장난 처럼 그러는 것 같지만 장난처럼 시작해서 큰 싸움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바로 앞자리에 앉으니 어울리지 마라 할 수도 없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담임선생님에게 상담 신청을 해야할까요?

담임선생님께서는 개학직전 2주 병가 신청 하셔서 지난주 목요일에 복귀 하셨습니다. 어제 낮에 학부모 총회가 있어서 학교 다녀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직접 상담은 천천히 하자고 아직 아이들 다 파악 못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런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부모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9.255.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3.23 11:30 PM (122.29.xxx.169) - 삭제된댓글

    그 아이 싹수 노래요
    저렇게 장난으로 따돌림 셔틀 시작하는 거고요
    저런 애들이랑은 웬만해선 말 섞지 말라고 해요
    아이라 더 두고 봐야하간하는대 백해무익한 친구에요 그 부모는 더한 사람이더라고요 제 경우는요
    순한 얼굴하고 요리조리 따돌림하게 부추기는걸 어이가 배우고 따라한 거더라고요

  • 2.
    '17.3.23 11:39 PM (49.196.xxx.22)

    담임 선생님한테 상담 하시구요. 아이한테는 내키지 않는 일은 항상 확실히 의사표현 하도록 잘 얘기해 주세요. 학교로 실습나갔을때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저런식으로 여러아이들 돌려가며 따돌리는거 보고나서 너무 충격 받았어요. 어머님이 단호하게 염려표현 하셔야 선생님도 더 신경쓰실거예요.

  • 3. 원글이
    '17.3.24 1:19 AM (219.255.xxx.205)

    조언 감사드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섣불리 행동하기가 좀 꺼려지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26 유산소 운동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4 .... 23:16:57 257
1823025 일본 오봉기간에 가도 되나요? 1 ..... 23:16:26 114
1823024 조국백서 공동저자 박지훈이 말하는 김남국 4 .. 23:09:53 322
1823023 육아할때가 그리운 분들 있나요? 4 아이 23:09:15 260
1823022 소지섭 발리때보다 멋있어요 4 123 23:06:26 588
1823021 김부장 액션이 ㅎㄷㄷ해요 16 드라마광 23:04:21 985
1823020 로봇청소기 직배수형 욕실에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1 .. 23:03:57 113
1823019 계약갱신청구권으로 5프로인상예정인데 2 입금 23:02:13 256
1823018 광주시 공무원들 "광주서 무안으로 발령? 가족 삶 흔들.. 9 ㅋㅋ 22:58:23 725
1823017 1세대 실비 유지할까요? 2 노화 22:54:35 597
1823016 자격지심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나요? 3 ㅁㅇㄴㄹ 22:47:32 465
1823015 아들같은 직원한테 나나마ㅏㅁ 22:45:30 539
1823014 배재고 일베사태 난리난 상황에 청년재단 이사장이 급하게 한 안 3 22:37:58 896
1823013 애들 공부못하는거를 왜 자꾸 뭐라고하세요? 21 햇살맘 22:27:10 1,569
1823012 GOP는 어떤곳일까요 9 ㅜㅜ 22:25:04 395
1823011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없을까요? 4 22:23:00 488
1823010 오세훈 서울공급 늘리려고 애쓰네요 13 ..... 22:19:37 974
1823009 성게덮밥 좋아하세요? 2 ㅇㅇ 22:17:54 411
1823008 전원주 실버타운 10억에 월5백인데 6개월 이상 기다려야 된다 8 22:10:25 2,574
1823007 평산책방TV, [서울국제도서전] 그의 안목과 그의 품격 3 ../.. 22:02:22 511
1823006 국민의당 발의로 중국인들 투표권 가져 5 하루만 21:59:13 512
1823005 공부 하나 안한 아들이 치킨 사달라고해서 말시키지말라했어요 31 Fjjjiu.. 21:55:54 2,440
1823004 더본 가맹점, 대패삼겹살 소송 패소 3 당연한 결과.. 21:53:32 1,046
1823003 '2026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400여 명 참가… 미 연방의.. light7.. 21:53:07 233
1823002 순찰차가 도로 누워있던 60대 여성 밟고 지나가 사망 12 ㅁㄴㅇㅁㅇ 21:48:42 2,327